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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목회

(시간을 초월하는 목회와 설교의 핵심 원리)

찰스 J. 브라운 (지은이), 우상현 (옮긴이)
세움북스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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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회 (시간을 초월하는 목회와 설교의 핵심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8702509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6-10-31

책 소개

19세기 스코틀랜드 애든버러에서 목회했던 목회자 찰스 브라운이 약 10년 동안 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기에 했던 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가장 실제적인 목회 지침을 들려주려는 선배 목회자의 조언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이안 머리의 서문·6
저자 서문·15
추천의 글(송태근 목사)·17
해설 및 추천사(이재근 교수)·21

1장_목회와 개인 경건·29
2장_목회와 공적 기도·63
3장_목회와 설교·89
4장_능력 있는 설교의 요소·123

부록·145
1. 설교 계획, 서론과 결론·146
2. 목회 심방·153
3. 성찬 설교·158
4. 성찬과 청년 사역·162
5. 에덴에서의 추방 - 그 의미와 교훈·168

저자소개

찰스 J.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6년 알렉산더 브라운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1820년대 에딘버러에서의 학창시절 동안 회심하여 1837년에 같은 도시에서 목사로 임직 받았다.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대분열 시기에 자유교회로 이동하여 평생 에딘버러의 포레스트가에서 목회하였다. 그의 형 데이비드가 학자적 자질이 뛰어났던 반면 브라운 목사는 목회에 자신의 모든 삶을 집중하였다. 본서에서 드러나듯 그의 목양적 통찰과 열정은 당대 많은 이들에게 큰 감화를 미쳤다. 대분열 시기에 그가 자유교회 총회에서 했던 설교가 격렬한 논쟁으로 메말라 있던 목회자들의 마음에 감화를 주어 회무 첫 날을 통회의 날로 이끌었던 사례는 그를 아는 후세대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 찰스 브라운은 목사들의 목사로 지금도 목회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며, 본서는 그가 한국교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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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수학과(B.S.)를 졸업하고, 소명에 따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런던신학교(London 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자로 훈련받았으며, 웨스터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칼 트루먼(Carl Trueman) 교수의 지도 아래 교회사를 전공했다(.M.). 강남교회와 삼일교회에서 10년 동안 목양의 현장에서 송태근 목사로부터 교회학교, 제자훈련, 설교자 훈련 등을 사사했다. 현재 종암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성도들과 함께 말씀가운데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섬기고 있다. 도널드 맥클라우드의 『간추린 기독론』 (CLC, 2020)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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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 서문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기에 했던 강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강의 내용들은 서로 분산되어 여러 곳에서 회람되고 있었으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로 묶어 서적 형태로 출판하자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 제안을 따라 저는 자유교회 총회의 폐회사에서 전했던 내용 중 많은 부분을 추가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교회의 존귀한 머리 되신 분께서 이 소책자를 귀하게 사용하시길 겸손히 구하고 싶습니다.
2년 전 사려 깊은 한 목사님이 강의안을 주의 깊게 살핀 후, 그 강의안을 ‘목회’라는 주제에 관한 작은 논문 형식으로 확장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제안을 검토한 결과, 그렇게 할 경우 여러 어려움은 차치하고 강의의 단순성과 자유로움, 현장의 느낌, 게다가 간결함을 잃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목회자와 학생들이 이 강의에서 무엇을 받아들이든 간결함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의안을 개정하면서, 저는 여기저기서 불필요하게 반복되고 있는 것을 삭제하는 것 외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개정을 위해서는 제가 바란 것보다 더 전체 구조를 바꿔야 했습니다. 저는 독자들께서 내용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872년 11월 에든버러에서
찰스 J. 브라운


이안 머리(Iain H. Murray)의 서문

이 책은 찰스 브라운이 복음적 목회의 정수라고 생각하며 전한 강의를 엮은 것이다. 그는 성령에 사로잡힌 설교는 하늘에서 임한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주는 적절한 본보기다. 그리스도는 그런 설교자를 또 보내주실 수 있다. 교리적으로 신실하고, 편협하지 않은 마음을 지니며, 성품이 온화하고, 꾸준히 기도하는 설교자 말이다.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사 6:6)으로 정결하게 된 사자는 교회의 재건과 부흥의 도구로 쓰임 받아왔다. 그때에만 교회가 잠든 세상을 깨우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찰스 브라운이 종종 이야기하듯 부흥에 특별한 걸림돌이 하나 있다. 그는 영적 상태가 안 좋을 때면,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사랑과 인내가 희미해지는 반면 분쟁과 논란은 일상화된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렇게 한탄한다. “하나님과 맺는 교제, 죄와 벌이는 사투, 거룩한 형상을 닮아가려는 수고가 없으면, 논쟁과 불화가 그 공허한 자리를 급속히 채우게 됩니다. 저는 지금 우리 모습에서는 격렬한 논쟁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믿음과 거룩의 영이 편만하게 부어진다면, 상황은 바뀔 것입니다. 공동의 적에 대적하며 우리 가운데 있는 갈등을 대신할 여유로운 심정을 지니도록 우리 자신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독자는 이와 비슷한 지혜를 매 장마다 발견할 수 있다. 목회가 사도행전 6장 4절에서 사도가 보인 본으로 되돌아가기만 한다면, 교회는 분명 더 밝은 미래를 맞을 것이다.

2006년 5월 에든버러에서
이안 머리(Iain H.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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