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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2557357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근본부터 자연스럽게 건강해지는, Q&A 건강 상담소!
“먹는 것을 바꾸면, 몸은 분명히 회복된다!”
★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 1,000억 뷰
★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40주 연속 1위
★ ‘채소‧과일식’, ‘완치 시리즈’ 이후 모든 궁금증에 답한 완전판!
『완전 건강 상담소』는 20만 독자가 신뢰한 건강 멘토, 조승우 한약사가 그동안 상담과 강의, 유튜브를 통해 받은 수많은 질문 중,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궁금해했던 내용을 엄선해 담은 Q&A 형식의 실용 건강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지만,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믿고 실천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요즘. 이 책은 ‘식습관, 일상 건강, 다이어트, 노후 건강’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과잉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나에게 맞는 건강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마치 상담소에서 직접 조언을 듣는 듯한 쉽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건강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하나씩 짚어간다.
책에 담긴 60가지 질문은 식습관, 혈당, 체중, 수면, 마음가짐까지―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단순히 채소와 과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넘어서, 자연에 가까운 식사로 식단을 조금씩 조절하고, 몸의 리듬에 맞춰 실천을 이어가는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회복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결국 핵심은 단순하다. 내 몸에 맞는 속도와 방식으로 식사를 조절하고,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나만의 실천을 만들어가는 것. ‘완전 건강’이란 정해진 틀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 회복해 가는 건강한 삶의 방식이다.
‘내 몸이 진짜 원하는 건 뭘까?’, ‘근본부터 건강해질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이 책은 그 질문에 가장 명확하고 실천 가능한 해답을 건네줄 것이다. 수많은 건강법 속에서 길을 찾고 있다면, 『완전 건강 상담소』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회복의 방법을 안내해 줄 단 한 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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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일상 속 건강, 다이어트, 노후까지
60가지 질문으로 짚어보는 나에게 꼭 맞는 건강 해법
“이제는 남의 정답이 아닌, 내 기준에서 회복을 시작할 때!”
건강을 위해 식단을 바꾸고, 운동을 시작하고,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 먹지만, 몸은 여전히 무겁고, 마음은 지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극적인 음식이 떠오르고, 배가 불러도 간식에 손이 가며, 폭식 후에는 어김없이 죄책감이 밀려온다. 건강을 챙기고 싶은 마음은 분명 간절한데, 왜 실천은 늘 뜻대로 되지 않을까? 이에 대해 조승우 한약사는, 문제는 의지력이 아니라 우리가 오랜 시간 반복해 온 생활 방식과 왜곡된 기준에 있다고 말한다.
‘채소‧과일식’이라는 건강의 화두를 통해 20만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을 전했던 그는, 이번에는 수없이 쏟아졌던 질문들에 대한 보다 본질적인 답을 들고 돌아왔다. 건강 분야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채소・과일식』을 시작으로, 해독・다이어트・마음・건강 레시피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일상 속 회복의 중요성을 전해온 조승우 한약사는 이번 책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현실적인 물음들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상담하며 쌓아 온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가장 현실적이고도 본질적인 답을 담아낸 이 책은 말 그대로 ‘완전판’이라 할 만하다.
『완전 건강 상담소』는 건강을 되찾는 길이 특별한 비법이나 값비싼 보조식품이 아닌, 바로 우리의 일상과 식습관 속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강조한다. 유행처럼 번지는 일회성 건강법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실천을 통해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선택하는 작고 단순한 변화가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요즘, 진짜 건강의 기준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으며, 중요한 것은 타인의 정답이 아닌 ‘나에게 맞는 실천’을 찾는 일이다. 『완전 건강 상담소』는 그 여정을 시작하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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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시작은, 내 몸의 반응에 귀 기울이는 일!”
