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91186737132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7-08-30
책 소개
목차
차 례
저자의 말 _ 2
프롤로그 _ 5
순간에서 영원으로
첫 번째 꽃방 알고 보면 어여쁜 잡초와 잡목
소중하지 않은 생명과 예쁘지 않은 꽃이 있을까? _ 12
양지쪽에 핀 3월의 큰개불알풀꽃 _ 14
민초라 부르며 백성에 비유하기도 하는 민들레 _ 16
봄 길을 보랏빛으로 예쁘게 꾸며주는 귀여운 제비꽃 _ 20
이국적인 모습에 고전의 아름다움이 깃든 매발톱꽃과 금낭화 _ 23
미워할 수 없는 잔디밭의 천덕꾸러기 토끼풀 _ 25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이름 애기똥풀 _ 28
잡초라고 불리기엔 너무나 예쁜 메꽃 _ 30
화초에서 잡초로 전락한 개망초 _ 33
먼지떨이를 닮은 탐스러운 꽃 뭉치 터리풀 _ 36
진한 향기를 머금은 긴 여행 박주가리 꽃 _ 39
외로움을 견디며 밤에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 _ 42
고운 꽃으로 여름 산야를 수놓는 맥문동과 무릇 _ 45
달개비와 자주달개비의 차이 _ 48
밥상에 나물로 오르는 씀바귀와 고들빼기 _ 51
노란 꽃송이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히어리 _ 54
녹색의 자잘한 꽃과 빨간 겨울열매 화살나무 _ 57
꽃을 따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 골담초 _ 60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_ 63
아카시아가 아니라 아까시라 불러주세요 _ 66
라일락과 수수꽃다리와 정향의 차이는? _ 70
병 모양의 꽃이 나무를 뒤덮는 병꽃나무 _ 73
이름 속에 정겨움이 담겨있는 쥐똥나무 _ 75
환희가 꽃말인 자귀나무 꽃 _ 78
갈등이란 말을 탄생시킨 칡과 등나무 덩굴 _ 81
우리의 삶 깊숙이 파고든 싸리나무 _ 84
두 번째 꽃방 꽃밭에서 거듭나는 화초와 화목
잘 가꾸어진 다문화 정원의 주인공들 _ 88
제비꽃을 업그레이드시킨 환상적인 팬지꽃 _ 90
꽃잔디라고도 부르는 지면패랭이꽃 _ 93
가을의 신을 피해 봄에만 꽃을 피운다는 튤립 _ 96
칼 모양의 잎과 붓을 닮은 꽃봉오리를 지닌 붓꽃 _ 99
꽃의 재상으로 인정받는 작약 _ 102
우미인초(虞美人草)라는 이름을 얻은 개양귀비 _ 105
우장춘 박사와 페튜니아 _ 108
시골 마당의 여름에 잘 어울리는 접시꽃 _ 111
동요 「꽃밭에서」의 첫 번째 주인공 채송화 _ 115
울밑에 선 봉선화 _ 118
토종 수탉의 볏을 닮은 맨드라미꽃 _ 122
아름다운 꽃과 진한 향기를 지닌 백합 _ 125
여름 꽃밭에서 더위를 잊게 하는 백일홍 _ 128
사향(麝香) 향기를 지닌 화단의 멋쟁이 만수국 _ 130
화사한 꽃에 독특한 이름이 붙은 꽃범의꼬리 _ 132
음력 9월 9일 중양절의 꽃 국화 _ 135
여자아이의 사랑스러움을 지닌 봄꽃 명자꽃 _ 137
밥티기 모양의 붉은 꽃이 나무를 뒤덮는 박태기나무 _ 140
화왕(花王) 모란의 화려하면서도 고고한 꽃 _ 143
계절의 여왕 5월에 피는 꽃의 여왕 장미 _ 146
엄동설한에도 정열을 불태우는 피라칸타 _ 149
십자가 모양의 꽃턱잎으로 곤충을 유혹하는 산딸나무 _ 153
“일편단심”이 꽃말인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 _ 157
배롱나무 꽃과 매미소리 _ 160
붉은 기개로 여름더위를 이기는 양반꽃 능소화 _ 164
세 번째 꽃방 풍요로움이 넘치는 텃밭과 그 주변
곤충들의 비밀의 집합소이자 삶의 현장 _ 170
