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733030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4-20
책 소개
목차
1장 먼저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 밖에서 깨면 계란 프라이, 안에서 깨면 병아리
- 미국의 볼펜과 소련의 연필
- 맨발걷기 박동창 선생님의 혁대
-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 정주영 회장과 거북선
- 변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 해봤어? 1 16kg 감량, 아기 피부처럼 변했다(박미정, 서울시 마포구, 62세 여성)
2장 냉장고가 없으면 비만도 없다
- 신애라의 냉장고, 박나래의 냉장고
- 냉장고가 없던 시절 미국에도 비만이 없었다
- 냉장고 없이 사는 여자
- 지리산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해봤어? 2 48kg→38kg 감량, 앞자리가 바뀌었다(조순영, 경기도 광주시, 42세 여성)
3장 당신은 왜 살이 찌는가?
- 스모선수는 어떻게 살을 찌우나?
- 5년 안에 요요가 올 확률 80%
-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식욕을 부추기는가?
-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 제로 칼로리의 함정
- 호모 사피엔스는 왜 요리에 열광하는가?
- 양념은 거짓 허기를 유발한다
- 양념은 소금만으로 충분하다
- 살을 빼는데 효소·미네랄·비타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쌀과 밀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 다이어트는 왜 항상 실패할까?
- 해봤어? 3 60kg→50kg 감량, 나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강지미, 경기도 광주시, 49세 여성)
4장 빨리 뺄수록 빨리 살찐다
- 살을 빼준다는 ‘나비약’은 마약이다
- 끌고 가면 운동이고 끌려가면 노동이다
- 비만 수술은 어떻게 생명을 위협하는가?
- 해봤어? 4 9kg 감량, 각종 질병도 사라져(이은경, 경남 사천시, 50세 여성)
5장 요요 없이 날씬해지는 법
- 조급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체중계를 치워라
- 신발을 벗고 걸어라
- 호흡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 포텐저의 고양이
- 미인은 잠꾸러기?
- TV를 치우면 살이 빠진다고?
- 날씬하다고 생각하면 더 날씬해지는 이유
- 보상이 고통보다 100배는 크다
- 해봤어? 5 53kg→45kg 감량, 아랫배 덩어리가 빠져나갔다(조현미, 충북 충주시, 58세 여성)
6장 잡동사니 때문에 살이 찐다고?
- 법정 스님의 흙방
- 80kg 그녀의 방은 쓰레기하치장
- 미래의 불안이 잡동사니를 만든다
- 물건을 통제하면 부자가 되고 날씬해진다
- 명품에는 반짝이를 붙이지 않는다
- 몸속 잡동사니 청소
- 부잣집에는 잡동사니가 없다
- 해봤어? 6 58kg→49kg 감량, 이제 딸 옷을 같이 입는다(김재영, 경기도 광주시, 55세 여성)
7장 살찌는 음식 살 빼는 음식
- 나도 처녀 적엔 날씬했다고?
- 호모 사피엔스는 무엇을 먹는 동물인가?
- 소화 시간이 짧을수록 살이 빨리 빠진다
- 비만과 당뇨의 1등 공신은 햄과 소시지(가공육)
- 산 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는가?
- CCA 주스는 어떻게 살을 빼는가?
- 해봤어? 7 10kg 감량, 내가 변하자 가족들도 변하기 시작해(김현숙, 경기도 의왕시, 55세 여성)
8장 다이어트할 때 궁금한 질문들
- Q 아침은 꼭 먹어야 하나요?
- Q 비타민C 영양제는 꼭 먹어야 하나요?
- Q 치즈가 아니라 식용류라고요?
- Q 봉지 커피에 식용유가 들어 있다고요?
- Q 카페인 제로 커피는 더 위험하다고요?
- Q 채소와 과일에는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 Q 채식도 생명을 죽인다고요?
- 해봤어? 8 5kg 감량, 아랫배가 쏙 들어간 건 난생처음(서지영, 경남 진주시, 56세 여성)
9장 2주간의 실천법
- 기본형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
- 고급형 - 조금 강도 높은 실천법
- 특급형 – 빡세게, 철저하게 하는 실천법
- 초특급형 - 2주에 10kg 빼기 실천법
- 해봤어? 9 현재 45kg 유지, 내 인생에 요요는 다시없다(강다회, 전북 익산시, 44세 여성)
끝내는 말
편집자의 말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정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히면 사람이 아주 무섭게 변하는 법입니다. 1999년 12월 31일 자정에 인류가 멸망한다고 외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날 밤새워 기도한 후에도 인류가 멀쩡히 살아가자 ‘언젠가는 멸망한다’라고 눈을 부라리며 독기 품은 표정으로 집에 돌아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제가 학창 시절에 실제로 겪은 일인데요. 가스라이팅(세뇌)이 이렇게 무서운 법입니다.
냉장고에 어떤 물건들이 들어찼는지 생각해 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냉동실 문을 열면 식당에서 먹다가 아까워서 포장했던 각종 음식물이 쏟아져 나와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집니다. 그렇게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소에게 정상적인 사료를 먹이면 살이 덜 찌기 때문에 톱밥과 시멘트를 첨가하면 30%나 더 빨리 체중이 불어난다고 합니다. 소에게 그런 독성물질을 먹이면 살이 찌는 이유는 무얼까요? 독성물질을 지방과 수분 속에 품어서라도 살기 위해 살을 찌우는 것입니다. 인간도 살진 소와 똑같이 살기 위해 살을 찌운다는 것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