몸과 마음이 함께 회복되는 일상의 변화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라고 믿고 따르는 많은 식습관과 행동들조차, 사실은 반복된 노출과 마케팅의 영향을 받은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은 많을수록 좋고,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 빠진다는 이야기, 채소와 과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통념, 건강기능식품과 특정 영양소 중심의 식단까지—이 모든 믿음은 과학적 사실이라기보다, 상업적 메시지를 따라 반복 학습된 결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선택이 정말 내 몸에 맞는지 되묻는 과정은 종종 생략된다. 우리는 어쩌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완전 건강 상담소』는 이제 방향을 바꾸자고 제안한다. 그 첫걸음은 스스로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 바로 ‘먹는 것’을 다시 돌아보는 데서 출발한다. 타인이 말하는 기준이나 유행하는 정보보다, 지금 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스스로 묻고 ‘나에게 맞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야말로 진짜 회복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채소‧과일식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오해를 짚으며, 몸을 회복하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2장은 건강이 소비되는 시대에 우리가 흔히 믿고 있는 건강 상식과 식습관에 대한 오해를 되짚고, 광고나 유행보다 내 몸의 반응을 기준 삼는 태도를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다이어트를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 회복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요요 없이 지속 가능한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4장은 중장년 이후 변화하는 몸과 마음을 채소‧과일식으로 돌보며,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방법을 전한다. 5장에서는 앞선 Q&A 형식에서 벗어나, 조승우 한약사의 진솔한 에세이를 통해 채소‧과일식이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들려준다. 몸을 위한 식사가 마음을 돌보는 삶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건강이란 결국 일상과 마음의 균형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7대 3의 법칙’과 생체 리듬의 ‘3대 주기’, 맨발 걷기, 명상 루틴, ‘완전 건강 일기’ 등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실천 가이드를 제안한다. 이러한 실천은 식생활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해, 점차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태도와 건강을 지키는 일상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한다. 특히 “먹는 것 하나 바꿨을 뿐인데 몸과 마음, 삶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하는, 변화를 직접 경험한 이들의 생생한 사례와 노하우가 담긴 특집은, 특별한 비법 없이도 누구나 일상의 작은 습관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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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속 가능한 ‘완전 건강’을 만들 수 있다!”
완벽함이 아닌, 균형과 유연함으로 실천하는 건강 습관
✔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
✔ 식단을 바꿔도, 다이어트를 해도 늘 요요가 온다.
✔ 만성 질환, 소화 문제, 체중 관리로 계속 불편함을 겪고 있다.
✔ 병원에 다녀도, 약을 먹어도 몸이 예전 같지 않다.
✔ 무엇을 믿고 실천해야 할지, 많은 건강 정보에 오히려 더 혼란스럽다.
✔ 건강을 ‘이론’이 아니라 일상 속 ‘실천’으로 회복하고 싶다.
『완전 건강 상담소』는 식습관, 다이어트, 만성 질환, 수면, 스트레스, 노화 등 다양한 건강 고민을 다루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회복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식단을 바꿔도 요요가 반복되고, 약을 먹어도 몸이 예전 같지 않으며,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다양한 질문들에 이 책은 함께 답을 찾아간다.
이 책은 단순히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머리로 이해하는 지식보다 몸으로 실천하며 변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의 리듬을 되찾도록 이끈다. 채소나 과일을 반드시 생으로 먹어야 한다거나, 체질에 맞춰야 한다는 식의 강박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을 제안하는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실천 중심의 접근은 저자 조승우 한약사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30대 초반, 시한부 진단을 계기로 식습관을 바꾸며 건강을 회복한 그는 강연과 상담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건강 고민을 마주하며 실천 가능한 회복법을 전해왔다. 이 책에는 그런 경험에서 비롯된 진정성 있는 조언이 담겨 있으며, 독자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친절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건넨다.
