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고릴라가 있어요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 이민 오기 전까지 여러 해 동안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쳤어요. 2009년에선 생님을 그만두고 지금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신문과 잡지에 그림을 싣기도 하고, 논픽션 작업도 했으며, 《왼손잡이 도둑》과 《R.U.M.B.L.E.R.》라는 소설을 두 편 발표하기도 했어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부터 작품을 출판했어요. 주로 만화책 글을 쓰거나, 영화를 만들고, 스탠드업 코미디(혼자 하는 개그)를 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벌꿀 병에 상표를 붙이는 일도 했어요. 하지만 지난 6년 동안은 테리 존스와 함께 만화책에만 전념하고 있어요.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시리즈인 《블라스토사우루스》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