신화 속에서 현실의 먹거리로 거듭 난 딸기 _ 172
조롱조롱 잎새 아래의 예쁜 꽃 둥굴레 _ 175
미나리과의 풍성한 꽃이 곤충을 부르는 고수와 당근 _ 178
유럽이 원산지인 끈끈이대나물과 수레국화 _ 182
초롱이나 종 모양의 꽃이 정겨운 초롱꽃과 도라지 _ 186
황금색 꽃물결로 예쁜 이름을 얻은 금계국 _ 190
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 옥수수 꽃밭 _ 194
어머니의 자애로움 북당(北堂)의 원추리 꽃 _ 197
다양한 이미지를 지닌 우리의 먹거리 호박 _ 200
구황(救荒)작물에서 화려하게 변신한 메밀 _ 203
호랑나비를 부르는 참나리 꽃 _ 206
꽃 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꽃 연꽃 _ 209
여름밤마다 대관식을 거행하는 빅토리아연과 열대수련들 _ 213
인디언 처녀의 사랑을 품고 있는 원추천인국 _ 217
가깝고도 먼 사이 해바라기와 돼지감자(뚱딴지) _ 221
아침의 영광 나팔꽃과 행운의 상징 고구마 꽃 _ 224
가을의 수호천사 코스모스 _ 227
영광 불갑사 상사화축제의 주인공 석산 _ 230
여름과 가을 산야에 점점이 피어나는 들국화 _ 232
이른 봄의 감미로운 꽃향기 미선나무 _ 235
황금 종을 닮은 노란색의 봄 물결 개나리꽃 _ 238
인류에게 비단을 선물한 지혜의 나무 뽕나무 _ 241
나무에서 딸기를 따는 즐거움 산딸기와 복분자 _ 244
한 여름에 꽃을 피우는 두릅나무와 엄나무 _ 248
말벌을 유혹하는 오갈피나무와 독활(땅두릅)의 꽃 _ 251
네 번째 꽃방 별유천지비인간 마을 안팎의 나무
무릉도원의 복숭아꽃과 산에 들에 산유화 _ 256
조선시대 호패를 만들던 도장나무 회양목 _ 258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에 나오는 산수유나무 _ 261
이른 봄 산골짜기 노란 꽃향기의 주인공 생강나무 _ 264
빛나는 꿈의 계절 4월을 노래하는 목련꽃 _ 266
춘삼월 호시절에 피는 산림처사(山林處士)의 꽃 매화 _ 269
구름 같은 꽃에서 빨갛게 태어나는 맑고 고운 앵두 _ 272
별유천지비인간, 무릉도원의 복숭아꽃 _ 275
신비로운 복숭아꽃 천엽홍벽도와 삼색도 _ 278
다양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살구꽃의 역사 _ 281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상징 자두나무 꽃(李花) _ 284
사연이 많은 왕벚나무 _ 287
바위고개 언덕의 봄을 물들인 진달래꽃 _ 291
연분홍색 수줍은 얼굴의 모과나무 꽃 _ 294
장미과 사과나무속의 꽃을 위한 나무들 _ 297
주렁주렁 6월의 빨간 열매가 예쁜 뜰보리수 _ 300
매화가 아닌 매화 황매화 _ 303
5월 초의 꽃물결 철쭉과 영산홍 _ 306
어린 시절 탱자나무 울타리의 추억 _ 309
단풍잎의 명성에 묻힌 단풍나무 꽃 _ 312
고종황제의 회갑기념으로 기증된 마로니에 _ 315
작고 소박한 꽃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는 대추나무 _ 318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는 백제의 나무 밤나무 _ 321
염주나무라고도 불리는 무환자나무와 모감주나무 _ 324
학자수(學者樹)라 불리는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나무 회화나무 _ 327
늦가을에 꽃이 피고 이른 봄에 열매가 익는 보리장나무 _ 330
에필로그 _ 332
성(性)생활과 약육강식의 생존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