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87573470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06-23
책 소개
목차
□ 추천사: 미래를 향한 값진 투자(김종상)
□ 작가의 말: 동시집을 펴내며
□ 축하의 글: 우리 할머니는 시인입니다
□ 축하의 글: 소녀 같은 우리 엄마
□ 축하의 글: 좋은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축하의 글: 어머니의 문학적 감성을 사랑합니다
제1부 빗방울 목걸이
가랑눈 / 딸기 생각 / 달님은 나의 친구 / 공원의 봄 / 강아지의 봄 / 봄맞이 / 별바다 / 빗방울 목걸이 / 없어진 토끼 / 숲속의 봄 / 벚꽃의 생일 / 해님이 쨍 / 벚꽃과 함박눈 / 없어진 선물 / 새해 첫날
제2부 작은 구름의 소망
구름 수제비 / 약속 / 아이와 새들 / 평범한 김치 / 백합과 수수꽃다리 / 덩굴 장미 / 재미있게 놀았는데 / 말벌 / 강아지는 왜 / 바다 모기 / 파란 도화지 / 작은 구름의 소망 / 바람 지휘자 / 소나기 / 귀 달린 하늘 / 자장가 / 비둘기도 나도 / 어미의 사랑
제3부 낙엽이 아플까 봐
가을의 눈물 / 능소화 / 바람 부는 날 / 철원 저녁 하늘 / 가을 하늘 / 달을 삼킨 구름 / 가을아 빨리 와 / 노란 새싹 / 낙엽 이불 / 낙엽이 아플까 봐 / 노을 맛집 / 빨간 손바닥 / 어미 새 / 아가 은행 / 산딸나무 열매 / 한강 / 상어 밥 / 옷이 걸어온다 / 나무 / 베란다 새집 / 꽃아 미안해
제4부 요랑 다
겨울 문턱 / 진눈깨비 / 눈 / 편지 / 지난겨울 요맘때 / 너 말고 눈이 / 나는 눈이 좋아요 / 얼음 지붕 / 겨울바람 / 스키캠프 / 구년 구 개월 / 개미의 위로 / 사랑하기 때문이야 / 아기의 편지 / 요랑 다 / 받아쓰기 / 내가 울보 된 날 / 생일 선물 / 나 이제 형님 반 / 숨겨놓은 반지 / 할머니도 몰랐지
제5부 이맹알
할머니와 햄스터 / 엄마 놀이 / 이별 준비도 못 한 체 / 배꼽에 물이 / 할머니 미안해 / 손가락 개미 / 감자튀김 / 귀요미 / 고석정 깡통 열차 / 아빠 조금만 기다려 / 이맹알 / 황사는 너무 밉지만 / 내가 잘한 거지 / 햄스터와 이별 / 아기 돌고래 구름 / 로이스 / 엄마 잘못했어요 / 벌레학원 / 두 번 빵 터진 이야기 / 마음엔 사랑이 / 루삐에게
저자소개
책속에서
동시집을 펴내며
한해가 시위를 떠난 활처럼 멈추지 않고 흘러 갓난아기가 유모차를 타고 어린이집을 다닐 만큼 컸을 때부터 그 아이의 말과 몸짓과 손짓 표정을 보며 나의 동시도 함께 커 왔으며 이제 그 동시의 조각들을 모아 퍼즐을 맞추어 보고자 부족하나마 동시집을 내게 되었다.
항상 아이의 마음으로 모든 사물을 보고 생각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그대로 옮겨 보았다.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고 재미있다고 얘기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내게 동시를 쓰도록 권해주신 자상하신 아동문학가 김종상 선생님과 내 삶의 질을 높여준 가족만큼 진한 우정의 가산문학회(회장 홍재숙) 모든 회원과 푸른들 시낭송회 채인숙 선생님
과 모든 회원(회장 이혜승)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동시집을 엮어주신 청계문학 장현경 문학평론가님과 마영임 편집장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 특히 동시의 글감이 되어준 손녀들에게 기쁜 마음을 전하며 동시집이 하늘까지 전해질 수 있다면, 두 아이를 낳고 9년 만에 태어나 9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돌아간 가슴에 묻은 아들 이승재(비오)에게도 이 기쁨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