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한대

교사이면서 작가 편집자예요. 1977년 스페인 비가스트로에서 태어났어요. 고향에 있는 학교 책임 연구원이면서 어린이책 출판사 Fun Readers의 창립자예요. 교육학과 교육심리학을 공부했고,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정서지능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코딱지 파기 싫어》, 《비의 딸》, 《이글루》 등의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달못(Moonlak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번역가이자 그림책 기획자입니다. 모든 소리가 잦아드는, 달이 떠 있는 시간을 좋아하며, ‘달그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원서 그림책을 우리말로 낭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림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소리가 보여요》, 《어마어마한 거인》, 《나의 무한대》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독자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페인 비토리아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부터 물감에 둘러싸여 살았어요. 장식미술을 공부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툴루즈 대학에서 정보통신기술 학위를 취득했고 틈틈이 그림을 그렸어요.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세비야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강의도 해요. 스페인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책이 출간되었고,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