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물이야 (빅 히스토리로 시작하는 화학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88236206
· 쪽수 : 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88236206
· 쪽수 : 48쪽
책 소개
빨래판 과학책 시리즈. 너무나 작아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물 분자를 상상하고, 또 수학적으로 발견해낸 물 분자의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 책 말미에 화학에 대해, 물에 대해 어린이들이 더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이정모 관장님과 문답으로 풀어본다.
리뷰
책속에서
사람 몸속에서는 단백질 같은 다양한 물질이 만나서 쪼개지고 합쳐지며 반응을 해. 세포도 만들고 병균과 싸우는 힘도 생기지. 사람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이나 철분 같은 물질이 서로 만나고 작용하려면 자유롭게 헤엄치거나 날아다닐 공간이 필요해. 그런 곳에 바로 물이 있어. 온도를 유지해 주면서 몸속 물질이 쉼없이 움직이게 돕는 물질로 물이 딱 좋아.
화학이라는 말에 나쁘고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라는 의미를 씌우는 경우가 많아요. 화학 전공자로서 아쉽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가서 원소의 작동 원리나 원소들이 결합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면 화학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과학자도 원소 118개를 속속들이 모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 어렵고요. 그럴 땐 덜 중요한 것은 빼고 본질을 찾아보세요.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을 골라 보세요. 그러면 물이 반드시 있을 거예요.
원소들이 결합해서 세상의 모든 물질들이 만들어집니다. 물도 생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화학을 공부하게 되면 내 몸을 만든 재료들을 알게 됩니다. 부엌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도 화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몸속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어떻게 소화되고 내 몸을 유지하는지도 알게 되지요. 아플 때 먹는 약도 화학의 도움으로 만듭니다. 화학에 대해 더 알고 싶지 않나요?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