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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권현주 (지은이)
나비의활주로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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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기타
· ISBN : 979118823081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9-08-05

책 소개

오랫동안 해외직구를 하며 행복한 소비 방법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가 돈을 중심으로 소비 습관과 행복, 삶의 태도를 돌아본 솔직담백한 기록이다. 그 십 년의 세월 동안 언제나 한결같이 그녀 옆을 지켰던 지름신을 길들이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특유의 경쾌한 입담으로 생생히 담겨 있다.

목차

004 프롤로그

^^PART 1 지갑을 잘 열면, 돈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
015 평범하고 평범했던 주부의 고백
023 그녀의 전쟁 ‘깃발투쟁’
030 돈을 보는 돋보기
038 3분 습관이 가져온 이상증세
046 지름신과의 만남
054 잠깐만요. 뭐라고요?
062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 1-밥

^^PART 2 평생 습관이 될 중심잡기 기술^^
073 수입과 지출의 비례곡선
080 월급은 내 돈이 아니다
086 지금 필요한 건 뭐?
094 희열의 공식
101 밥을 하는 방법
110 다르게 생각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116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 2-쌀밥에 현미 조금

^^PART 3 엄마는 숲이다^^
127 머니 사이클
134 비우고 공부하다
141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148 빠른 변화, 쏟아지는 신제품 그리고 견디는 방법
155 가치 있는 소비
164 습관이란 너란 놈은 정말
172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 3-한두 번 현미밥에 건강체 되나

^^PART 4 해외직구는 절약이다^^
179 해외직구는 돈을 아끼는 것에서 출발한다
185 엄마들이 서로 묻는 그것
188 나무가 자라듯 사람도 자라고 변한다
195 나 자신을 아는 법
203 함께 오르는 등산길
209 살아온 이유 살아갈 이유
216 종이 한 장의 힘

^^PART 5 해외직구 초보를 위한 올바른 사용법^^
227 해외직구라는 산을 넘다
239 배송 대행업체 이용
246 제품 구매
261 해외직구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272 오프라인 매장 이용하기
281 한국 직배송에 대한 오해와 진실
286 할인쿠폰, 너 뭐니

292 에필로그

저자소개

권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는 해외직구 10년 차가 되어가던 어느 날, 그동안의 지출 내역을 점검하다 ‘돈의 매뉴얼’을 발견했다. 돈의 문제는 곧 삶의 태도임을 깨닫고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1년 동안 100권의 책을 읽고 평범한 주부에서 강사로 탈바꿈했다. ‘힘들어하는 한 사람에게라도 힘과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자신만의 좌우명을 가지고 희망 호르몬을 전파해왔다. 알뜰하고 현명한 삶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 경험, 노하우가 담긴 에피소드가 온·오프라인에서 주부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 호르몬을 전하고자 13개월에 걸쳐 이 책의 집필에 힘썼다. 2019년 현재 직구 아카데미의 대표로 활동하며 ‘비상금 모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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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택배 아저씨와 친구라도 된 것 마냥 자연스레 인사를 주고받은 뒤 택배 상자를 연다. 열어보기 전까지는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다. 이제 박스의 실체를 마주할 시간이다. 일주일 전 해외직구로 결제했던 옷들이다. 배송비가 아까워서 이것저것 담았다. 당장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도 ‘싸게 샀으니 뭐’ ‘지금은 쓰지 않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거였으니 잘 샀어’라며 나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준다.


한 달에 두어 번은 로션과 크림을 사야 했다. 초록색 창에 검색하니 엄마들의 후기가 넘쳐났다. 가격도 아주 착했다. 직구로 구매하면 반값이었다. 검색의 힘을 빌려 국제 배송비가 없는 곳을 찾았다. 절제할 수 있다고 비장하게 달려들었다. 장대한 포부는 완패였다. 그날도 지름신은 나를 반겼다. 지름신은 여차하면 달려든다. 가만히 두면 깨물기도 하기 때문에 잘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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