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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독서의 힘)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은이), 고정아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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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독서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8680522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04-15

책 소개

책을 읽으면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작가의 뇌와 자신의 뇌를 연결하는 독서법에 대해 알려주고, 책을 전혀 읽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실제로 책을 읽지 않았을 때와 읽기 시작한 후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을 설명한다.

목차

서장 -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
취미의 독서에서 인생을 열어 나가기 위한 독서로
어떻게 개개인 각자의 행복론을 구축할 것인가
책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양분되는 계층 사회

제1장. 책을 읽으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위 10퍼센트의 인재가 될 수 있다
책을 읽느냐 안 읽느냐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
살아가는 동안 접해야 할 네 가지 분야
독서를 통해 상상하는 힘이 길러진다
독서를 통해 익히는 인생에서 중요한 두 가지 힘
독서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배운다
독서를 하면 인생의 단계가 올라간다
의식이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끌어당기는 힘

제2장. 독서는 작가의 뇌와 자신의 뇌를 연결하는 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답을 찾아내는 레고형 사고
한 권의 책에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타인의 뇌 조각을 연결하면 뇌는 무한대로 확장된다
뇌의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독서법
독서는 관점을 늘리고 자기편까지 늘린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뇌를 연결하여 미래를 예측한다
칼럼_도구로써의 독서 1 책을 읽어 주면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 관계가 깊어진다

제3장. 독서는 내 인생에 이렇게 도움이 되었다
명작이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어 낸다?
대학 시절 동경하던 선배의 책꽂이에서 발견한 인생을 바꾼 책
“순수문학, 읽어요?”
병을 얻으면서 책과 마주하게 된 시간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 내기 위한 독서
대화에 끼려면 무조건 책을 읽는 수밖에 없다
독서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나타난 인생의 조감도
양이 질로 바뀐다, 300권 돌파
칼럼_도구로써의 독서 2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는 독서법

제4장. 정답이 없는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독서
앞으로의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정보 편집력
정보 편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
핵심은 정보 편집력으로의 전환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시뮬레이션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롤플레잉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프레젠테이션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본질을 통찰하는 복안 사고를 기르는 독서
먼저 도덕 속에 갇힌 독서에서 벗어나자
어린 시절의 놀이가 정보 편집력을 기르는 열쇠다
어른이 정보 편집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칼럼_도구로써의 독서 3 책은 고독을 견디면서 읽는 모바일 단말기

제5장. 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독서 습관이 몸에 배는 방법
후지하라 스타일의 독서 방법과 책 선택 방법
베스트셀러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
책은 얼굴이 보여야 비로소 손에 쥐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습관화될 때까지는 일종의 강제도 필요하다
책은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자

부록) 후지하라 가즈히로가 추천하는 필독서 40권

저자소개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개혁실천가인 그는 1955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8년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리쿠르트에 입사했다. 동 회사에서 도쿄영업 총괄부장, 신규사업 담당부장 등을 역임했다. 1993년 유럽주재를 거쳐 1996년에는 리쿠르트사 VP급 특별사원인 펠로로 재직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3년부터 5년간 도쿄 도내에서는 의무교육 최초의 민간교장으로 스기나미구립 와다중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부 지사 특별고문, 사가현 다카오시 특별고문을 거쳐 2016~2018년 나라 시립 이치조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2021년, 온라인 서당인 ‘조례만 하는 학교’를 개설했다. 저서로는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60! 이제부터 품격 있게 살기로 했다》, 《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10년 후에도 일해야 하는 당신에게》,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완벽하지 않은 스무 살을 위한 진짜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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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국립 외국어대학교인 도쿄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학을 전공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업체 대상의 일본어 통번역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문구상식》, 《향신료의 모든 것》,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오트쿠튀르 자수》, 《미친 아이디어는 말에서 나온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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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의 20세기 교육은 단 하나의 정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 누구보다 먼저 퍼즐을 완성하는 아이들을 양산하는 목표를 지향했다. 이로써 일본이 서구 여러 나라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중략) 그런데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사이 일본 사회는 퍼즐을 빨리 정확하게 완성해 내는 사람으로만 가득 차게 되었다. (중략) 그다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계관, 새로이 지향하는 그림 모양의 재설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성숙 사회에서는 스스로 비전을 내세우고 그에 맞는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여전히 새롭게 그림을 만들 생각을 못하고 퍼즐만 맞추고 있었다. 거기에서부터 일본인들의 불행이 싹트고 있었다.
_ 69~70쪽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답을 찾아내는 레고형 사고> 중에서


사실 미디어팩토리를 경영하기 시작할 무렵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초조함 같은 것이 있었다. ‘지금 이대로라면 40대가 되어도 나만의 의견이라고는 없는 상태로 끝날 것 같다.’ ‘내가 추구해야 할 주제를 찾을 수가 없다.’ 업무에서만큼은 내게 주어진 주제에 대해 빠른 속도로 처리하고 고객을 설득하고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업무 수행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세상과의 관련성을 지켜본 후 개인으로서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결정하는 ‘인생 전략’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독서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중략)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현실을 그냥저냥 살아가는 것으로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그 부족한 부분을 깨달을 수 있을까. 아마도 그 힌트는 책 안에 있을 것이다.
_ 115쪽 <독서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나타난 인생의 조감도> 중에서


21세기형 성숙 사회에서 요구되는 자질은 정보 편집력이다. 정보 편집력은 익힌 지식과 기술을 조합해서 ‘모두가 수긍하는 답’을 도출하는 힘이다.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수긍할 수 있는 답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가 수긍하는 답을 도출하는 힘이란 단순히 퍼즐 조각을 정해져 있는 장소에 넣는 것이 아니라 레고 블록을 새롭게 조립하는 것이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며 조합 방법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그런 가운데 자기 나름의 세계관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요구된다. 하나의 정답을 찾는 정보 처리력에서 필요한 것이 ‘빠른 머리 회전’이라고 한다면 정해진 답이 아닌 새로운 답을 찾아가야 하는 정보 편집력에는 ‘유연한 머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_ 129쪽 <앞으로의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정보 편집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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