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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영국 시인선 2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영국 시인선 2

알프레드 테니슨,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로버트 브라우닝, 매슈 아널드 (지은이)
글과글사이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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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영국 시인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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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19세기 영국 시인선 2 
· 분류 : eBook > 소설/시/희곡 > 시 > 명시모음집
· ISBN : 9791187788355
· 출판일 : 2020-02-02

목차

1. 알프레드 테니슨(Alfred Tennyson)
하늘의 눈물
참나무
저녁에 밭고랑 헤쳐 가며
샬롯의 처녀
연꽃열매 먹는 사람들
율리시스
철썩, 철썩, 철썩
눈물, 하염없는 눈물
울려 퍼져라, 즐거운 종들아
모래톱 건너

2.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Elizabeth Barrett Browning)
가장 약한 것
숙녀의 좋아요
내게서 떠나세요
온 세상의 얼굴이 변한 것 같아요
당신이 꼭 나를 사랑해야겠거든
나의 연인이여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느냐고요?
가을
시인들의 유일한 과업은 시대를 재현하는 일
한 나라에 대한 저주

3.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한밤의 밀회
이국에서 고국생각
타락한 지도자
나의 전처 공작부인
포피리어의 연인
안드레아 델 사르토
창가에서
에우리디케가 오르페우스에게: 레이턴의 한 그림
아담, 릴리스와 이브
에필로그

4. 매슈 아널드(Matthew Arnold)
셰익스피어
위안
뉴스테드에 있는 한 그림
웨스트 런던
마게리트에게: 후편
라인 강에서
도버해안
자존(自尊)
추도의 시
학생 집시

5.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Dante Gabriel Rossetti)
축복받은 처녀
바다-끝
등대풀
꿈-사랑
가을 노래
신혼의 잠
교창(交唱)
가슴의 항구
내 누이의 잠
카드-딜러

6. 크리스티나 로제티(Christina Rossetti)
상징
여름 소망
세 계절
한 화가의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움은 헛것이에요
죽고 나니
귀가
겨울: 나의 비밀
황혼의 고요
수녀원 문턱

7. 찰스 스윈번(Charles Swinburne)
봉헌
사랑과 잠
노래
산사나무 꽃의 약속
지는 산사나무 꽃은
바람의 길
우리는 그대를 보았다, 오 사랑이여
나 돌아가리라
레스보스의 여인들
안녕히 잘 가시오: 샤를 보들레르를 추억하며

8.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아침의 인상
인상―발코니 밑에서
실루엣
금빛 방에서―화성
노란색 교향곡
칸초네타
창부의 집
막달레나 걸어가다
장미와 루타
아내에게 나의 시집 한 권을 건네며

