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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기타
· ISBN : 979118757250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플레이어
레오와 경쟁자들
시몬과 경쟁자들
케이타와 경쟁자들
*클럽 히스토리
‘Tradition’ 한국전력
‘Dynasty Take‑off’ 대한항공
‘Challenger’ KB손해보험
‘New dynasty’ 현대캐피탈
‘Strong Again’ 삼성화재
‘Clear Goal’ 우리카드
‘Glory Story’ OK저축은행
‘Remember 1992’ 상무
*시즌 스케치
2005시즌: 닻을 올리다
2005/06시즌: 첫 통합우승
2006/07시즌: 연속 우승
2007/08시즌: 정상 탈환
2008/09시즌: 왕조의 시작
2009/10시즌: 가빈 천하
2010/11시즌: 롤러코스터
2011/12시즌: 큰 고비를 넘다
2012/13시즌: 레오 돌풍
2013/14시즌: 7시즌 연속 우승
2014/15시즌: 독주를 끊다
2015/16시즌: 괴물 시몬
2016/17시즌: 10시즌 만의 우승
2017/18시즌: 고공비행
2018/19시즌: 네 번째 우승
2019/20시즌: 첫 우승 기회
2020/21시즌: 새로운 왕조
2021/22시즌: 다시 순항
2022/23시즌: 트레블
2023/24시즌: 4연속 통합우승
2024/25시즌: 다시 트레블
책속에서
무엇보다 리그 초창기에 트로이카 체제가 형성된다. 박철우와 김요한, 문성민이 그 주인공이다. 신체 조건도 좋고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세 선수는 당시 한국 남자배구를 향후 10년 동안 책임지고 이끌어 가리라는 기대를 모았다.
삼성화재가 안젤코와 가빈, 레오를 거치는 동안 최강팀으로 자리한 건 역시 그들의 공격력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탄탄한 수비력이 받쳐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들 옆에 리베로 여오현과 아웃사이드 히터 석진욱이 버티고 있었다.
여오현 또한 “(최)부식이는 나와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리베로인 브라질의 세르지우를 제외하면 해외 선수까지 범위를 넓혀도 나와 부식이가 톱클래스에 속하는 건 맞다”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