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대통령

머리말 나는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가 되겠다
프롤로그1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연 / 프롤로그2 젊음아, 포기하지 마라
제1장 이제 다시 희망을 선택하자
대한민국은 도전받고 있다 / 20대 총선의 비극 / 벼랑 끝에 서다 / 한강물이 나를 살렸다 / 안상수에게 변수는 없다 / 국민이 나를 세워주었다 / 진정한 보수의 가치
제2장 어부의 꿈, 바다의 꿈
고향의 바다, 만대항 솔향기길 / 아버지 어머니 /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 재수하여 고등학교 가다 / 젊은 날의 방황 / 나를 살찌운 독서 / 절망의 끝은 어디인가 / 앙팡테리블 / 내 가슴에 묻은 당신
제3장 정치의 험난한 파도를 넘어
낙선의 쓴맛부터 보다 /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이 되다 /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되다 / 인천의 르네상스시대를 열다 / 아, 인천이여! / 그들이 검증해준 나의 도덕성 / 3선 의원으로 우뚝 서다 / 중도실용의 대통합정치
제4장 동북아의 허브 인천을 창조하라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 세계 최첨단 인천대교 건설 / 미사일 기지 이전 /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 평양 방문 /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제5장 일자리대통령
국토 개조, 국가 개조로 일자리를 만들자 / ‘일자리 도시’를 건설하자 / 강화 휴먼 메디시티 건설 / 서비스산업 일자리로 내수경제를 강화하자 / 귀농·귀어·귀산촌의 일자리 창출 / 생활체육과 일자리 창출 / 사회장학운동과 일자리 창출
에필로그 고래 잡으러 바다로 가자

이제 나는 우리 당을 개혁하고 국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정치의 길을 가려 한다. 그것이 이 시대의 정신인 중도통합과 실용의 길이요, 내가 평생을 추구한 보수의 가치이다. 그리고 이 시대의 가장 절실한 국가 문제, ‘일자리 창출’에 내가 축적해온 철학과 경험을 모두 쏟아 붓고 싶다. 그것이 나를 지지하고 성원해 준 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 머리말

지금이 바로 희망을 선택할 시기이다. 얼음장 속에서도, 풀은 싹트고 벌레는 숨 쉬는 법이다. 시대의 엄혹함 속에서도, 이 땅의 젊은이들은 사랑을 노래하고 뜨거운 숨결을 토한다. 지금이 바로 희망을 선택할 때가 아닌가.
| 진정한 보수의 가치

“각하, 제가 2006년에 안 시장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직접 이 현장에 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바다만 보여서 의아했는데 안 시장은 3~4년이면 된다고 해서 속으로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와 보니 불과 4년 만에 연세대 캠퍼스를 세웠군요. 안상수 시장,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기자생활을 50년 했지만, 박정희 대통령 이래로 이렇게 추진력이 있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그러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래요, 안상수 시장은 내가 추천해서 정계에 입문시킨 사람이에요. 추진력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요. 와서 보니 굉장하네요.”
| 인천의 르네상스시대를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