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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행복한 이승이 좋다!

개똥밭에 굴러도 행복한 이승이 좋다!

(나의 행복 나의 불행)

박수경 (지은이)
스틱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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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행복한 이승이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똥밭에 굴러도 행복한 이승이 좋다! (나의 행복 나의 불행)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7197409
· 쪽수 : 283쪽
· 출판일 : 2022-08-16

책 소개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들이며 특별할 것도, 이상할 것도 없다. 한 사람, 한 여자,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지만 40여 년간 여자로 살아내며 겪은 가장 치열했던 순간들이다. 그 순간순간을 담았고 행복의 속살을 들췄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기 전에] 행복마중물
[프롤로그] ‘행복’, 삶에서 답을 구하다

[제1장] 결혼, 행복한 순간
인연
오래된 연인
어린 신부
행복을 만나다
낯선 땅, 거제도
다시 시작하기 1
다시 시작하기 2

[제2장] 임신, 불행한 순간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압박
자궁내막증
어머니의 한
시험관 아기
불행을 만나다
가족의 조건
아픈 상상
흔들리다
한 번만 더

[제3장] 출산, 행복한 순간
하늘이 준 선물
탄생의 순간
소중한 내 아기
이름
엄마가 된다는 것
이해와 용서
온전한 아침

[제4장] 육아, 불행한 순간
아프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아이의 울음소리
또 다른 아픔
이별
끝나지 않는 굴레

[제5장] 집으로, 다시 행복한 순간
아줌마의 행복?
집을 떠나다
버스 안에서
마음을 돌리다

[제6장] 삶은 여전히 행복과 불행 사이
또 다른 시작
행복은 각자의 몫이다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
행복은 불행이 만들지만, 불행도 행복이 만든다
용기 내기

[에필로그] 70억 개의 얼굴
[나가기 전에] 물비늘은 없다

저자소개

박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그는 어떤 개똥밭을 굴렀을까? 누구에게나 개똥밭이 있을 터이다. 개똥밭에서 구르기 싫다. 프리지어 꽃밭에서 살아가고 싶다. 아니, 개똥밭조차 프리지어 향으로 채우고 싶다. 삶을 구성했던 여러 것들을 나열하며 알게 되었다. 지독히도 평범하지만, 오히려 평범하지 않았다는 것을. 북적이는 시내 한복판에서, 한적한 시골 길에서 쉬이 만날 수 있지만, 그냥 아무개는 없다. 박수경, ‘나’이다. 손목의 맥박이 뛸 때마다 향이 퍼진다.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행복한 이승이 좋다. [ 주요 이력 ] 수필 작가 행복한 부모교육 강사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반면 행복하다면? 생각해볼 문제다. 그 행복이 지속하지 못할까 걱정해야 하는가! 다행히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라부아지에의 증명 이후 불변의 진리 같이 느껴진 질량보존의 법칙 역시 핵반응이 일어나면 질량은 감소한다는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아인슈타인에 의해 깨졌다. 다행이다. 행복총량의 법칙 역시 보편적일 순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왜곡된 모습으로는 당당할 수 없다. ‘나’를 온전히 종이 위에 세운다. 긴 시간의 작업이 될 것이다. 고독한 싸움일 수도 있다. 드러나는 민낯을 숨기고 싶은 욕구도 강렬하리라 예상해본다. 이 글이 그 시작점이다. 용기를 내어본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수많은 걸림돌을 넘어 이젠 반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본다.


스물여섯에 결혼을 했다. 그때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았다. 오랜 만남에 끝을 내고 싶었다. 결혼이거나 이별로 귀결되리라 미루어 짐작했다. 단지 선배와는 이별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쉽게 결혼을 결심했다. 헤어지면 가슴이 아플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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