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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 세계여행 2 : 문화의 중심지, 유럽 편

빼빼가족 세계여행 2 : 문화의 중심지, 유럽 편

빼빼가족 (지은이)
MBC C&I(MBC프로덕션)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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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 세계여행 2 : 문화의 중심지, 유럽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빼빼가족 세계여행 2 : 문화의 중심지, 유럽 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지리/지도책
· ISBN : 9791187543763
· 쪽수 : 210쪽
· 출판일 : 2018-06-28

책 소개

무턱대고 미니버스로 348일이나 유라시아대륙을 여행한 대책 없는 빼빼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 1권에서 러시아부터 북유럽을 여행했다면 이번에는 유럽의 중심지 곳곳을 둘러본다.

목차

프롤로그_매일 조금씩, 우리는 유럽의 중심으로 간다
빼빼가족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학습법

1장 서유럽의 입구, 독일
나라가 바글바글, 서유럽 도착!
기후가 먹을 걸 결정한다고?
어디 한번 신나게 달려 볼까
빰빠라빰빠, 우리는 브레멘 음악대
라인강의 기적, 한강의 기적
우리도 언젠가는 통일이 될 거야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 필 - 렌 당크!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독일

2장 예술과 요리의 천국, 프랑스
룩셈부르크를 거쳐 프랑스로
프랑스니까, 프렌치프라이
지구상 모든 재료로 음식을 만들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
그때는 엉뚱하다 했지만 지금은 멋진
대서양이 보이는 작은 마을, 아르카숑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 메흐씨!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프랑스

3장 열정의 나라, 태양의 나라, 스페인
피레네산맥 너머 만난 이베리아반도
지역별로 가지각색, 특색도 다양해
쓸데없는 듯, 쓸데없지 않은
투우와 축구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천재 건축가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 그라씨아스!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스페인

4장 유라시아대륙의 서쪽 끝, 포르투갈
조금 움직였더니 공짜로 생긴 한 시간
강 위쪽과 강 아래쪽이 다르다고 ?
해리포터의 배경, 포르투
지금은 작지만, 작지 않았던 나라
반갑다, 호카곶아 !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1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 오브리가두!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포르투갈

5장 르네상스의 나라, 이탈리아
집에 오는 길은 때로 너무 멀어
시련은 있어도 피자는 포기 못해
장화 신은 고양이 ? 장화 신은 이탈리아!
산이 많은 반도, 이탈리아
다시 사람을 중심으로, 르네상스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 라 링그라찌오!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이탈리아

에필로그

저자소개

빼빼가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 날 “아파트 팔고 그 돈으로 세계여행 갈까?”라는 아빠의 철없는 말에 온 가족이 별다른 고민 없이 전원 찬성! 빠르게 스쳐 가는 여행이 아니라 모든 순간을 천천히 하나씩 보고 느끼고 싶어서 캠핑카로 개조한 미니버스로 여행하기로 결정했다. 유라시아대륙 동쪽 끝 대한민국 간절곶에서 서쪽 끝 포르투갈 호카곶까지, 매일 조금씩 움직이며 빼빼가족이 바라본 세상은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새로웠다. 길에서 마주한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고마운 사람들이 남겨준 추억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빼빼가족 세계여행>을 집필했다. 아빠 :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전시 디자이너로 활동, 무모한 여행의 기획자. 엄마 : 서양화 전공, 아빠의 무모한 여행 제안에 마치 원래 그러기로 했다는 듯 단번에 OK를 한 아빠의 천생 짝꿍. 큰딸 다윤이 : 자유로운 영혼, 열아홉 살. 보통 또래 아이들은 입시 전쟁을 치를 때 여행을 위해 과감하게 자퇴를 결심한 1인, 여행 내내 동영상을 촬영해 언제든 생생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 한 재주꾼. 큰아들 진영이 : 중학생,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든든한 장남. 여행 중에는 기록과 GPS를 담당했다. 막내 진우 : 빼빼가족 귀염둥이, 재간둥이,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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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독일에서는 무얼 주로 먹을까 ? 독일은 비가 자주 내리기는 하지만 그 양이 적어서 농사가 잘 안 되고 땅도 척박해서 식물이 잘 자라지 않아. 그래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성장하는 돼지는 오래전부터 독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식량이었어.
그런데 해가 짧고 추운 겨울이 되면 돼지를 먹일 사료마저 부족했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에 돼지를 잡아서 소금에 절여 보관해서 다음 봄까지 식량으로 사용했어. 이쯤 되면 감이 오지 ? 그래 ! 이게 바로 소시지의 시작이었어. 독일에서 왜 ‘ 소시지 ’ 가 그렇게 유명한지 이제 알겠지 ? 독일에는 무려 1,500가지의 소시지가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엄청나지 ? 우리에게 익숙한 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 소시지도 독일의 도시인 빈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말이야. _ <서유럽의 입구, 독일> 중에서


프렌치프라이 말고 또 유명하고 대중적인 프랑스 음식이 있는데, 뭘까 ? 어디서 고소한 냄새 나는 것 같지 않니 ? 뭔가 긴 원피스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에 종이봉투가 실려 있고, 그 봉투 안에 … …. 이쯤 하면 뭔가 떠올랐지 ? 맞아, 바게트야.
프랑스에서는 밀도 많이 난다고 말했었지 ? 그 덕분에 빵 종류도 참 다양해. 그리고 북유럽이나 독일과 달리 빵 색깔이 밝지. 밀 생산이 어려운 북유럽에서는 잡곡을 많이 넣어서 빵이 대부분 검고 딱딱하지만 밀이 많이 생산되는 프랑스는 밀만으로도 충분히 빵을 만들 수 있었거든. _ <예술과 요리의 천국, 프랑스> 중에서


스페인은 국토의 3분의 1이 산지이고, 무탈이가 넘어온 피레네산맥뿐 아니라 칸타브리아산맥, 모레나산맥, 메세타 고원 등이 있어서 유럽에서는 스위스 다음으로 지형이 높아. 산도 많고 반도라서 바다를 접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지역별로 기후가 다르고, 자연·문화적 특성도 매우 두드러져. 한마디로 다양한 특색이 모여 있는 나라라는 뜻이야.
그럼 지역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나 ? 우선 북부 지역은 높은 절벽과 좁고 긴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안 지방은 서늘하고 내륙은 온대성 기후고 비와 눈이 많이 와. _ <열정의 나라, 태양의 나라, 스페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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