저자소개

로버트 브라우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1812년 5월 7일 영국 런던 교외 지역인 캠버웰(Camberwell)에서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과 사라 애나 브라우닝(Sarah Anna Browning) 사이에서 두 자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부유하고 지적인 환경에서 자란 브라우닝은 캠버웰 근처에 있는 기숙학교에 한두 번 다녔지만 학교생활을 싫어했기에 그의 교육은 가정교사와 아버지의 광대한 서재를 통해 주로 집에서 이루어졌다. 브라우닝은 12세에 한 권 분량이나 되는 시를 썼지만 후에 출간할 길이 없게 되자 없애 버렸다. 또한 그는 14세에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라틴어를 유창하게 했다. 그는 특히 셸리 같은 낭만주의 시인들의 추종자가 되었으며, 셸리처럼 무신론자가 되었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지만, 후에는 둘 모두를 포기했다. 16세에 그는 런던 대학에서 그리스어를 공부했지만 1학년을 다니고 나서 그만두었다. 그는 34세에 결혼할 때까지 부모를 떠난 일이 별로 없었으며 경제적으로도 부모에게 의지한 채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시집 출간을 도와주었으며, 그는 광범위하게 여행을 하기도 했다. 셸리 못지않게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열정을 가졌던 브라우닝은 1845년에 6세 연상의 여류 시인 엘리자베스 배럿(Elizabeth Barrett)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 가다가, 결혼을 하는 자녀에게는 재산을 상속해 줄 수 없다는 아버지의 강력한 지배 아래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그녀와 비밀리에 결혼을 한 후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 후 엘리자베스가 죽을 때까지 15년간 브라우닝은 제2의 고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서 그곳의 분위기에 아주 매료되어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의 풍성한 역사적, 예술적 에너지를 시로 표현했다. 그리고 1861년 아내가 죽은 후 그는 아들을 데리고 다시 런던에 돌아와 28년간 열심히 시 창작을 했다. 이때 그의 최고의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장시 ≪반지와 책(The Ring and the Book)≫을 완성했다. 로마의 살인 사건을 여러 인물의 시각으로 서술한 이 시는 인간 행동의 복합적인 동기, 진실의 상대성과 같은 문제를 철학적, 심리적으로 다루고 있다. 당대에 브라우닝의 명성은 굉장히 대단해서 그를 따르는 문인들이 많았으며 브라우닝 학회(Browning Society)가 만들어질 정도였다. 그는 이후에도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많은 시를 발표하지만 다소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도 받았다. 브라우닝은 말년에 많은 곳을 여행했다. 그는 또한 레이디 애시버튼(Lady Ashburton)이라는 여자와 낭만적인 관계에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재혼을 하지는 않았다. 엘리자베스가 죽은 지 17년 만인 1878년에 처음으로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그리고 1889년 12월 12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 있는 그의 아들의 집에서 죽었다. 그의 유해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있는 시인의 코너에 묻혀 있다. 이제 그의 무덤은 알프레드 테니슨의 무덤 근처에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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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시인들 중 한 사람이며, 빅토리아기에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작가인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Elizabeth Barrett Browning)은 1806년 3월 6일 영국의 더럼에서 아버지 에드워드 몰턴 배럿(Edward Moulton Barrett)과 어머니 메리 그레이엄 클라크(Mary Graham Clark) 사이에서 열두 명의 형제자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남동생들의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존 밀턴과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열 살이 되기도 전에 읽었으며, 곧 고전문학과 형이상학에 지적으로 심취하게 되었다. 여섯 살인가 여덟 살 때 처음으로 시를 썼으며, 열네 살이던 1820년에 그녀의 아버지는 생일 선물로 그녀가 쓴 네 권으로 된 서사시집 ≪마라톤에서의 전투(The Battle of Marathon)≫를 출간해 주었다. 정식으로 출간된 그녀의 첫 번째 시집은 1826년 ≪마음에 관한 에세이와 기타 시들(An Essay on Mind, with other poems)≫인데, 이 시집의 출간으로 인해 그녀는 그리스 문학을 전공한 학자들과 서신 왕래를 하게 되었고, 그리스 문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1844년에 출간된 ≪시≫로 인해 그녀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대열에 들어섰고 당시 무명 시인이었던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의 열렬한 구애 편지를 받게 된다. 스무 살이 될 무렵부터 당시로서는 진단을 내릴 수 없는 희귀병으로 인해 병마와 싸워 온 엘리자베스는 처음에 로버트의 구혼을 거절했으나 결국 로버트의 진심에 감동하여 부친의 반대를 피해 이탈리아로 도망쳐 결혼한다. 엘리자베스는 1861년 6월 29일 15년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마치고 죽었다. 엘리자베스가 로버트를 만났을 때 그녀는 이미 그보다 훨씬 많은 작품을 쓴 상태였지만, 그와 만난 이후 ≪포르투갈어에서 옮긴 소네트(Sonnets from the Portuguese)≫와 ≪오로라 리(Aurora Leigh)≫라는 유명한 작품들을 쓰게 되었다. “포르투갈어(Portuguese)”는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부르던 애칭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의 사랑시 소네트는 남편인 로버트의 주장에 따라 다음번 시집에 포함되어 출간됨으로써 시인으로서의 그녀의 지위는 더 높아지고 확고해졌다. 워즈워스가 죽은 후인 1850년에 그녀는 계관시인 승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계관시인의 영예는 테니슨에게로 갔다. 1856년에 출간된, 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오로라 리≫는 그녀의 야심적인 장시 작품으로 인기가 많았다. 1860년에는 이탈리아인들의 정치적 사건에 관한 ≪의회 이전의 시(Poems before Congress≫라는 시집을 남편에게 헌사하며 출간했다. 그녀의 마지막 시집은 ≪악기(A Musical Instrument)≫로, 그녀가 죽은 후에 남편이 출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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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의 다른 책 >
매슈 아널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2~1888.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문학비평가이자 시인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수였다. 문학비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정치·사회·종교·교육 등 당시의 모든 중요한 영역의 논의에도 적극 개입하여 방대한 저작을 남겼다. 특히 거의 평생 장학사로서 교육현장에서 일한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시인으로 두각을 나타내 당대의 대표적인 시인 가운데 하나로 꼽혔으나, 1850년대 말부터 비평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문학과 사회에 대한 좀더 직접적인 발언을 하게 된다. 문학평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두 권의 평론선집을 엮었고, 호메로스 번역과 켈트문학을 주제로 한 전작평론서를 출간했다. 그는 근대사회에서 비평의 이념이 남달리 중요함을 역설했고 문학의 사회적 기능을 강조했다. 그의 인문주의적 사고와 낭만주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1860년대 후반부터 첨얘해진 사회 및 종교 논쟁에 적극 개입해 대표적인 논객 가운데 한 사람으로 떠올랐고, 특히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계급현실에 대한 처방으로 교양의 이념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은 책으로 정치사회평론사 <교양과 무질서(Culture and Arnarch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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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프레드 테니슨 (Alfred Tennyson) 1809~1892. 영국의 시인. 잉글랜드 링컨셔(Lincolnshire)주 서머스비(Somersby) 출생. 애국적인 내용과 세련된 운율미를 갖춘 시를 썼다. 1850년 W.워즈워스의 후임으로 계관시인(桂冠詩人)이 되었다. 주요 저서에 친구의 죽음을 애도한 조시(弔詩) <인 메모리엄 A.H.H. In Memoriam A.H.H.>(1849), <종을 크게 울려라 Ring Out, Wild Bells>(1850), <모드 Maud>(1855), 담시(譚詩) <이노크 아든 Enoch Arden>(1864), 아서 왕 전설을 탐구한 <국왕 목가 Idylls of the King>(1859?188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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