책 제목이기도 한 ‘완전 건강’은 완벽함이 아니라 균형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에 둔 삶의 태도를 말한다. 내 몸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작고 단순한 실천을 이어갈 때, 몸과 마음도 건강을 되찾게 된다. 병원과 약, 수많은 건강 비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 이 책은 그 실마리를 ‘내 몸에 맞는 식습관’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건강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단지 ‘먹는 것’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몸은 분명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작고 단순한 변화가 지속 가능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한 식사, 몸의 리듬을 따르는 생활, 무리하지 않고 유연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은, 독자가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며 균형을 되찾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더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변화를 시작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회복의 흐름을, 이제 당신도 삶 속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결국 행복한 삶을 살려면 먹는 것부터 바뀌어야 한다
<1장> 채소 · 과일식 - 채소·과일식이 궁금한 당신에게
들어가기 전에
: 자연에 가장 가까운 음식으로 평생 건강을 이룰 수 있다
Q1 채소‧과일식을 시작할 때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할까요?
Q2 아침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음양탕)은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Q3 채소‧과일식,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게 가장 좋을까요?
Q4 채소‧과일식과 일반식 식단은 어떻게 구성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Q5 채소과일 주스를 둘러싼 논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Q6 채소나 과일의 씨와 껍질을 먹어도 괜찮은가요? 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Q7 김치나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은 몸에 좋다는데, 채소‧과일식을 하는 중에는 줄여야 할까요?
Q8 채소‧과일식을 추천하는 연령대가 있으신가요? 일찍 시작할수록 좋을까요?
Q9 성장기 어린이도 채소‧과일식을 해도 되나요? 고기를 줄이면 성장에 문제는 없을까요?
Q10 임산부는 영양 섭취가 훨씬 더 중요한데, 채소‧과일식만으로 충분할까요?
Q11 채소‧과일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데, 술과 담배 중 무엇부터 줄일까요?
Q12 동결 건조한 채소도 가공식품인가요?
Q13 꼭 유기농 과일, 채소를 먹어야 할까요?
Q14 콩 단백질이 몸을 더 차게 한다는데 괜찮을까요?
Q15 수입산 과일 위주로 채소‧과일식을 해도 괜찮을까요?
Q16 채소는 꼭 생으로 먹어야 하나요? 데쳐 먹어도 괜찮을까요?
Q17 샐러드에 식물성 기름이나 식초를 넣을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Q18 직업 특성상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한데, 이렇게 생활해도 채소‧과일식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Q19 채소‧과일식 외에도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Q20 원장님만의 채소‧과일식 황금 비율이 있나요?
| 채소·과일식 실천 사례
: 잘 자고, 잘 먹고, 잘 웃는 하루를 만들어 준 채소‧과일식
<2장> 일상 속 건강 고민 - 내 몸에 이로운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당신에게
들어가기 전에
: 기울어진 식습관,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일 때
Q1 현대인들에게 채소‧과일식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2 생식, 채식, 자연식, 채소‧과일식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요?
Q3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먹는 것도 다르게 접근해야 하나요?
Q4 채소‧과일식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소가 있지 않을까요?
Q5 우리가 자주 접하는 초가공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6 제로 칼로리나 설탕 무첨가 제품에 들어간 대체당, 정말 괜찮나요?
Q7 우울할 때 기분 전환에 단 음식이 도움이 된다는 말, 정말인가요?
Q8 채소‧과일식이 편안하게 잠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Q9 채소‧과일식이 탈모 완화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Q10 커피, 하루 한두 잔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정말 줄여야 하나요?
Q11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건강한 음료가 있을까요?
Q12 채소과일 속 중금속이나 미세 플라스틱, 정말 안심해도 될까요?
Q13 햇볕 쬐며 걷는 게 좋다지만, 자외선 괜찮을까요?
Q14 고기를 꼭 줄여야 할까요?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Q15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게 오히려 안 좋다는 말, 정말 그런가요?
| 채소·과일식 실천 사례
: 몸과 마음을 살린 한 끼, 채소‧과일식이 선물한 기적
<3장> 초특급 배출 다이어트 - 어제보다 오늘 더 건강하고 싶은 당신에게
들어가기 전에
: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다
Q1 평생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정말 요요 없이 성공하는 방법이 있나요?
