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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8705950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9-08-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한 권의 낡은 노트
머니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에
"돈의 세계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자네가 '오늘'만을 봤기 때문일세."
1. 규칙
"돈의 세계에서 '규칙'은 단순하네, 규칙은 오로지 두 개뿐이지."
2. 부심
"은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걸세."
3. 잔디
"돈의 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느끼기라도 해야 하네."
4. 계절, 그리고 전쟁 이야기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돈의 조작'을 불러왔다네."
5. 주심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6. 잡초
"탐욕과 질투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는, 항상 거대한 거품에 휩쓸리고 말지."
7. 선수
"선수라면,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를 알아야 하네. 이제 거대한 부의 기회를 잡게!"
에필로그 10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물건의 가격은 물건의 가치가 변해서 달라질 수 있고, 돈의 가치가 변해도 달라질 수 있네. 결국 두 가지 가치를 모두 고려해야 비로소 가격이 완성된다네. 알겠나? 이것이 바로 돈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두 개의 규칙일세.
이곳은 돈의 역사, 부의 기회라는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이야. 축구장은 돈의 세계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자 자본주의의 축소판과도 같지. 이곳에는 규칙, 선수, 부심, 주심 등이 있어. 돈의 세계에도 이와 유사한 것들이 모두 존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