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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6692493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20-09-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저울면역력, 심신의 평형과 건강한 장수
1부. 면역의 균형이 건강의 알파와 오메가
-면역력이 과해도 병이 생긴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암에 걸린다
-자가면역질환이 우울증을 일으킨다.
-면역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면역력 저울이 망가지면 평생 괴롭다
-나이에 따라 면역 지도가 변한다.
-마음이 아프면 면역력이 무너진다
-중독에서 멀어져야 면역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면역력 저울을 뒤흔드는 건강 위험들
-질문지로 체크해보는 나의 건강수명과 면역력 저울
-건강한 면역은 건강한 정신에서 나온다
2부. 면역력 저울을 재는 10가지 방법
-이런 증상이라면, 당신의 면역력을 의심하라
-장수하는 적정 체중이 있다
-주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라
-소변 색과 대변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라
-허리둘레보다 정확한 면역력 저울은 없다
-혈당으로 건강과 면역력을 체크할 수 있다
-혈액검사로 면역력 저울을 정확하게 잴 수 있다
-올해 감기에 몇 번 걸렸는지 세어 보라
-몸 구석구석 알레르기 여부를 살펴보라
-월별과 계절별로 면역력 저울을 재라
3부. 면역력을 높여 조기에 암을 진압하라
-암은 이미 자라고 있다
-암세포를 제거하는 내 몸의 면역 시스템
-면역력 저울이 기울 때 암은 발병한다
-암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면역 반응
-너무 늦지만 않다면, 암 극복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심부 체온을 높이라
-수면 습관을 바꿔라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안 되는 운동량과 운동 시간
-습관만 바꿔도 암을 줄일 수 있다
4부. 대상포진과 알레르기비염은 치료법이 다르다.
-대상포진, 남의 일 아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대상포진이 급증하는 이유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 최적의 방어 전략
-알레르기 질환, 히스타민 신드롬부터 잡아라
-알레르기 질환, 평생 고통스럽다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긴 이유
5부. 혈관이 잘 통해야 면역력이 사통팔달한다
-혈관이 병들게 하는 원인들
-혈관이 잘 통해야 면역세포가 강해진다
-만성염증이 혈관을 망가뜨린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비밀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혈관의 3대 적을 방어하라
-혈관 건강을 좌우하는 예상 밖 생활습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슈퍼푸드
6부. 호르몬 균형이 면역저울을 피드백한다
-멜라토닌은 최고의 항산화 호르몬
-혈액 순환과 체중 조절을 책임지는 성장호르몬
-낮은 낮답게, 밤은 밥답게 비타민D와 멜라토닌
-탄수화물을 조금만 줄여도 노화를 막는다
-에너지 호르몬인 인슐린이 염증호르몬으로 바뀔 때
-호르몬을 보호하려면 이소성 지방을 쌓지 말라
-스트레스 호르몬, 자율신경계를 망친다
-제대로 자야 세포가 재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변하는 호르몬 수치
-즐거운 마음을 만드는 세로토닌과 옥시톡신
-호르몬, 밸런스가 중요하다
7장. 장내세균숲과 면역력을 살리는 레인보우 식단
-장내세균 생태계가 건강의 중심이다
-소화효소가 호르몬과 면역을 살린다
-유산균이냐? 프리바이오틱스냐?
-갑자기 장이 나빠졌다면? 먹는 것을 점검하라
-장이 나쁘면 정신 건강마저 위협받는다
-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 장을 망치는 음식
-면역력 저울을 망가뜨리는 9가지 나쁜 식사
-색깔별로 먹어야 면역력이 다채로워진다
-면역력 저울 맞추는 칼로리 제한
-총천연색으로 식탁을 꾸미라
건강을 위한 명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TV 시청은 암 발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매일 2시간 이상 TV를 보며 앉아 있는 사람들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70퍼센트나 증가한다. 이는 TV 시청 자체가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제자리에 앉아 가만히 있는 좌식 생활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여실히 증명하는 연구 결과다. 혈류가 정체되고 운동 부족이 가중되는 생활 습관이 암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물론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TV 시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가령 TV 시청을 러닝머신에서 뛰면서 한다면 이는 오히려 암 발병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연구 결과 가공육을 매일 최소 9그램 이상 먹는 여성은 가공육을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률이 21퍼센트 더 높았다. 육식을 하더라도 가급적 가공육 대신 생고기를 조리해 먹는다면 암발병률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유독 가공육이 유방암을 더 잘 유발하는 이유는 가공육에 포함된 일부 화학성분이 발암물질이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