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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어, 사만다

사랑하고 있어, 사만다

(파리에서 온 러브레터)

사만다 베랑 (지은이), 엄연수 (옮긴이)
북로그컴퍼니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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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어, 사만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하고 있어, 사만다 (파리에서 온 러브레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7292135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6-06-27

책 소개

사랑이 두려운 여자와 사랑을 해야만 살 수 있는 남자, 그 둘의 솔직하고 달달한 파란만장 러브 스토리.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단 1년 만에 전 세계 16개국 출간이 확정된 에세이다.

목차

Author's note

Part 1. 파리에 그 남자가 살고 있다
일곱 통의 러브레터
사랑은 위험과 함께 찾아온다
러브 블로그
헤어져, 개는 내가 맡을게
타이밍을 위하여
망할 놈의 소금과 후추 통
600달러의 전화요금
미국 공주와 프랑스 개구리 왕자
까짓것, 8천 킬로미터는 아무것도 아니야

Part 2. 그리고 그 밤은 끝나지 않았다
담 타르틴에서의 첫 만남
꿈 깨, 정신 차리라고
이별은 달콤한 슬픔
결국, 기차는 떠나가고
너는 이미 파리에 있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나를 위한 최고의 남자
우리의 낮과 밤은 아름답다

Part 3. 6캐럿 자수정보다 반짝이는 것
사랑과 이별을 동시에
반지와 고양이, 그리고 변호사
나의 장미 도시
이건 꿈일 거야
크리스마스 선물
사랑 하나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프랑스가 날 허락한다면
5월 7일, 툴루즈 시청
가장 밝은 우주정거장

에필로그 _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이야기

저자소개

사만다 베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의 시러큐스대학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고, 아트 디렉터로 쉬지 않고 일했다. 하지만 어느 날 돌아보니 직장도, 돈도, 사랑도 잃은 채 방황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인생을 다시 디자인하고 싶어 하는 전직 디자이너가 되어 있었던 것. 그때 문득 열아홉 살 때 파리 여행에서 만났던 장 뤽이 떠올랐다. 정말 단 하루, 꿈만 같았던 단 하루의 로맨스를 선물해준 주인공, 장 뤽이. 더불어 그가 보낸 일곱 통의 아름다운 러브레터도. 그저 추억앓이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 추억에 살짝 손을 대자마자 마법처럼 다시금 사랑의 바람이 불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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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로맨스를 꿈꾸며 청춘을 보냈고, 로맨스를 못 이룬 한을 로맨스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풀었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의 번역 또한 로맨스의 대리 만족이었다. 히스테리아란 필명으로 활동하면서 《이갈리아의 딸들》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를 공역했고, 《His-Story 역사라고 불리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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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의 짙은 갈색 눈동자에 불꽃이 일었다. 그녀는 테이블에 몸을 바짝 붙이고는 속삭이듯 물었다.
“너 아직도 장 뤽 편지 가지고 있어?”
내가 갖고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 묻다니.
“집 어딘가에 잘 놔뒀을 거야. 그런데 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레터라는 블로그를 만드는 거야. 사람들이 자기들 러브레터를 우리한테 보내면, 장 뤽 편지와 비교한 다음에 딱지를 놓거나 블로그에 올리면 돼. 그의 편지가 기준이 되는 거지.”
나는 막막한 처지에서 잠시 눈 돌릴 수 있게 해줄 그녀의 아이디어에 끌렸다.
_ <일곱 통의 러브레터> 중


지금 네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영혼은 너와 함께 걷고 있어. 너의 푸른 눈은 프랑스의 짙푸르고 눈부신 하늘을 떠오르게 해. 그리고 너의 몸에서는 프로방스의 향기가 느껴져. 물론 프로방스도 너의 싱그러움을 이길 수는 없겠지만. 네 피부는 장미 꽃잎처럼 달콤하고, 아름답고, 부드러워. 너의 눈을 보며 너의 향기에 취한 채 너의 얼굴에 키스하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내 머리는 환희의 폭죽처럼 터져버릴 거야.
_<타이밍을 위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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