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밖의 시

시인의 말

제1부
다들 어디 갔는가
마음 꽃
묻는다
버리기에 대하여
때
종점
병
여행
가뿐한 만남
신문 쪼가리
의림사
저 북녘
시집 밖의 시
감옥을 벗어나다
환생
호강이란 말
헛것
창원의 집
도시의 불빛
지금 저 소리
시오노 나나미 씨에게
'중조경계비' 앞에서

제2부
'답게'를 위하여
간난이 적 사진
요즘 묘비를 보고
저 시위
계단
막차
어떤 국회의원의 딸
예쁜 여자
의 깃발
열린 지퍼
매우
문자조각 가고파 오솔길
화중련 주간
아무것도 아닌 일
평론가 이학수
어떤 음성
구월 찻집
어떤 후문
꼬집는 양심
동명이인
한의 일종

제3부
나이롱환자
한 배추밭의 상념
어디쯤이리
얼핏 볼 때와 자세히 볼 때의 차이
천태산 은행나무님
논개 유등
내 안목이라는 것은
죽음에 대한 세 가지 진실
지리산에 가면
지리산에 다녀오면
문신기념관 앞을 지나다
'마이동풍'식 주장
구미댁 아들
어떤 답장
서가를 살피다가
도리천 스님 문자 메시지
선거명물 정명준 씨
고발, 최순실
정재관 문학평론가
정진업 시인 생각
내 고향 시루골

제4부
구미 원평동
울산 바다 고래 바다
전혁림 화백에게
서운암 동진 스님
이상한 백성
걱정도 팔자
마산과 이윤택 시인
고 박현령 시인과의 일화
주례 비례
내 고향 낙동강변 마을
털옷
고 최송량 시인 영전에
유승규 작가님 그립습니다
쑥떡
영산홍 꽃 부잣집
큰절하고 싶은 그대
쥐구멍
거지 덕조 이야기
김소운의 진해 덕산마을
따뜻한 친구

평문
풀쳐 생각하여 채진하기 - 윤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