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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과학클럽

판타스틱 과학클럽

(복잡한 과학 + 엉뚱한 상상 = 쓸모 있는 지식)

최지범 (지은이)
스윙밴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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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과학클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판타스틱 과학클럽 (복잡한 과학 + 엉뚱한 상상 = 쓸모 있는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666148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9-10-28

책 소개

과학의 5개 분야인 과학철학, 수학, 물리학, 컴퓨터와 인공지능, 생명과학을 성실하고 꼼꼼하게 다룬 과학책이다. 그러나 동시에 판타스틱한 과학소설 시리즈기도 하고, 과학적인 데다 시사적이기까지 한 유머집이기도 하다.

목차

들어가며_ 과학시대에 살아남는 스마트한 생존훈련, 함께할까요?

1 과학탐구의 역설
[SF] 알 수 없는 것을 모르는 것에 대한 무지
[SC] 법을 찾아서
[SJ] 올림피아드 준비반

2 약속의 의미―과학의 경우
[SF] 기차가 하루 늦게 출발하는 이유
[SC] 선조들이 그렇게 약속하셨다

3 과학논문 쓰는 법
[SF] 방향적분을 통한 경로찾기 도중 발생한 물리현상에 대한 고찰
[SC] 학자는 논문으로 말한다
[SJ] 좋은 연구의 기준

4 수학, 천국처럼 낯선
[SF] 자기 이름 붙이기
[SC] 수학이라는 신어

5 존재란 무엇인가 ― 수학의 경우
[SF] 당신의 존재의미
[SC] 존재하지 않음의 존재
[SJ] ‘삼 분의 루트 이’

6 수학의 논리구조
[SF] 완벽한 논리
[SC] 도저히 반박 불가능한
[SF] 이토록 선량한 세상
[SJ] 너의 소원은

7 통계의 진정성
[SF] 압도적 추정
[SC] 얼마나 믿을 만한가?
[SF] 잘나가는 연구실의 비결
[SJ] ‘통계’의 어원

8 보존되는 것들 ― 물리의 법칙
[SF] 알짜 = 0
[SC] 절대 변하지 않는 것, 항상 줄어드는 것

9 빗방울의 미래 ― 역학의 수학
[SF] 레벨 3 리포트
[SC] 트렌드의 트렌드에 대한 트렌드
[SJ] 5행시

10 상식을 거부하는 양자역학
[SF] 다람쥐 미스터리
[SC] 자연(自然), 스스로 그러하다
[SJ] 물리학도의 유머

11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
[SF] 비사회적 동물
[SC] print(‘Hello, World!’)
[SF] 프로그래머 살해단
[SJ] 컴공과 구분하기

12 인공지능의 지능
[SF] 눈치게임 - 서막
[SC] CPU에 지성이 깃들면
[SF] 최후의 눈치게임

13 인공지능과 도덕문제
[SF] 당위는 가능을 의미한다
[SC] CPU에 영혼이 깃들면

14 변화하며 나아가다 ― 적응과 진화
[SF] 회심의 일격
[SC] 이 지루한 전쟁
[SJ] Evolution Complete!

15 이기적 유전자의 혹독한 이타주의
[SF] 혈연관계
[SC] 유전자의 최적화 전략
[SF] 궁극의 이타주의자
[SJ] 자연스러운 축의금 액수

16 기억의 종류와 원리
[SF] 고대인의 숨결
[SC]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SJ] 기억의 천재

17 믿는 것과 아는 것
[SF] 오류 메시지
[SC]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수 있습니까
[SJ] 호접지몽의 결말 이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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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지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과학 분야에서 빼어난 성취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수리과학, 생명과학, 철학을 공부했다. 과학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시, 소설, 평론 등을 썼으며 ‘서울대 대학문학상’ 시, 소설, 영화평론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석박사통합과정을 밟고 있으며 SCI급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수학을 생물학에 접목하여 개미 경로 형성, 양육 이론, 진화 유전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적으로 생각하고 과학적으로 상상하라』 『판타스틱 과학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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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은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을 찾아내는 학문이다. 과학자들은 한 문장의 법칙을 찾아내기 위해 수년씩 밤을 새워가며 데이터를 모으고 수식을 끄적거린다. 덕분에 우리의 법전은 점점 두꺼워져가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과학이 어떤 영역을 열심히 탐구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 영역에 대해 모르는 것이 아직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굳이 지적인 면에서 경계를 따지자면, 인간은 유일하게 허수의 존재를 믿는 종(種)이다. 그 어떤 동물도, 적어도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허수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불확실성 속에서 ‘그나마’ 최선의 추정과 결정을 내리기 위해 인간은 통계학을 만들어냈다. 통계학은 진실을 엿보고자 하는 미약한 인류가 발버둥질하여 이룩한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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