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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메리 카 (지은이), 권예리 (옮긴이)
지와인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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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152125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6-01

책 소개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다. 평범한 경험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숨기고 싶은 자신의 내면을 끝까지 대면하며, 타인과 깊이 공감하려는 태도. 그 위에서 오직 나만이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는 진실의 언어를 찾을 때, 삶의 모든 순간들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목차

이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삶을 견뎌낸 이들에게는 이야기가 있다

1부. 인생은 어떤 가치를 품고 있나

1. 나의 기억을 의심하라
2. 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않을 자신
3. 불행을 억지로 욱여넣지 말라
4.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라
5. 아름다움은 세계관 위에 존재한다
6. 육체적 감각을 키워라
7. 구체적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8. 화려한 거짓보다 소박한 진실이 힘이 세다
9. 인생의 적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10.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존중하지 않는다
11. 우리 인생의 신화를 발견하기
12. 사랑하는 이들을 대하는 법을 배워라

2부.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법

13. 재미없는 사실을 흥미롭게 만들려면
14. 각각의 기억이 먼저, 줄거리는 나중에
15. 꾸며낸 사실은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16. 과장은 지옥으로 가는 길을 닦는다
17. 가짜 자아가 아닌 진짜 자아에 눈을 맞춰라
18. 개인의 진실은 어떻게 사회적 의미를 갖게 되는가
19. 현재의 욕망을 과거에 덧씌우지 않기
20. 글쓰기가 막힌 초심자를 위한 기법들
21. 글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라
22. 인생 이야기를 쓰기 위한 체크리스트
23. 내 이야기가 누군가를 구원할 수도 있다
24. 많이 고칠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저자소개

메리 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텍사스 남동부의 거친 문화에서 자라난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쓴 인생록 『거짓말쟁이들의 클럽』은 출간 후 1년 넘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고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쓴 두 권의 책 『체리』와 『리트』도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평단의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인생록 작가로서만이 아니라 시인으로서의 명성도 높아, 구겐하임 지원금을 받고 시와 산문으로 각각 푸시카트 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메리 카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선생으로도 유명하다. 그에게서 배운 이들 중에는 셰릴 스트레이드, 키스 게센과 같은 유망한 작가들이 있으며, 훌륭한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는 3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작가 지망생들에게 ‘인생 글쓰기’를 가르친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책으로,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앤 라모트의 『쓰기의 감각』과 함께 작가 지망생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왔다. 모방과 허구의 글쓰기보다 ‘진실’의 글쓰기를 고집스럽게 추구하라고 요구하는 그의 조언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자전적 글쓰기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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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물리학을, 서울 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글자로 적힌 모든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언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매료되었다. 미국에서 11년간 거주하는 동안 도서관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픈 마음을 품었다. 옮긴 책으로 『순수와 비순수』 『기억의 틈』 『심야 이동도서관』 『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사라진 여성 과학자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등이 있으며, 저서로 『이 약 먹어도 될까요』가 있다. 번역하고 글을 쓰면서 동네약국에서 일일약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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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나 가끔 생각합니다. ‘내 인생도 글이 될 수 있을까?’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게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평범한 경험에서도 가치를 발견하고, 숨기고 싶은 자신의 내면을 끝까지 대면하며, 타인과 깊이 공감하려는 태도가 있다면, 오직 나만이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도 얼굴을 못 본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들이 오래된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용기와 삶을 뜨겁게 살아갈 열정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릅니다.
_「이 책을 펴내며」 중에서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일인칭 시점의 실화를 읽을 때마다 나는 언젠가 나도 자라나서 엉망진창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키워갔다. (…) 흑인민권운동 이전의 아칸소에서 태어난 안젤루, 가엾게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켈러, 이런 사람들도 각자 지옥 같은 고통을 견뎌내고 누구나 우러러보는 작가가 됐다면, 어쩌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도 몰랐다. 삶을 견뎌낸 사람들은 누구나 할 이야기가 있다.
_「삶을 견뎌낸 이들에게는 이야기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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