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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율의 비밀

대한민국 환율의 비밀

(원화는 왜 급등락을 거듭하는가?)

최기억 (지은이)
이레미디어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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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율의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환율의 비밀 (원화는 왜 급등락을 거듭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88279043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7-11-24

책 소개

환율이 ‘개인의 경제적 삶’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교환비율 작동에는 어떤 메커니즘이 작동하는지를 다룬다. 총 10가지의 환율의 비밀을 소개하는데, 우리가 처해 있는 세계 혹은 현실을 이해하도록 도우며, 보다 정밀하게 살피고 예측하고 대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_대한민국 : 환율 트라우마

환율, 항상 알쏭달쏭 | 북한도 목숨 거는 미국 달러 | 햄버가 1개가 20만 원? | 디폴트와 모라토리엄, 뭐가 다른가?| 역대 정부 경제정책은 환율 사이클이 쥐락펴락했다 | 미국 역대 정부 환율 사이클 | 화폐주권이란? | 환노출, 불확실성의 발생 | 대통령과 환율, 국가의 리스크관리는 왜 중요한가? | ‘퍼펙트 스톰’, 또 온다 | 통일과 환율, 어떤 시나리오가 있을까? | 화폐통합의 사례_동서독 마르크화 | 한반도, 한탕할 기회가 있는 곳 | 외환보유고, 마지막 비빌 언덕

2장_불투명해지는 세계 :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등장
외환시장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재귀성 이론_소로스는 시장을 어떻게 보나? | 오래된 음모론, 짜고 치는 고스톱 | 왜 개인이 환율을 알아야 하나? | 환율은 국제정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 영국은 왜 EU를 탈출했는가? | 2016년 첫 번째 빅 이벤트_브렉시트 | 2016년 두 번째 빅 이벤트_트럼프의 등장 | 첫 번째, 금리와 환율 | 두 번째, 주가와 환율 | 세 번째, 유가와 환율 | 네 번째, 금과 환율 | 다섯 번째, 부동산과 환율

3장_일본 : 엔화의 과거와 현재
브렉시트 이후, 사력을 다하는 일본 | 한국인에게 엔화란 어떤 의미인가? | 지구상의 희귀종 순채권국가, 일본 | 일본은행은 무슨 일을 하나? | 한국과 일본의 차이_에도시대 황금접시 | 대한민국과 엔화, 그 오욕의 역사 | 한일 스와프협정 | 아베의 3개의 화살 정책이란? | 일본의 양적완화, 이웃이야 죽든 말든 | 원-엔 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나? | 브렉시트에 직격탄을 맞은 엔화 | 한국과 일본의 환율갈등 |브렉시트를 대처하는 현대기아차와 도요타의 전략 차이

4장_중국 : 위안화의 과거와 현재
위안화가 나타났다 | 차이나머니의 한반도 공습 | 아편전쟁으로 끝난 은의 시대, 새롭게 등장한 인민폐 | 대한민국에 침투한 위안화, 그리고 시진핑 | 위안화가 성공할 수 있을까? | 미국과 중국의 돈 전쟁 | 샤오강 사회, 모든 인민을 중산층으로 | 위안화 강화의 시작, 해외 기업 사냥 | 중국 식생활 패러다임의 변화 | 민스키 모멘트 경고와 소로스의 베팅 | 시진핑의 부정부패 척결 |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 한국과 중국

5장_미국 : 달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나?
화폐 패권, 달러는 여전히 넘버원이다 | 화폐의 순위를 결정하는 국제정치 방정식 | 달러는 어디서 태어났나? | 달러패권의 근원 1_금융시스템 | 달러 패권의 근원 2_군사력 | 슈퍼파워 국가이자 위기의 지원지, 미국 | 2008년 위기의 시작, 주택 | 1985년, 미국은 어떻게 힘을 과시했나? | 플라자합의로 시작된 ‘잃어버린 20년’ | 1971년, 닉슨의 느닷없는 선빵 | 금태환제도 폐기선언, 슈퍼통화의 출발 | 1944년, 전 세계 넘버원 화폐의 등장 | 브레튼우즈 협정, 달러를 금에 묶어두다

