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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일 잘하고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하하부장 (지은이)
  |  
이야기가있는집
2021-08-1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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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일 잘하고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761366
· 쪽수 : 288쪽

책 소개

국내 3대 대기업 HRD 부서를 거쳐 현재 IT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자가 20년간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풀어낸 ‘일 잘하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일에 파묻혀 방향을 잡지 못하는 당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책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Prologue. 야, 너두 일 잘할 수 있어!
∙ 버릴 것_ 일에 대한 클리셰
∙ 더할 것_ 일에 대한 디테일
∙ 생각할 것_ 일에 대한 나란 사람

PART 1. 일을 깊이 고민한다는 것
_ 많이 고민하기가 아니라 제대로 고민하기
∙ 모든 일의 시작은 맥락 파악부터
∙ 가짜 이유에 속지 말아야 한다
∙ 개고생은 피하고, 제대로 평가받자
∙ 그래서 한마디로 하면 뭐야?

PART 2. ‘내 생각’을 정리한다는 것
_ 생각이 너무 없거나, 생각이 너무 많거나
∙ 지시받은 일에도 일에 대한 ‘내 생각’이 필요하다
∙ 선택의 이유가 명확한 것이 최선의 해결방안
∙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 생각의 근거를 만들자
∙ 인사이트는 ‘발명’아 아닌 ‘발견’하는 것
∙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생각 정리법

PART 3. 일에 대한 의사결정을 받는다는 것
_ 까이는 보고서와 팔리는 보고서의 한 끗 차이
∙ 보고서 때문에, 보고서 덕분에
∙ 보고하고 싶은 보고서여야, 보고받는 사람도 듣고 싶다
∙ 끝까지 한 판을 만들어봐야 빈틈이 보인다
∙ 뭉툭한 문장 vs. 뾰족한 문장
∙ 자세한 건 도식으로 대신한다
∙ 승률을 높이는 보고의 스킬

PART 4.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한다는 것
_ 좋은 평판을 만드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은 개인기가 아닌 기본기
∙ ‘내 설명이 지루하고 어렵나?’라고 고민하는 당신에게
∙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일수록 ‘감정’이 중요하다

마치며

저자소개

하하부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기업교육 관련 공부를 했다. 운 좋게도 국내 3대 대기업 HRD 부서를 거쳐 현재는 IT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교육 업무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누구나가 경험하는 직장생활의 감정 곡선을 20년간 넘나들다 한창 잘나가던 시점에 3기말 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 여전히 하이퍼 상태의 에너지로 일을 즐기지만, 삶과의 균형점을 놓치지 않으려는 월급쟁이 직장인이다. 때로는 슬럼프, 때로는 자신감 충만! 일 잘하는 방법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이 좀 더 편하고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애증하는 ‘일’과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후배들과 일 노하우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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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신입사원인데도 일을 잘해도 너무 잘한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신입사원이면서 회의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고, 몇 년 차 선배들도 하지 못하는 난제를 해결하곤 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임에도, 우리는 어느샌가 드라마 속의 모습을 꿈꿉니다. 그러다 보니 쉽게 스스로에게 야박한 평가를 내리곤 합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데, 드라마에서처럼 처음부터 잘 해내야 할 것 같은 과한 기대감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일과 상황에 놓이면 그 일을 잘하게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것을 능숙하게 해내지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많이 묻고 배우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순간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때마다 제 신입사원 시절을 생각합니다. 그때는 정말 부족했지만, 일을 제대로 배운 지금 저는 꽤 일을 잘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역량을 의심하고 고민하기보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일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지에 집중해보세요. 분명 시간과 경험이 만든 자신감으로 가득한 여러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_버릴 것: 일에 대한 클리셰 중


귀차니즘을 극복하는 성실함이 디테일을 만든다
산발적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구조화해주는 것,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최대한 빠르게 요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주는 것, 회신해야 할 포인트는 강조해서 읽는 즉시 무엇을 해야 할지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해주는 것, 굳이 첨부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대략 핵심적인 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문서의 주요 페이지를 이미지로 본문에 넣어서 보내주는 것 등에서 우리는 그 사람의 업무 디테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상대방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려면?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으려면?’ 하고 계속 질문해야 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과정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수고로움을 대신하는 꽤 귀찮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테일은 꼼꼼함에 더해 성실함이 함께 따라붙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일의 디테일이란, (좀 귀찮을 수 있지만) 상대방이 덜 귀찮게 미리 생각해서 챙겨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귀차니즘을 극복하면, 그 결과는 꽤 크게 돌아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10%의 디테일만 더해보세요. 일의 성과는 물론, 협업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평판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_더할 것: 일에 대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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