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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 (지은이)
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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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692001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12-15

책 소개

5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의 신간이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독자들과 꾸준히 만나 온 그의 두 번째 ‘말하기’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말’에 관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인생을 바꾸는 말 습관’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내용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말 닮은 글, 글 닮은 말을 하는 당신에게

1장 상대를 받아들이고 내 생각을 확장하는 경청의 태도
― 듣기와 말하기는 한 쌍이다

말하고 싶다면 일단 들어라
들으면 얻는 것들
기회를 주는 듣기
잘 들으면 잘 쓸 수 있다
듣기 싫은 말, 듣고 싶은 말
말로 쓰자
말을 잘하기 위한 여섯 계단
우리가 만나야 하는 이유
인터뷰도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다
옳은 말을 하고도 욕먹는 이유
시작과 끝이 좋으면 다 좋다

2장 정확하고 적절하게 전달하는 말하기 기술
― 어디서든 통하는 말에는 구성이 있다

말문이 막혔을 때 대처법
말의 분량 늘리는 열 가지 방법
말 잘하는 사람의 특징
묘사, 말로 그리는 그림
한마디로 끝내기
두 가지로 말하기
세 가지만 기억하자
말 좀 되게 해라
기억하라. 기억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은 결국 구성이다
강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경험은 나이만큼 있다
감정을 해소하는 말하기의 효과

3장 관계를 다루는 말하기 연습
― 우리 사이엔 대화가 필요하다

말하기는 관계 맺기다
살아 있다면, 질문하자!
사람을 콕 찍어, 숫자를 콕 집어 말하라
십중팔구 성공하는 제안
백발백중 성공하는 부탁법
칭찬도 힘들다, 힘들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하라
이야기꾼이 세상을 이끌어간다
내 삶을 바꾸는 유머
다른 뜻은 없으니 오해마세요?
대화의 달인이 되려면
어른 세대와의 소통법
젊은 세대와의 소통법

4장 고쳐 쓴 글처럼 견고하게 말하기
― 세상은 내가 하는 말만큼의 깊이로 이루어져 있다

분별하는 말하기
말은 담백하게, 그러나 담대하게
조심, 조심, 또 말조심
가슴으로 말하자
세월의 혀로 빚어낸 말들
진정성과 표현력의 상관관계
나를 어떻게 소개하지?
비판이 들꽃처럼 만발한 사회를 위하여
내 별명이 ‘진국’인 사연
소통하는 고통, 소통하는 행복
혐오시대 갈등 해소법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에필로그 25

저자소개

강원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쉰 살 넘어 출판사 평사원으로 들어가 2014년 첫 책 《대통령의 글쓰기》를 쓴 후, 강연과 저술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글쓰기, 말하기, 공부에 관한 12권의 책을 썼고, 이 중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책을 쓰기 전에는 회사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간 기업 회장과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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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도 글처럼 문제점은 없애고 장점을 발전시키면 나날이 성장할 수 있다. 나아가 글쓰기에 고충을 겪는 사람이 ‘말 같은 글’을 씀으로써 글쓰기의 어려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말이 글을 닮고, 글이 말을 닮을수록 당신의 말과 글은 정갈해진다. 글은 자연스럽게 자주 내뱉고, 말은 신중하게 꾹꾹 눌러 쓰자.
-프롤로그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말도 시작과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먼저, 말은 시작이 좋아야 한다. 운을 잘 떼면 실마리가 풀리듯 뒤가 술술 풀린다. 말하는 사람의 긴장도 풀린다. 반대로,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말이 엉키기 시작한다. 그런 점에서 첫마디는 말의 물꼬를 트고 성패를 가늠하는 역할을 한다. 첫마디는 주의를 집중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첫마디에서 청중을 낚는 데 실패하면 게임 오버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만 나는 사이면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한다. 연설이건 강연이건 시작이 절반이다.


질문하면 답을 얻고 정보를 얻고 지식을 얻는다. 질문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신을 성장시킨다. 뿐만 아니라 질문을 받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질문하면 상대가 마음을 열고 내 말에 귀 기울인다. 질문은 상대의 생각을 촉발시키기도 한다. 질문으로 관심을 보여주면 관계도 돈독해진다. 이성을 소개받는 자리에 나갔는데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고 묻고 싶은 것도 없는, 그러니까 아무런 의욕도 재미도 못 느끼는 상태, 바로 그 반대되는 형국이 질문하는 상태다. 나는 누군가를 만나면 주로 세 가지를 물으려고 한다. 내가 모르거나 의문이 드는 것을 묻고, 상대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묻는다. 그리고 조언을 구하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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