6장_유럽 : 유로화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국은 왜 EU를 뛰쳐나갔나? | 파운드화는 홀로 설 수 있을까? | 1999년 유로화의 탄생과 독일의 선택 | 거대한 화폐실험, 유로화 | 유럽의 재정위기는 어떻게 시작됐나? | 조르바의 목을 조르는 빚 | 골병 든 유럽은행들과 유로화의 앞날 | 유로화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 기타통화 1_러시아 루블화 | 기타통화 2_스위스 프랑화

7장_대한민국 : 원화를 움직이는 다양한 변수들
대한민국 외환시장은 어디에 있는가? | 아무나 접근 못하는 그곳, 외환시장 | 외환 딜링룸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 현재의 외환시장 1_훨씬 복잡해졌다 | 현재의 외환시장 2_더 빨라졌다 |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지표 | 외환시장에도 적용되는 기회비용 | 환율 결정하는 국제수지 | 환율은 고용 어떤 관계일까? | 2017년, 달라진 환율과 물가의 관계 | 성장률은 환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첫째도 둘째도 생산성이다 | 우리기업의 가장 큰 변수, 환율 | 전 세계의 금융화와 자본의 이동

8장_서울외환시장을 움직이는 다양한 사람들
환율도 ‘사람’이 문제다 | 외환딜러_대한민국 환율을 결정하는 이너서클 | 외환딜러는 타짜와 비슷하다? | 외환 애널리스트_시장의 아젠다를 주도한다 | 포렉스 클럽으로 대표되는 이너서클의 실체 | 외환당국_모든 것을 잠재우는 빅브라더 | 우리는 원화주권을 어떻게 행사하고 있나? | 이제, 균형 잡힌 환율정책이 필요하다 | 한국과 미국은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 | 미국의 새로운 브레튼우즈, 환율조작국 지정 | 미스터 원won, 그는 누구인가? | 환율의 정치적 리스크

9장_기업과 개인의 환율
기업들의 환율 예측 | 마이너스금리와 화폐개혁 | 환테크에 눈뜨는 개인들 | 환율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한국인에게 아파트는 어떤 의미인가? |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부동산 침체론 | 전셋값은 어떻게 환율과 연결되는가? | 고령화가 원화가치에 미치는 영향

에필로그
부록_환율용어 사전

저자소개

최기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에 입사하여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 출범 당시부터 서울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해온 외환/채권/금융 전문 기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금융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인 연합인포맥스 출범에 참여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의 레프코 사에서 선물·옵션 분야를 연수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했다.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장, 금융증권부장, 취재본부장, 이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경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발전 심의위원회 위원이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환율가이드》, 《금리·채권지식이 돈이다》, 《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부자들의 저녁식사》, 《CEO 세종대왕》, 《환율지식은 모든 경제지식의 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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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의 경제상황과 미국의 경제상황은 수시로 변한다. 이에 따라 양국 통화의 교환비율도 수시로 변한다. 대체로 세 개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첫 번째, 한국의 경제상황이 그대로인데 미국의 경제상황이 변하는 경우다. 두 번째, 반대로 미국의 경제상황은 불변인데 한국의 경제상황이 움직이는 경우다. 마지막 세 번째는 한국의 경제상황과 미국의 경제상황이 동시에 각자 같은 방향으로, 또는 반대 방향으로 변하는 경우다. 이 세 가지 시나리오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교과서에서만 가능하며, 현실세계에서는 발생하기 어렵다.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화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화폐가치의 변동이 한 국가와 기업 같은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주고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 사례는 수없이 많다. 통독 직후 서독 마르크화와 동독 마르크화의 1:1 화폐교환 비율의 결정도 그러했고, 브레튼우즈와 플라자합의 때의 환율결정도 그러했다. 독일이 통일할 때 서독과 동독의 마르크화 화폐통합 사례를 잠깐 살펴보자. 현재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돈의 통일이 독일 통일에서 핵심이었다. 물론 동서독 마르크화의 전격적인 통합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독일 전문가들도 남북한 통합에서는 화폐통합을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경제와 금융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무상태표의 고정자산은 채권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레이엄은 유동자산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유동자산은 재무상태표 항목으로, 현금 및 현금등가물을 일컫는다. 현금등가물은 매각해 현금화할 수 있는 재고 등을 포함한다. 이런 자산을 일반적으로 유동자산, 당좌자산, 운전자산이라고 한다. 분석에서 중요한 것은 회사의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를 초과하는 것이다. 유동부채를 초과하는 유동자산을 운전자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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