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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육아 > 0~3세 육아
· ISBN : 9791191104929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1장. 0~1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배앓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 병원에 가야 할 때
목을 가누지 못해요 | 운동 발달 |
왜 이렇게 자주 울까요? | 언어 발달 |
느끼고 반응을 보여요 | 인지, 사회성, 감각 발달 |
스킨십 중에 가장 좋은 방법, 목욕
공포의 배앓이,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자
카시트 꼭 태워야 합니다
안전하게 재우기, 영아 돌연사 증후군
고관절 빠진 건 아닌가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자꾸 토를 하는데 괜찮나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급히 병원에 데려가야 할 때 | 진료실 단골 질문 |
생후 14~35일 | 영유아 건강검진 |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 | 육아 더하기 |
2장. 2~3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콧물 대처법, 흔들린 아이 증후군, 둥근 머리 만들기
터미타임을 조금씩 늘려요 | 운동 발달 |
자기 목소리를 내요 | 언어, 사회성 발달 |
움직이는 것도 잘 봐요 | 인지 발달 |
통잠으로 가는 길, 수면 습관 들이기
둥근 머리를 만들어요!
너무 흔들지 마세요, 흔들린 아이 증후군
콧물을 뽑아도 되나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먹여야 하는 영양제가 있나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예방 접종 다 맞아야 해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규칙적으로 수유하는 법 | 육아 더하기 |
3장. 4~6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이유식 준비하기, 건강검진 공부하기, 발달 상태 확인하기
굴러다니고 자리에 앉아요! | 운동 발달 |
장난감을 잡고 깔깔 웃어요! | 언어 발달 |
낯가림을 시작해요 | 인지, 사회성 발달 |
전자 미디어 노출은 안 돼요!
이유식은 언제 시작하면 될까요?
이유식 준비, 이렇게 하세요!
화상 입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발달은 괜찮은 건가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다리가 휘었는데 괜찮나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건강검진만 봐도 공부가 돼요 | 영유아 건강검진 |
초기 이유식 만들기 | 육아 더하기 |
4장. 7~9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면역의 암흑기, 걸음마 대비하기, 알레르기 찾기
기면서 모험을 시작해요 | 운동 발달 |
의사소통이 시작돼요 | 언어 발달 |
독립심과 분리불안이 충돌해요 | 인지, 사회성 발달 |
‘면역의 암흑기’ 넘기기
공포의 이앓이 극복법
첫 걸음마를 대비한 안전한 환경 만들기
입 주변이 빨간데 알레르기일까요?
갑자기 이유식을 먹지 않아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중기, 후기 이유식 준비하기 | 육아 더하기 |
5장. 10~12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낙상 사고와 열성 경련 대처법, 돌발진 알아 두기, 아플 때 음식 먹이기
조금씩 걷기 시작해요 | 운동 발달 |
엄마아빠 말하기 시작해요 | 언어 발달 |
말 안 듣고 혼자 하려 해요 | 인지, 사회성 발달 |
훈육, 시작해도 될까요?
아기가 떨어졌어요!
‘돌발진’이 무슨 병이에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열성 경련’이 무서워요 | 진료실 단골 질문 |
정밀 검사가 필요할 때 | 영유아 건강검진 |
아플 땐 뭘 먹이는 게 좋을까? | 육아 더하기 |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육아 정보는 아이들의 건강보다는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데 치우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하지 않은 주장이 유행을 타고 소비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얻지 못하는 모습도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부모들이 겪는 이러한 혼란 속에서 한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역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널리 전해야겠다!”
- ‘들어가는 글’에서
하지만 모유 수유, 특히 직접 수유를 하는 신생아는 쪽쪽이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기가 엄마 젖을 빠는 입 모양과 쪽쪽이를 빠는 입 모양은 서로 달라 자칫 쪽쪽이를 빨다가 엄마 젖을 빠는 방법을 헷갈려 젖을 잘 먹지 못하는 ‘유두 혼동’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유가 원활히 되지 않으며 아기에게 탈수나 저혈당, 황달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엄마에게는 유방 울혈과 유륜 상처 등의 고통을 가져올 수 있죠. 그래서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라면 신생아 시기 동안은 쪽쪽이를 사용하지 말고, 생후 1개월을 넘기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느끼고 반응을 보여요’에서
아기가 그만 먹고 싶어 할 때 수유를 중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아기 수유 양을 설명할 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아이가 원하는 만큼 먹인다인데요. 아이가 먹는 양을 엄마아빠가 결정하여 배부른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거나, 아기가 다른 이유 때문에 우는데도 먹는 것으로 달래며 수유 양을 비정상적으로 늘린다면 이것 또한 배앓이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아기가 먹고 싶은 만큼만 먹이는 것은 아기 존중의 시작입니다.
- ‘공포의 배앓이,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