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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개, 양 떼

목자, 개, 양 떼

(성도가 바라는 목사)

해럴드 센크바일 (지은이), 김순현 (옮긴이)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2023-03-29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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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개, 양 떼

책 정보

· 제목 : 목자, 개, 양 떼 (성도가 바라는 목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7506911
· 쪽수 : 464쪽

책 소개

새로운 세대를 사는 목사들에게 성도의 마음과 영혼을 섬기는 데 꼭 필요한 경건한 습관을 들이고 실제적 지혜를 쌓도록 권면한다.

목차

추천사 / 012
머리말 / 018

서론 목회 기술- 농장에서 자란 소년의 이야기 / 027

1 목사란 무엇인가?- 고전적인 모델 / 038
2 하나님의 말씀- 사역의 원천과 기준 / 084
3 영혼 치료- 주의 깊은 진단 / 119
4 영혼 치료- 의도적 치료 / 170
5 양 떼 지키기와 양 떼 돌보기-고귀한 임무 / 207
6 죄책감과 수치심 / 243
7 거룩함과 영혼 치료 / 271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근접과 거룩함 / 306
9 보이지 않는 지배자들- 영적 전쟁 / 332
10 그리스도의 ‘다른 양들’- 선교와 영혼 돌봄 / 367
11 목자들 보살피기 / 396
12 항상 꾸준하라- 사역의 균형 / 429

맺음말 직무의 기쁨 / 453

인용 문헌 / 460
성경 색인 / 462

저자소개

해럴드 센크바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네소타 농장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일과 사람을 대하는 그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이러한 시골 생활을 통해 형성되었다. 50년 이상의 목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영혼돌봄 기술을 가르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목자, 개, 양 떼》(Care of Souls)(무근검 역간), 《죽어서 살기: 용서의 힘》(Dying to Live: The Power of Forgiveness)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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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여수 돌산 갈릴리교회 목사로 섬기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어촌 주민들을 벗 삼아 창조 영성을 익히고, 영성 고전을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트리히 본회퍼』『안식』『베풂과 용서』『메시지』(복 있는 사람),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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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목사는 대리 자격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활동하면서 제 것이 아닌 선물들을 가져다준다. 목사는 주 예수의 대리인이며, 그분과 함께 일하면서 하나님의 선물들을 관리하는 청지기다. 우리는 결코 목회 직무에 홀로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동역자들의 교제와 지원을 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육신이 되신 말씀에 희망을 두는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목사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우리보다 먼저 용감하게 걸어간 이들은 진정한 선배들이다. 그들의 모범이 없었다면, 우리는 눈먼 상태로 걷고 있을 것이다. 지금 무거운 짐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용맹스럽게 전진하는 이들은 이 탐색 여행에서 꼭 필요한 동료들이다. 열정을 품고 우리의 뒤를 잇는 이들은 후배들이다. 우리는 그들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선배들이든 동료들이든 후배들이든 간에, 우리는 모두 이 일에 함께하고 있다. 우리 중에서 우리의 직무를 맡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사실상 이 직무는 우리 중 누구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도, 오솔길을 가장 먼저 개척하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자기 발걸음을 그대로 따르게 하시는 분의 신발 끈을 묶을 자격도 없다.

목사가 제아무리 동정심이 많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는 그리스도의 양 떼를 효과적으로 먹이는 데 필요한 것을 생각해 낼 방도가 없으며, 양 떼의 마음에 있는 고통과 상처와 손상을 돌보는 데 필요한 것을 생각해 낼 방도는 더더욱 없다. 그는 조만간 고갈될 것이며, 대개는 더 빨리 고갈되고 말 것이다. 나는 그것을 어렵게 깨달았다. 젊은 목사 시절의 나는, 사람들에게 나 자신의 사랑과 동정을 베푸는 것이 내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하지만 오래전 그때는 잘 몰랐다. 목회 초기였던 그 시절이 지나고, 나는 교훈을 배우기 시작했다. 거의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배우고 있는 그 교훈은 이와 같다. 이를테면 우리 목사들이 그리스도의 양들과 어린 양들에게 주어야 할 최선의 것은 우리 내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서 온다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를 통해서 수행된다.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사랑을 베풀 때, 그분의 사랑은 그 목적지에 다다른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요일 4:11, 19).
그리스도의 사랑은 결단코 고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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