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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글 공부

엄마의 글 공부

(하루 5분,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시간)

권귀헌 (지은이)
제8요일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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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글 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글 공부 (하루 5분,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750917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11-18

책 소개

평범한 일상을 스토리로 바꾸는 엄마의 ‘하루 5분 글쓰기’는 물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하듯 배우는 ‘아이의 글 공부’가 동시에 수록되어 있다. 전업육아 3년차에 접어든 저자는 10살, 6살, 4살 아들만 셋인 육아대디로, 육아 현장에서 몸소 겪은 엄마마음을 십분 공감하며 책을 집필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사각사각, 하루가 행복해지는 소리

1교시.
엄마의 삶은 그 어떤 소설보다 위대하다


「하루 5분 글쓰기」
프리라이팅 따라 하기 / 일단 아무 문장이나 던져라 / ‘어쩌면’으로 시작하기 / 나는 삐리리를 원한다 / 누군가의 무엇으로 산다는 것 / 온몸으로 공감하기

「글쓰기교실」
좋은 글은 뭐가 다를까? / 열 번 고쳐 안 좋은 글 없다

「아이의 글 공부」
글쓰기의 본질부터 이해하자

2교시. 글공부로 엄마도 행복하자

「하루 5분 글쓰기」
사진에서 스토리 건지기 / 마음의 진동을 담은 편지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자석처럼 끌리는 노래 한 곡 / 시인 흉내 내기 / 사소하지만 내겐 너무 중요한

「글쓰기교실」
어감을 키워야 글감이 자란다(비슷하나 다른 낱말)

「아이의 글 공부」
맞춤법 가르쳐야 할까

3교시. 누구나 저마다의 향기를 뿜는다

「하루 5분 글쓰기」
타인의 문장에서 시작하기 / 뒤꿈치의 굳은살이 말해줄 거야 / 짜증이 난다고? 최고의 글감이다 / 옛 생각 앞에 그대로 멈춰라 / 나는 똥이면서도 된장이다/ 장면 묘사하기

「글쓰기교실」
정확해야 뜻이 통한다(헷갈리기 쉬운 낱말)

「아이의 글 공부」
빈약하던 글이 풍성해지려면

4교시. 일상이 스토리고 삶이 문학이다

「하루 5분 글쓰기」
일상이 스토리다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상상 /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 그 이야기는 내 이야기다 / 모든 대화는 새롭다

「글쓰기교실」
맞춤법은 신뢰의 문제 / 너무도 헷갈리는 띄어쓰기 / 미(未), 불/부(不), 비(非), 무(無) 올바로 쓰기

「아이의 글 공부」
글놀이 실전 활용

5교시. 행복한 엄마를 넘어 풍요로운 인간으로

「하루 5분 글쓰기」
이미 마음을 빼앗겼다면 / 섭섭한 날의 기억 / 후회가 반갑다고 손 내밀 때 / 그중에 그대를 만나 / 받은 사랑만으로도 배가 불러 / 사회의 부조리를 마주했다면

「글쓰기교실」
관심이 실력이다(틀린지 모르고 쓰는 낱말) / 알고 보면 재미있다(알고 보면 더 재밌는 우리말)

「아이의 글 공부」
오래 써야 나아진다 / 함께 써야 오래간다

삶을 문학으로 바꾸는 글공부 10단계
에필로그: 하루 5분, 내 마음을 읽는 시간
참고문헌

저자소개

권귀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선생 권귀헌은 작가이자 아이 셋을 키우는 18년 차 육아 대디입니다. 글쓰기가 막막한 초등학생부터 글쓰기가 두려운 어른까지 글선생을 만나면 은근히 쓰고 싶고, 자꾸만 쓰게 되어 결국에는 글로 써서 표현하는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2003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에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2011년부터 4년간 국방어학원에서 한국어학과장 및 학처장을 역임하며 외국 장교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강의했습니다. 지금은 글쓰기 플랫폼 <글로키움>의 대표로서 CEO, 교수, 교사, 직장인, 주부, 어린이 등 폭넓은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 《엄마의 글쓰기》, 《질문하는 힘》, 《완주 초등 맞춤법 따라쓰기 기초/심화》, 《완주 바꿔쓰기》, 《완주 감정 표현 따라쓰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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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쓰기를 통해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와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쓰지 않고는 분명하게 알지 못합니다. 정확한 단어를 고른 뒤 뜻이 통하도록 문장으로 빚어내야만 비로소 생각과 감정이 명쾌해지니까요. 무엇이든 글로 써야 오롯이 내 것이 됩니다. 일주일, 한 달, 일 년, 십 년, 심지어 인생을 두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에 녹여두지 못한다면 한순간도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_ 프롤로그, ‘사각사각, 하루가 행복해지는 소리’ 中


고된 일상의 연속이지만 글을 쓰지 않는 삶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감정, 생각, 경험 같은 자잘한 것들을 문장으로 옮기는 과정에 많은 것들이 정화되기 때문이죠. 또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도 느낄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도 문장에 담기는 순간 스토리가 됩니다. 삶은 그런 스토리의 연속입니다. 오직 쓰는 자만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_ 1교시, ‘엄마의 삶은 그 어떤 소설보다 위대하다’ 中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약한 자신을 토닥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생각지 못한 용기를 발견해 힘을 얻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잊고 있던 추억이 생생하게 살아날 때는 글쓰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했던 일들이 이제는 전혀 다른 의미를 안겨 줍니다. 덮어두고 살았다면 아까웠을 소중한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이처럼 꾸밈없이 자신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결국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가진 것이 모자라고 재주가 못마땅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지요.
_ 2교시, ‘글공부로 엄마도 행복하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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