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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돈에 대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너에게)

곽지현(절약의 달인 자취린이) (지은이)
생각지도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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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돈에 대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너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8787543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절약의 달인’이 떴다! 첫 월급으로 141만 원이라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4년 2개월 만인 24살에 1억 원을 모아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진짜 달인이다. 화제의 주인공인 곽지현 작가가 이번에는 책 출간에 도전했는데 바로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내가 절약하는 이유
프로 짠테커 테스트

1장. 나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나는 흙수저를 넘어 콩고물 수저였다
아무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141만 원, 내겐 너무 커 보였던 첫 월급
나의 첫 파이프라인
적금은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
1년에 2,000만 원 모으기
22살 자취 시작, 그럼에도 절약왕
24살에 1억 원을 모으기까지

2장. 나의 소비는 절약에서 시작된다
수입이 적다면 지출을 줄이는 수밖에
신용카드 할부는 그만
식비를 줄이는 현실적인 노하우
진짜 입을 옷이 없나요?
예쁜 쓰레기는 이제 그만
찾아보자, 대체품
나혼산에 대한 로망
짠순이도 연애할 수 있습니다

3장. 누구나 할 수 있는 짠테크 노하우
앱테크: 잘 모은 포인트가 현금으로
영수증 재테크: 내가 쓴 영수증도 돈이 된다
중고 기프티콘: 외식이 하고 싶을 땐
중고마켓: 생각보다 많은 제품이 있다
재활용품: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고
알뜰폰: 휴대폰 요금, 너도 아낄 수 있어
공과금: 100원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교통비: 더 이상 고정비가 아니야
체험단: 인플루언서만 하는 게 아니야
생수 말고 수돗물: 수질 검사도 했습니다
기부: 기부도 하고 세액공제도 받고

4장. 소소하지만 소중한 나의 파이프라인
돈 되는 유튜브
프로 적금러의 투자 도전기
24살 아파트 청약 최연소 당첨자가 되기까지
개인 브랜딩을 통한 협업
책 쓰기와 강의

5장. 부자가 되기 위해 네가 꼭 했으면 하는 것들
목표 정하기
동기부여 버튼 만들기
가계부 쓰기
예산 계획하기
무지출 데이 도전하기
선저축 후지출과 적금 쪼개기
임장 다니기
청약통장 개설하기
마음도 미니멀하게
목표가 같은 사람과 어울리기

에필로그. 절약도 전염된다
부록. 나의 10년 부자 계획표

저자소개

곽지현(절약의 달인 자취린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1만 원이라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절약과 저축만으로 4년 2개월 만에 1억 원을 모은 ‘절약의 달인’이다. 1999년생으로 당시 24살이었다. 월급의 90%를 저축하고 지출을 최소화하는 극강의 짠테크로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연말에는 ‘달인 TOP3’에도 선정되었다. 방송 출연 이후 한 달도 안 되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고, 2년 후 또다시 1억 원을 모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나왔고, 지금까지 KBS 〈아침마당〉, 〈해볼 만한 아침〉, YTN의 〈황금나침반〉, 〈연합뉴스TV 스페셜〉 등에도 출연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등에도 소개되었으며, 절약과 관련해 뱅크샐러드에 아티클을 연재하고 강연도 진행한 바 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9살 때부터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월급 외에 앱테크, 체험단, 무지출 챌린지와 N잡까지 다양한 자산 형성 방법을 실천해왔다. 지금도 절약과 저축, 재테크를 진행하며 자산가가 되기 위한 또 다른 목표를 진행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첫 시작의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해온 방법을 통해 돌파구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유튜브, 네이버 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짠테크 노하우를 소개하고 동기부여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 블로그 _ 절약의 달인 자취린이 네이버 카페, 오픈채팅방 _ 짠순짠돌 정보 공유 인스타그램 @jachwir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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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스스로 ‘내 용돈은 한 달에 10만 원’이라고 생각했던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사실 소비에는 제한이 없다. 직장인의 경우 수입은 정해져 있는데 소비의 제한선을 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해진 수입 안에서만 쓰면 된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 보면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수준밖에 안 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밖에 없다. 결국 돈에 끌려다니는 꼴이 되는 것이다.
나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려면 철저히 소비를 제한해야 했다. 물론 소비를 줄이는 대신 수입을 늘리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 19살의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었다. 남들이 보기엔 궁상맞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끼면 아낄수록 나는 더 짜릿했다. 심지어 10만 원이라는 한 달 용돈으로 엄마와 장을 볼 때도 있었지만 2만 원 정도 남는 달도 있었다.


나 역시 돈을 벌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힘든 날이 많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 나는 맛집을 찾아가거나 쇼핑을 하는 대신 세상을 향한 ‘보복 적금’을 선택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 적금에 매달렸다. 보복 적금은 하면 할수록 돈이 모인다. 쇼핑하고 집에 돌아와 구입한 물건을 꺼내 보면서 마음을 달래듯 나는 통장에 쌓인 돈을 보면서 세상에 복수하고 있었다.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렸고 그 숫자를 더 키우고 싶었다. 돌이켜보면 보복 소비가 아닌, 적금 쇼핑과 보복 적금이 나에겐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


내가 추구하는 절약은 무조건 안 먹고 안 쓰고 안 사는 게 아니다. 고3이던 19살 겨울부터 지금까지 내가 꾸준히 절약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도 있었지만 돈을 안 쓰거나 적게 쓰면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아주 약간만 부지런히 알아보면 음식이나 생필품, 화장품 등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을 만끽할 수 있다는 뜻이다. 관심을 가지면 단돈 1,000원의 소액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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