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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정판)

용혜원 (지은이), 최지윤 (그림)
나무생각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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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6688502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16-06-26

책 소개

꾸준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최근 '유머', '열정', '자신감' 등을 주제로 한 성공학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삶의 지혜를 북돋워주고 있는 용혜원 시인의 시집. 용혜원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격정적이고 도발적인 언어로 표현해 놓았다.

목차

책 머리에

1부 너를 만나는 동안에는
그대를 만나서 행복합니다 / 초록이 물드는 봄날에는 / 고마운 사람 /
봄 편지 / 짝사랑 / 보물찾기 / 오늘 / 너를 만나는 동안에는 / 이 화창한 봄날 /
너의 기억 창고에 사랑으로 남고 싶다 / 알전구 / 지독한 사랑 /
아주 가난한 사랑일지라도 / 그리움이 구름까지 가닿아도 / 너의 모든 것이 좋다

2부 사랑한다 말하지만
사랑한다 말하지만 / 낯선 바람 / 떠나가면서 남긴 말 / 한순간 / 바람이 남긴 것 /
시련의 늪 / 어떤 날 / 고독한 날에 마시는 커피 / 한여름 / 서러움 /
바다를 바라보며 / 아주 작은 흔들림에도 / 술 먹는 남자 / 설움이 가득한 날 /
한밤중에 내리는 비 / 기다림이 없었다면 / 고독 / 공포 / 허무

3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련 / 나는 행복한 꿈에 빠져든다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궁상 떨기 /
홀로 남아 있던 날 / 환상 / 담배 피우는 여자 / 가을 소식 / 가을이 만드는 풍경/
오랜만입니다 / 여물지 못한 사랑 /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 추억거리 /
내 마음의 공간 공간마다 / 그래 살자 살아 보자 / 보름달

4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 추억 / 들꽃이 되어 살다가 / 맨발이 되면
사람 사는 거 다 그런 거야 / 희망을 가져라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죽음 / 어떤 친구 / 다섯 손가락 / 참 고맙습니다

저자소개

용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서 아내 이수인 시인과 함께 살고 있다. 1986년 첫 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 출간 이후 지금까지 제100시집, 동시집, 시선집 20권 외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이번에 101번째 시집 『사랑, 그 그리움』 출간하여 총 저서 212권을 출간하였다. 오늘도 늘 함께하는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어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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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그림)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과 특선(국립현대미술관)을 수상했다. 개인전 11회를 비롯하여 화랑미술제, 한국국제아트페어, 취리히아트페어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11회 참여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미술대학 강사이며 경희대, 인천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미협, 회토, 동행, 춘추, 한국화 여성작가회, 일레븐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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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리움이 송곳처럼 찔러 들어와 / 오늘쯤은 오지 않을까 / 창밖으로 자꾸만 눈이 갑니다 // 세월이 흐르면 / 그리움도 사리지고 마모될 줄 알았더니 / 아직도 잔향이 남아 있어 / 미치도록 그리워집니다 // 지금 어디쯤 계십니까 / 짧은 눈인사도 없이 도망치듯 / 떠나 버린 당신을 기다리다 견디지 못해 / 달려가고만 싶습니다 // 빼곡할 것만 같았던 삶의 시간들도 / 허전하도록 자꾸만 짧아져 가고 / 미련은 마음의 능선을 넘어가는데 / 어긋난 기다림이 고조되면 병이 됩니다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삶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 마음의 칸막이를 뜯어내고 / 남은 세월에 걸맞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_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에서


보고 싶다 / 맨얼굴만이라도 / 먼발치에서 한 번 보고 싶다 // 가볍지 않은 발걸음으로 떠났지만 / 내 마음을 휘감아 돌고 돌아 / 서럽게 눈물이 나게 하니 /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 이대로 놓치고 나면 /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 스쳐 지나가듯 꼭 만나고 싶다 _〈기다림이 없었다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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