Q2 칼로리에 집착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요?
Q3 식습관이 감정 기복이나 스트레스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Q4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저도 채소·과일식을 할 수 있을까요?
Q5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식사 순서도 신경 써야 할까요?
Q6 채소‧과일식을 하면서 단식(간헐적 단식)을 함께하면 몸에 무리가 갈까요?
Q7 공복에 배고파서 잠이 안 올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Q8 평생 시달린 변비에 채소·과일식이 도움이 될까요? 어떤 원리인가요?
Q9 채소‧과일식만으로도 건강하게 포만감을 채울 수 있을까요?
Q10 체질상 살이 잘 안 찌는 편인데, 채소‧과일식을 하면 더 빠지지 않을까요? 반대로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도 있나요?
Q11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체력이 부족해도, 채소‧과일식만으로 체중 조절이 가능할까요?
Q12 요즘 유행하는 효소 다이어트, 채소과일 속 효소와 뭐가 다른가요?
Q13 평생 해 온 식습관, 정말 바꿀 수 있을까요?
| 채소·과일식 실천 사례
: 채소‧과일식 958일, 마음까지 바뀐 몸의 회복기
<4장> 건강한 노후 -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은 당신에게
들어가기 전에
: 지금 먹는 습관을 바꾸면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Q1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도 채소‧과일식이 좋을까요?
Q2 70대 부모님께 채소·과일식을 권하고 싶은데, 연령에 따라 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Q3 갱년기, 호르몬제가 아닌 채소‧과일식으로 극복 가능한가요?
Q4 혈당 조절,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Q5 당뇨 환자여도 과일을 더 먹어도 될까요?
Q6 혈관 노화를 방지하고 싶은데요, 채소와 과일이 도움이 될까요?
Q7 나이 들수록 근육이 줄어드는데, 채소‧과일식으로도 유지가 가능할까요?
Q8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관절통, 채소‧과일식이 도움이 될까요?
Q9 소화가 약해지면 통곡식보다 백미가 좋다던데, 맞는 얘기일까요?
Q10 한국인 1위 질병인 암, 채소‧과일식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요?
Q11 노화로 인한 수면 장애, 채소‧과일식이 도움이 될까요?
Q12 몸과 마음이 편한 노후를 위해 어떤 습관을 실천하면 좋을까요?
| 채소·과일식 실천 사례
: 혈당도 체중도 정상으로, 채소‧과일식이 바꾼 일상
<5장> 질문과 답변 너머, 일상에서의 깨달음 - 채소·과일식, 나를 살리고 삶을 바꾼 선택
진짜 건강은 매일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
몸을 위한 식사에서, 마음을 위한 삶으로
건강을 돌보는 마음이 모여 함께 걷는 길이 되었습니다
몸‧마음 면역력을 위한 나만의 건강 기준
결국 건강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부록>
완전 건강 마인드 - 마음이 즐거운 채소‧과일식
완전 건강 생활 - 몸이 건강해지는 습관
완전 건강 운동 - 면역력을 높이는 맨발 걷기
완전 건강 일기 - 몸과 마음을 기록하는 시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채소·과일식은 건강을 개선하고 요요 없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몸에 있던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는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조금씩, 시간을 두고 반응하기 때문이죠.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며칠 안에 결과를 기대하다 보면 금세 포기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넘기면 몸은 분명히 변하기 시작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시간이야말로 진짜 변화를 만드는 힘입니다.
채소·과일식을 할 때는 다양한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과일이나 채소를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는 운동하는 사람만 공복에 먹어야 한다는 말처럼 비상식적인 말에 영향을 받지 마세요. 우리가 채소와 과일을 먹는 목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함이니,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