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계간지/무크
· ISBN : 979118793968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3-15
책 소개
목차
여는글
창간호 선언문
IMAGE ESSAY
추천도서
왜 ▪ 2022 대선판 흔드는 페미니즘 | 손병관
▪ 차기 정부에서 젠더 갈등이 해소되려면 | 모래여우
▪ 왜 민주당은 페미니즘을 '손절'하지 못하나 | 익명의 민주당 당직자
▪ MZ세대라는 '오랑캐' | 김어용
이대남은 ▪ 찌질함은 남자의 몫이다 | 김보현
▪ 정말 여성은 피해자이고 남성은 수혜자인가? | 박세환
▪ 청년 남성들은 왜 조던 피터슨에 열광하는가? | 박가분
▪ 성균관대 총여학생회 폐지 활동 참여자 인터뷰 | 박세환
반페미가 되었나 ▪ 페미니즘이 주입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 | 이선옥
▪ 여성계의 습관성 통계 왜곡 유감 | 박가분
▪ 미러링, 비겁하게 실패한 기획 | Siempre
▪ 성희롱 예방 및 성평등 교육 후기 | 홍대선
▪ '이대남'보다 더 센 '잼민이'가 온다 | 모처에 근무 중인 초등학교 교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렇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그 어느 남성 집단 중에서도 성평등 의식이 가장 높은 이들이 스스로를 ‘반페미니즘’으로 정체화하다니? 결국 그렇다면 문제는 이대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의 운동 방식 혹은 의제화의 패착에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시각이다.(…)”
“(…)여러분들은 내심 2030 남성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죄의식을 말없이 수긍함으로써 그냥 젊은 남성들이 모든 걸 받아들이고 무릎을 꿇어 주는 쪽으로 이 젠더 갈등의 시끄러움이 종식되길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반복하는 말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수용할 수 없는 요구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납득할 수 없는 죄의식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남성이라는 이름 그 자체를 원죄로 만들려는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