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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은이), 송수은 (그림), 강미경 (옮긴이)
하늘을나는코끼리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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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86966204
· 쪽수 : 166쪽
· 출판일 : 2016-06-09

책 소개

러디어드 키플링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반열에 들게 만든 그의 대표작 <Jungle Book>, <The Second Jungle Book>에 실린 열다섯 편의 다채로운 정글 이야기 중 모글리가 등장하는 편들을 추려 엮었다.

목차

서문
등장인물

늑대와의 첫 만남
쉬어 칸의 위협
정글에서 마을로
납치당한 모글리
원숭이 대전투
메슈아의 따뜻한 손
쉬어 칸과의 마지막 싸움
다시 자유로운 종족으로
위기에 빠진 메슈아
마을에게 복수하다
회색 늑대의 등장
붉은 개 전쟁
메슈아의 품으로 돌아가다

저자소개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글북』(1894)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은 1865년 인도 봄베이에서 태어났다. 다종의 문화에 제국주의 서구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세기 말 인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일생 동안 시와 소설, 동화, 민요 모음집 등을 꾸준히 발표하여 400편에 가까운 단편소설과 시를 남겼다. 기자로 인도 전역을 다니며 원시적 장엄함이 살아 있는 드넓은 자연 풍경, 북인도 무슬림 다문화 사회 생활상 등을 관찰하여 글을 쓴 그는 불과 23세에 첫 단편집 『언덕으로부터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출간했다. 기존의 영국과 유럽 문학에서는 볼 수 없던 완전히 색다른 그의 작품은 평단의 관심을 받음과 동시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책을 잘 읽지 않는 군인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받는다. 또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모아 『정글북』, 『킴』을 출간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시인으로서도 탁월했다. 테니슨의 서거 후 그 뒤를 잇는 계관 시인으로 영국 왕실로부터 여러 번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아들을 잃은 키플링은 내면세계로 눈을 돌려 점점 과감한 생략과 함축적인 표현으로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단어의 질감을 살린 풍성한 언어와 완벽한 은유로 문학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와 함께 그는 전쟁, 사랑, 고통, 상실, 유령, 공상과학 등의 다양한 소재로 인간의 보편적인 모습을 심오하게 통찰했다. T. S. 엘리엇, 어니스트 헤밍웨이, 서머싯 몸, 조지 오웰, 헨리 제임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에드먼드 윌슨, 랜들 자렐, 킹즐리 에이미스 등 수많은 작가들은 키플링을 ‘20세기 영국의 가장 위대한 단편소설 작가’라고 찬사를 보냈다. 1907년 스웨덴 한림원은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관찰력과 독창적인 상상력, 힘이 넘치는 아이디어, 이야기를 이끄는 뛰어난 재능을 높이 사” 키플링에게 영미권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여한다. 당시 42세였던 키플링은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1901년 노벨문학상이 제정된 이후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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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틈틈이 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습관의 벽을 깨뜨려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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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은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컴퓨터 그래픽전 순수미술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 강의와 그룹 전시를 함께하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이럴 땐 “미안해요!” 하는 거야》, 《꽃씨를 심는 우체부》,《늑대야 피리를 불어라》, 《Mud on My Body》, 《오즈의 마법사》,《봄을 파는 가게》, 《꽃을 가꾸는 거인》,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황금 물고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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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로 이거야. 널 무척 사랑하고 아끼는 나도 네 눈을 오래 들여다볼 수가 없잖아. 다른 동물들이 널 미워하는 건 네가 두렵기 때문이야. 네가 똑똑하기 때문이야. 사람의 아이인 너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 만약 아켈라가 이번 사냥을 실패한다면 늑대들은 아켈라에게서 등을 돌릴 거야. 그리고 너에게서도 등을 돌리겠지. 그럼 넌…….”


“정글을 떠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이게 뭘까? 뜨거운 물이 내 눈에서 흐르고 있어. 바기라, 나는 너무 슬퍼서 죽어가는 것일까?” “그건 눈물이야. 눈물을 흘린다는 건 네가 사람이라는 증거지. 넌 이제 사람의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 된 거야. 내버려 둬. 흐르고 나면 그뿐, 눈물은 언젠가 그치기 마련이야.”


모글리는 두 손을 입에 모아 손을 나팔 모양으로 만든 뒤 크게 소리쳤습니다. “쉬어 칸! 아직도 드러누워 자고 있느냐? 게을러빠진 녀석 같으니라고!” “이 건방진 녀석은 대체 누구냐?” 잠에서 깬 쉬어 칸이 울부짖었습니다. “개구리 모글리다! 널 잡으러 왔다! 아켈라. 지금이야! 물소들을 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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