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나라

동시대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믿는 종교인 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생애는 그다지 길지 않았고 그가 살아 있을 당시에 집필된 기록도 남아 있지 않지만, 예수의 행적과 메시지들은 사후에 쓰인 마태.마가.누가.요한의 복음서를 바탕으로 전승되고 있다. 복음서에 의하면 그는 베들레헴의 한 마구간에서 태어나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광야에 나가 40일간 주야로 금식하며 악마의 유혹을 물리쳤다. 이후 여러 제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펼쳤는데, 특히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가졌고 다양한 기적들을 행하기도 했다. 그를 위험시하는 세력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고 죽음을 당하지만 사흘 만에 부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에는 유대 민족이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그를 민족주의적 혁명가로 바라보는 견해도 있다. 또한 종교사적으로 본다면 예수라는 존재를 거치면서 분열되었던 당시의 유대교가 이스라엘을 넘어 전 인류의 종교로 탈바꿈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 시대의 성도들이 신부로 단장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섬기고 있는 복음 증언자입니다. 13년 전, 천국과 지옥을 실제로 체험한 이후 지금까지도 천국의 실상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오직 성경에 기록된 복음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영의 세계를 목도한 선교사는 장차 들어가게 될 천국의 모습과 각 사람에게 주어질 영광의 반열이 다름을 성경 말씀에 근거해 전하며,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신부의 옷을 입고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안내합니다. 그녀는 체험보다 말씀을 우선시하며, 말씀에 부합하지 않는 간증은 철저히 배제하고 작은 체험이라도 성경적이면 깊이 있게 다루는, 분별력 있는 영적 사역자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나아가셨던 살아 있는 간증을 바탕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두렵고 떨림으로 외치며,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무료 간증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이 애타게 울부짖으며 외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천국은 당연히 갈 것이라 안일하게 살아가는 교회 안의 사람들을 흔들어 깨우라." 그리하여 잠자던 영혼들이 먼저 깨어나, 다른 영혼들도 함께 깨우고 살리게 하는 것. 그리고 그 영혼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영롱하게 기록되어, 주님의 품에 안기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천주영 선교사의 간절한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