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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주 (우주와 예술을 창조하는 원동력)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86921586
· 쪽수 : 68쪽
· 출판일 : 2018-07-20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86921586
· 쪽수 : 68쪽
· 출판일 : 2018-07-20
책 소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개성 있는 만화가가 만나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시리즈 '지식만화도서관' 제3권이다. 과학적 사실에서 늘 명징한 철학적 성찰을 끌어내는 위베르 리브스는 이 책에서 과학자들이 우주 창조에 관해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들려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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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르그손은 『창조적 진화』의 잘 알려진 다음 대목에서 생명력에 대한 직관적 고찰을 설명하면서 화가가 새 캔버스 앞에 서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묘사했다. “완성된 초상화는 모델의 생김새, 화가의 성격, 팔레트에 풀어놓은 물감의 색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초상화를 설명하는 요소들을 알고 있더라도 누구도, 화가 자신조차도 완성될 초상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예측한다는 것은 창조하기도 전에 창조물이 존재한다는 것이므로, 이 터무니없는 가설은 스스로 무너진다. 우리가 만든 우리 삶의 순간들도 마찬가지다. 삶의 순간 하나하나가 일종의 창조물이다. 그리고 화가의 재능이 그가 그린 작품의 영향으로 생기거나 줄어들거나 변하는 것처럼 우리 상태는 우리가 스스로 만든 것이면서 동시에 방금 만들어진 새로운 인격을 변화시킨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는 것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달렸다는 말은 옳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우리의 행동에 달렸고,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고 있다고 덧붙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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