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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고집 이기는 대화법

내 아이 고집 이기는 대화법

박혜원 (지은이)
아주좋은날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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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고집 이기는 대화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 고집 이기는 대화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8774300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6-11-21

책 소개

‘아이의 망가진 생활 습관, 계획적으로 바로잡기’라는 특별한 파트를 구성하여 부모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 속에서 ‘집 밖에만 나가면 말썽을 부리는 아이’, ‘돌아다니거나 TV 보면서 밥 먹는 아이’, ‘아빠 말은 듣는데 엄마 말은 뒷등으로도 안 듣는 아이’, ‘늦은 시간까지 잠 안 자고 노는 아이’ 등의 문제들을 다룬다.

목차

1장 우리 아이는 왜 말을 안 들을까?
때리는 아이는 왜 계속 때릴까?
아플 때 화내는 아이, 왜 그럴까?
여러 번 말해도 안 듣는 아이, 왜 그럴까?
징징거리는 아이, 왜 그럴까?

2장 사소한 습관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아이의 “싫어”는 못 들은 척하라
자기 문제를 책임지는 아이로 키워라
실수에 대해 “왜?”라고 묻지 마라
부모 말에 권위가 있어야 말을 듣는다
다양한 감정을 읽어주고 새 단어를 알려줘라

3장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안 돼”로 충분하다
짧고 단호한 말로 가르쳐라
잘못하는 즉시 “안 돼”라고 말하라
처벌하지 말고 정당한 교육을 하라
실수인가, 일부러 저지른 잘못인가?
처벌과 보상 심리는 한 세트로 움직인다

4장 아이의 도덕성은 부모 품에서 만들어라
스스로 분별하고 통제하는 아이로 키워라
도덕성이 모든 선택과 결정을 좌우한다
공정함은 직접 경험해야 배울 수 있다

5장 아이의 망가진 생활 습관, 계획적으로 바로잡기
밖에서는 존중해주고 집 안에서 가르쳐라
결정을 내릴 권리는 부모에게 있다
망가진 식사 습관 바로잡기 프로젝트
엄마 스스로 말의 권위를 떨어뜨리지 않기
잠 안 자고 노는 습관 바로잡기
책 읽어주기는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아이의 재능, 언제 어떻게 키워야 할까?

저자소개

박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의 공인 임상심리전문가로 노스쇼어 가족복지센터와 연우심리상담소에서 성인 및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심리치료와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저서로 《내 아이 고집 이기는 대화법》, 《아들 대화법》,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이 있고, 《우리아이 언어치료 부모 가이드》를 공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반드시 시켜야 할 일이라면 하라고 딱 한마디 하고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 말이 많아지고 펄펄 뛸수록 엄마 말은 ‘어디서 뭐가 짖나?’가 되고, 아이는 내성이 생긴다. 단, 아이에게 지시할 때는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 뛰어가는 아이의 뒤통수에 대고 말하거나 지나가면서 흘리듯이 말하지 말고, 제대로 눈을 맞추고 지시해야 한다. 정확히 지시하고 나서는 수민이가 행동할 때까지 그냥 기다려야 한다. ‘하나 둘 셋’을 셀 필요도 없다.
- ‘1장 우리 아이는 왜 말을 안 들을까?’ 중에서

“내가, 내가”가 많이 나오는 나이에 무조건 ‘해라’라고 강요하면 아이는 싫다고 버티고 엄마는 그래도 해야 한다고 강요하다가 어느새 버티기가 놀이로 바뀌고 만다. 그래서 나중엔 뭘 하는지도 모르고 버티기만 하게 된다. 또, 엄마와 아이 사이의 힘겨루기가 일어나면 어른이나 아이나 자기도 모르는 새 죽어도 이겨보겠다는 오기가 생기기 때문에 더 크게 부딪칠 수밖에 없다.
- ‘2장 사소한 습관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중에서

심하게 처벌받은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기보다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느낀다. 나중에 그때를 떠올리면 사건의 내용은 생각나지 않고 억울하고 분했던 감정만 남아있기 쉽다. 교육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 ‘3장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안 돼”로 충분하다’ 중에서

‘잘 놀고 있는데 신나게 놀게 내버려 두자’, ‘기분 좋게 놀고 있는데 분위기 망치지 말자’와 같은 사고방식은 어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어른들이야 기분이 좋고 흥분해도 정도를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할 능력이 있다. 그러나 아직 미숙하고 앞으로 더 발달이 이루어져야 하는 어린아이의 뇌는 흥분이 도를 넘어도 수위를 조절할 능력이 없다. 오히려 흥분해서 충동적인 행동을 자주 하다 보면 버릇이 되어 점점 더 빨리 흥분하고 거친 행동을 하게 된다.
- ‘4장 아이의 도덕성은 부모 품에서 만들어라’ 중에서

엄마가 “먹어”라고 한 것은 명령문이므로 수민이의 대답은 무조건 ‘Yes’여야 한다. 수민이가 ‘No’라고 해도 엄마가 지시했으니 먹어야 한다. 따라서 수민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옳다. 그런데 수민이의 “싫어”라는 말에 “그래? 싫으면 안 먹어도 돼”라고 반응하면 앞으로 ‘엄마가 지시했을 때 네가 싫으면 안 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주게 된다.
- ‘5장 아이의 망가진 생활 습관, 계획적으로 바로잡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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