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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질 권리

강해질 권리

(나약한 삶에서 단단한 삶으로)

김민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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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질 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해질 권리 (나약한 삶에서 단단한 삶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816747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6-15

책 소개

요즘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자존감, 공감, 욜로, 소확행, 온갖 위로의 말들이 정신력이 나약한 사람들에게 ‘약’ 아닌 ‘독’이 되고 있음을 경고한다. 모든 인생에 주어진 과업, 즉 ‘독립’과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하며, 그 방법으로서 ‘스스로를 동정하지 말고’, ‘신체를 단련하며’, ‘열등감을 변화의 원동력 삼으며,’ ‘인생의 목표를 자기 기분 두지 않는’ 등 다양한 지침을 제안한다.

목차

들어가며-“다 괜찮다”라는 괜찮지 않은 말

1장 누구에게나 강해질 권리가 있다
- 강해질 권리, 한 차원 성숙한 권리
- 위안이 도리어 독이 되기도
- 인간은 저마다 한 명의 아틀라스
- 독립과 책임, 모든 인생에 주어진 과업
- 안락함만을 추구하면 정신적 노예가 된다
- 왜 강해질 의무가 아니라 권리인가?
-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하여

2장 자존감이라는 신기루
-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문제라는데
- 언제부터 자존감이란 말이 사용되었나?
- 무적의 치트키, 자존감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알고 보면 대중심리 상품일 뿐
- 열등감은 나의 힘
- 자존감이라는 함정
- 더 이상 자존감은 그만!

3장 공감이라는 덫
- 전혀 공감을 안 해줘요
- 공감하면 끝인가?
- 적당히 듣기 좋은 말만 해준다면
- 공감은 만병통치약인가?
- 충조평판해주는 사람을 더 소중히
- 힘들다고 말하면
- 공감의 사각지대
- 힘들다는 말도 상대 기분 봐가면서
- 다들 너만큼은 힘들어
- 강해질 기회를 줘라

4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기
-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한가?
- 욜로 본능과 원형 가치
- 원형 가치를 추구하는 삶
- 감정을 억제하고 살면 해로울까?
- 화를 참아서 병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방구석 폭군이 되지 않으려면
- 엉터리 조언을 믿지 말라
- 세상에는 그럴듯한 헛소리가 너무 많다

5장 무엇이 정신을 강하게 하는가
- 대원칙은 자기 극복
- 자기 극복은 자유의지를 통해서만
- 스스로를 동정하지 않는다
- 장 발장은 생색내지 않았다
- 감사와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 변명하지 않는다
- 자랑하지 않는다
- 신체를 단련하는 이유
- 일찍 일어나는 이유
- 열등감은 변화의 원동력
- 상황을 객관화시켜 다른 관점으로 본다
- 기분을 보살피는 것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
- 부러움의 극복
- 상대가 내 마음을 몰라줄 때
- 개성과 창의성을 논하기 전에
- 자신의 선택을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 휴식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
- 강한 정신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
- 무책임은 자신에 대한 모욕
- 남을 헐뜯을 시간이 있다면

6장 나약한 사람을 치료하려면
- 두뇌 컨디션을 위한 약물치료
- 상담치료의 다양한 방식들
- 프로이트 방식과 아들러 방식
- 치료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 근본적 치료란 대부분 착각일 뿐

7장 삶이 내 마음속에서 비극이 되지 않도록
- 왜 열심히 살아야 하나요?
- 내 인생을 안타까운 비극으로 끝낼 것인가
- 나의 쓸모

저자소개

김민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 및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고 2007년에 전문의가 되었다. 레지던트 기간에 공황장애의 예후에 대한 논문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남양주에서 정신과 개업의로 일하고 있으며 부인, 중학생 아들 둘과 살고 있다. “현실의 고통을 결코 회피하지 말라”, “내 삶에 대한 강렬한 책임감을 가져라”, “혼란스러울 때는 훗날 지금의 나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환자들에게 항상 말한다. 환자들로부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이 있었던 조언들을 모아 이 책을 썼다. 심리에 대한 글쓰기 외에 소설 쓰기에도 관심이 있어 틈틈이 습작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테니스, 수영 등 체력 단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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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러한 이야기들의 유일한 쓸모가 자기 위안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읽거나 듣고 있는 동안만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지금의 못난 모습 그대로 굳이 힘든 변화 없이 살아도 괜찮을 것 같고,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내 감정 위주로만 살아도 될 것 같은 안도감이 든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은 어찌되었건 당장 듣기에는 달콤하기 때문이다. 달콤한 위안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와 정반대인 나의 이야기에 반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듣기 좋은 이야기가 지금의 나에게 진정 유익할지를.


자존감을 높인다는 방법들을 보면 각양각색이다. 누군가는 객관적인 현실이 아무리 시궁창 같아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위해 노력하면 높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누군가는 현실 속의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굳이 억지로 변화하려 하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진정한 비결이라고 한다. 정반대 내용이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현실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에 이르러서는 또 제각기 여러 다른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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