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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주의자들의 방언과 치유는 사기다

은사주의자들의 방언과 치유는 사기다

피터 럭크만 (지은이), 장준익 (옮긴이)
말씀보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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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주의자들의 방언과 치유는 사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은사주의자들의 방언과 치유는 사기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7227724
· 쪽수 : 86쪽
· 출판일 : 2020-01-15

책 소개

사도의 표적들에 관한 올바른 해석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은사주의의 강력한 미혹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목차

본 론 : 방언, 표적, 치유 / 14

1. 방언은 표적이다 / 14

2. 표적의 기원 : 치유 / 17

3. 표적의 역사 / 25

4. 은사주의자들의 실상 / 29

5. 방언에 대한 오해 / 56

6. 사도의 표적들이 사라지다 / 66

7. 위조품들 / 72

8. 통역할 수 없다면 조용히 하라 / 74

결론 : 차라리 알아들을 수 있는 다섯 마디 말을 하라 / 81

저자소개

피터 S. 럭크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였으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5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로 일했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6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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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이 책에서 우리는 매우 논란의 여지가 많은 주제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주제들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용들을 다룸에 있어서 나는 하나의 관점으로만 논의를 이끌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은사”라고 말하는 그 “방언”의 시작부터 꼼꼼히 다룰 것이며, 성경에서 이 “방언”이라는 주제에 관해 말씀하시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해당 내용들을 빈틈없이 점검해 나갈 것이다.

“은사주의자"(charismatic)라고 말할 때의 “은사”라는 단어는 헬라어에서 온 단어이다. 당신은 혹시 은사주의자들이 이 단어를 헬라어로부터 가져올 때 그 의미를 왜곡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은사”라는 단어는 “재능”이라는 뜻을 가진 카리스마(charisma)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그러므로 “은사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어떤 “재능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이건 참 흥미로운 일이다.

성경을 펼쳐 잠언 25:14을 보자. ??거짓 은사를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누구나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자, 누군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스스로 대단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은사주의자들은 은사에 관하여 겸손해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아닙니다. 제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은사주의자”라면, 그 자체만으로 “재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렇게 주장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위선자이다. 이것이 “은사주의자”라는 단어의 의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당신이 “은사”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논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이 책에서 다루려는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은사”라는 단어의 뜻은 “재능”이다.

흔히 사람들은 어떤 정치인에 대해 “카리스마가 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사람들이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할 때 그것은 그 정치인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자신을 “은사주의자”라고 고백한다면, 그는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것과 같은 것이다. 잠언 25:14을 읽어 보라. 은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거짓 은사를 자랑한다면, 즉 가지고 있지도 않은 은사를 자랑한다면 그것이 무엇과 같다고 말씀하시는가?

잠언 25:14을 찾아 읽어 보라. 세상에서 성경을 읽는 것과 비교할 만한 것은 없다. 당신은 성경을 펼쳐 읽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지식인들과 함께 이 나라에 살고 있다. 성경을 대할 때 그들은 늘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나도 처음에 성경을 펼쳐 읽었을 때 공포를 느꼈다. 그때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였었다. 만약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성경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잠언 25:14에서 성경은 거짓 은사를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누구나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분께서 표적을 행하셨는가? 성경을 펼쳐 마가복음 6:4-6을 보라. 특히 5,6절을 보라. 『그리하여 거기에서는 불과 몇 사람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쳐 주신 것 외에는 다른 능력 있는 일들을 행하실 수 없었더라. 주께서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이상히 여기시고, 마을들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니라.』 그 병자들은 치유받은 사람들이다.

이제 당신은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성경을 모두 망쳐 놓는지 이해되는가? 그들은 “당신에게는 치유받을 만한 믿음이 있습니까?”라고 말한다. 마가복음 6장의 사람들에게는 “무언가를 위한 믿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 그들을 치유하시는 것뿐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다니면서 병자 몇 명에게 안수하셨다. 그러나 『다른 능력 있는 일들을 행하실 수 없었더라...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자, 들어 보라! 이 구절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보여 주는지 알겠는가? 이 구절들이 보여 주는 것은 만약 당신에게 치유의 은사가 있다면, 어떤 사람에게 안수했을 때 그에게 믿음이 있든 없든 그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도 실패하신 적이 없다.

성경을 펼쳐서 사도행전 5:16을 보자. 만약 당신에게 치유의 은사가 있다면, 당신은 사람들이 “믿음을 붙들고 있는지,” “감정을 붙들고 있는지,” “믿음을 표출하고 있는지,” “성령으로 충만해 있는지,” 다른 무신론적이고, 이교도적이고, 불경스럽고, 신성모독적인 “헛소리를 붙들고 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에게 치유의 은사가 있고, 그래서 누구에게든 안수한다면, 그는 회복될 것이다. 사도행전 5:15,16에서는 사도 베드로의 그림자가 병자들에게 덮임으로써 그들이 치유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치유가 아닌가? 성경이 분명히 『모두 치유되더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들은 “모두” 치유되었다. 모두 말이다. 실패도 없었고, 불발도 없었고, 부족한 것도 없었고, 반쯤 되다 만 것도 없었다.

성경을 펼쳐서 마태복음 4:23,24을 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셨을 때, 그 치유는 온전한 치유였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실패가 없으셨다. 돌아가서 완쾌를 위해 신경을 써야 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 돌아와서 다시 헌신해야 한다는 조건 같은 것이 전혀 없었다. 실패 없는 온전한 치유였다. 마태복음 4:23,24에서 주님께서 치유하셨을 때, 그 명단을 보라. 『그들을 고쳐 주시니라.』 그들 모두가 치유받았다. 난치병이니 아니니 하는 것은 거기 없었다.

만약 당신에게 몇몇 은사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 치유의 은사라는 것이 있다면, 당신이 병자에게 안수할 때 그 병자는 치유될 것이다. 그 치유에는 실패가 없을 것이며, 안수받은 병자는 모두 치유될 것이다.

어느 날 밤에 천막 집회에 가서 여자 설교자가 설교하는 것을 들었다. “아,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 하나님께 영광을.” 그녀는 30년 해군 생활을 한 병사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 집회의 마지막 순서에서 은사주의자들이 말했다. “자, 보십시오. 여기 우리에게 마귀 들린 형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이 형제로부터 마귀를 쫓아내려고 하는데, 여러분 중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 강단으로 오십시오. 자, 강단으로 나오십시오.” 나는 강단으로 나갔다. 앞으로 나가서 맨 앞줄에 섰다. 마귀 들렸다는 사람 양 옆에 덩치가 큰 친구 둘이 서 있었다. 그들 모두 기도하기 시작했고, 나도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가족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다. 나는 곁눈질로 그들을 보았다. (알다시피, 성경에서 『깨어 기도하라.』(watch and pray)라고 말씀하셨다.) 그 치유자가 일어나서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될지어다! 너 더러운 영아, 거기서 나와라!” 그 마귀 들렸다는 사람은 바닥에 쓰러지더니 뒹굴고 거품을 물고 바닥에 누워 발을 버둥거렸다.

그러나 그 사람은 스스로 쓰러진 것이 아니었다. 그 덩치 큰 친구들이 “발을 걸어 넘어뜨린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 양 옆에 서 있던 그 덩치 큰 두 친구들이 그 사람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이 얼마나 황당한 가짜 축사 쇼인가? 거기 둘러 서 있던 사람들은 마귀들이 그 사람을 바닥에 던졌다고 생각했다. 마귀들은 그 사람을 던지지 않았다. 당신이 180cm의 덩치 큰 친구들에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달라고 해 보라. 그들은 당신을 “바닥에 납작 뻗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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