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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88236114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8-12-2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제돌이와 제돌이를 관찰하는 과학자는 어떻게 만났을까?
-남방큰돌고래는 어디서 살고 무얼 먹을까?
1부 잘 가!
성격이 다른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가깝고 먼 돌고래, 관찰하고 기록하기
스스로 떠난 삼팔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돌아왔어요
제돌이는 1 _위성 추적 장치와 동결 표식
제돌이와 춘삼이가 바다로 가던 날
누구나 제주의 돌고래를 볼 수 있다!
*특집 _관찰 일기 쓰기
2부 잘 지내?
▶2016년 봄.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그리고 시월이
-새로 생긴 가족
-독자적인 사회생활
▶2016년 여름. 춘삼이 소식입니다!
-엄마가 된 춘삼이
-관찰을 멈춘다면?
▶2016년 가을. 새로운 친구 담이를 만난 날
-원담을 찾아온 돌고래
-원담에 놀러오는 담이
-돌고래를 보호하는 방법은?
▶2017년. 또 다른 방류 소식!
-금등이와 대포를 찾습니다
-끝나지 않은 시월이 이야기
-돌고래들, 잘 지내지?
*나가며
-웃지 않아도 괜찮아
-모두 이름이 있어요
리뷰
책속에서
제돌이와 제돌이를 관찰하는 과학자는 어떻게 만났을까?
제주도에서는 남방큰돌고래를 ‘곰새기’, ‘수애기’라고 부릅니다. 우연히 그물에 걸렸다가 사람들에 의해 사고 팔리며 수족관으로 가게 된 곰새기는 제돌이 한 마리가 아니었습니다. 일부는 수족관에서 죽기도 했고, 일부는 다른 수족관으로 팔려가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때까지 살아남았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는 다행스럽게 2013년에서 2015년에 걸쳐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성격이 다른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는 성격이 그야말로 무척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처럼 표현하자면 삼팔이는 호기심이 많고, 제돌이는 좀 늦된 편입니다. 춘삼이는 신중하고 우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