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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영국

500일의 영국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윤정 (지은이)
세나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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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영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00일의 영국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9118731698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04-20

책 소개

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_ 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_006

Part 1 영국을 만나다

책으로 처음 만난 영국 _016
네 나라가 한 연합왕국이라니 _021
도쿄에서 만난 영국인 _025
일본에서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다 _031
한국에서 영국으로 _038
영국에서 집은 곧 성이다 _041
세 번째 집에 정착하다 _045
영국 날씨에 적응하다 _050
영국식 영어 발음 이야기 _052

Part 2 영국 문화, 그것이 궁금하다

영국에서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이유 _060
런던에서 다시 만난 영국 친구들 _063
웨일즈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_071
영국의 코로나 정책과 길거리 인터뷰 _075
영국에서 셜록 홈즈를 만나다 _082
영국 음식은 죄가 없다 _090
애프터눈티와 스콘 논쟁 _093
퀴즈 프로그램 전문 국가 영국 _101
영국 식당에서 생긴 일 _107
어느 맑은 날, 갈매기와 함께 피크닉을 _112

Part 3 영국 여행을 즐기다

여행을 제대로 시작하기까지 _120
빨간 이층버스 위의 글로벌 문화 _124
런던의 사계절을 느끼다 _128
여름에는 한식 먹으러 소호로 _135
코번트 가든에서 미역국 재료를 찾다 _141
록다운 해제 직후 떠난 봄의 바스 여행 _14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탄생한 옥스퍼드 _147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콘월을 가다 _154
콘월과 데번 중 최고의 바닷가 휴양지는? _160
웨일즈의 수도, 붉은 익룡의 도시 카디프 _165
스코틀랜드 수도, 해리포터의 도시 에든버러 _176

Part 4 영국에서 일하기

온라인으로 가르쳐요, 한국어 선생님 _190
다시 글을 쓰다 _197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7년째, 웹툰 작가 _202
다시 도전하는 만화, 독자와 함께 인스타툰 _205

Part 5 영국에서 보낸 특별한 일상

영어라는 언어의 매력 _212
한국인이 하기 쉬운 영어 발음 실수 _217
쉬는 날도 필요해 _221
영국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 _224
강아지 오스카, 고양이 키키와 함께 하는 일상 _231
신사의 나라라는 고정관념 _237
꽃과 카드와 선물 부자, 영국 _239
인종 차별일까 아닐까? _244
브리스톨에서 만난 친절한 영국 할머니 _248
코로나 백신을 놓아준 간호사들 _252
30파운드짜리 홈스테이 _257
고마운 영국 가족들 _264
피커딜리 광장에서 본 BTS의 광고 _270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_273
영국인의 동물 보호 인식과 채식 지향적 삶 _277

에필로그 _ 평화로운 한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 _282

저자소개

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인천 출생. 인하대학교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 도쿄에서 교환학생으로 일본문화와 문학을 공부했다. 언어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외를 종종 여행한다. 일본 및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학협동과정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국어 선생님과 여행 에세이 작가라는 두 가지 일을 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500일의 영국』『영국 일기』『한 번쯤 일본 워킹 홀리데이』(공저)가 있다. 인스타그램 @yu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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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런던 히스로 공항에 곧 착륙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20년 10월 31일, 영국에 도착했다. 이 년 동안의 영국 생활이 시작되었다. 거창하고 어려운 계획은 세우지 말고 그저 영어라는 애증의 언어를 제대로 배워오자고 마음먹었다. 운이 좋다면 영국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기왕이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일 중독에는 빠지지 말자는 다짐도 했다.


2020년 가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처음 가서 살게 된 영국에는 아주 독특하고 신기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듬해 봄의 바스부터 여름의 옥스퍼드와 런던, 데번, 가을의 런던과 겨울의 에든버러까지, 영국의 곳곳을 다니며 영국 문화를 배우고 사람들을 만났다. 중학생 시절의 나는 상상이나 했을까? 한국인인 내가 이렇게 영국 현지인을 만나 함께 지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2020년 10월 31일 영국에 입국해서 계속 알렉스네 집에 머물렀다. 처음에는 직장과 집을 구할 때까지만 지내기로 한 것이었는데 알렉스네 가족들이 계속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많이 도와준 덕분에 웨일즈 집에서 계속 생활하게 되었다. 일 년간 알렉스네 가족은 이사를 두 번이나 했고 나는 세 곳의 집에서 모두 살아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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