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나도 주식 부자

차례 1

프롤로그
주식 부자는 조정장에서 탄생합니다 20

주식 부자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2가지
원칙 없이 손절도 존버도 하지 마세요 30
자기자본이익률 ROE 두 얼굴에 속지 마세요 36
실적과 인사이트 없는 CEO, 그 회사에는 관심두지 마세요 42
‘쉿! 너만 알고 있어’에 탈탈 털립니다 48
전문가는 당신편이 아닙니다 경계를 늦추지 마세요 56
곱버스 함부로 탔다가는 지옥 구경하게 됩니다 64
정치인 테마주에는 얼씬거리지 마세요 72
방 탈출식 잦은 매매는 증권사 배만 불려줍니다 80
돈을 불리려면 빨리 벌려고 하지 마세요 88
분식회계 기업에는 얼씬도 하지 마세요 94
무조건 담지 마세요 액면분할 후 될 놈만 됩니다 102
떡상하는 경영권 분쟁 주식은 특히 조심하세요 108

주식 부자가 담을 주식 이야기 7
금리 인상기에는 경기 민감주, 실적주, 가치주 118
금/은/구리 원자재 관련주 126
알짜 배당주 가볍게 보지 마세요 134
저평가 우량주 담으려면 알아야 할 몇 가지 142
숨은 보물찾기 자산주 몇 가지 150
금리 인상 수혜주 보험주 은행주 158
맷집 강한 내재가치주 고르는 기준 166

주식 부자가 찾는 주식 이야기 7
자사주 매입과 소각 뉴스에 귀 기울이세요 178
지역 독점형 사업, 도시가스주를 눈여겨보세요 186
골판지 회사들의 반전 매력을 아세요? 194
시장 독점으로 욕먹는 회사를 찾으세요 200
라이벌 회사에 투자할 때 따져봐야 할 몇 가지 208
우상향하는 100배 주식에 돈을 태우세요 216
먹고 마시는 라이프스타일주에 주목하세요 224

에필로그
종목 발굴과 투자 아이디어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236

차례 2 김 기자의 만분의 일

프롤로그
저평가 구간을 판단하는 지표들 26

주식 부자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2가지
‘구조대 오긴 오나요?’ 물린 주식 대처법 35
눈여겨볼 만한 한국·미국의 주요 상장사 ROE 41
업계 유명 CEO와 실적 47
주린이를 유혹하는 감언이설 멘트 7 53
은혜로운 주식 투자 유튜버 6 62
대표 곱버스 KODEX 200선물인버스2X 차트 71
에펠탑 닮은 정치 테마주들의 주가 그래프 78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정경호와 신창원 87
주식 시장 과열 지표 93
불성실공시법인도 무조건 거르세요 100
연예계 주식 부호 이수만 회장의 통 큰 러브스토리 114
주가를 움직이는 호재&악재 시그널

주식 부자가 담을 주식 이야기 7
2022년 주도주로 꼽히는 대표 경기 민감주 124
고물가 시대, 가격 전가력 높은 시멘트 회사를 노려라 131
배당수익률 7% 이상 주식 톱 20 / 배당주 140 / 141
저평가 우량주 배우 또 누가 있을까? 제2의 마동석은 ‘서브남주’에 숨어있다 / 147
멘탈 강화 주식 관련 콘텐츠 5 148
대표적인 자산주 신도리코 156
보험&은행업종 최선호주 2 164
다시 지갑 연 워런 버핏 뭘 담았나? /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 / 172 / 173
내재가치 넌 누구냐? 174

주식 부자가 찾는 주식 이야기 7
2021~2022년 눈길 끈 자사주 매입, 소각 기업들 183
2021년 롤러코스터 탄 도시가스 회사 192
슬기로운 에르메스 주식 투자 199
독점 기업 노키아의 몰락 205
전지현도 ‘노잼’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tvN ‘지리산’ 214
아이유 닮은 주식을 찾는다면 ROE에 주목하라 / 스노볼 효과 222 / 223
일상 회복 리오프닝 관련 주류 선호주 베스트 5 232

에필로그
엔터주 투자할 땐 오너십에 밑줄 쫙 241

본인이 터득하고 체화한 주식 투자 방법을 20년 전 자신과 같은 처지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오로지 발품으로 일궈낸 특종과 독자를 빠져들게 하는 글솜씨로 명성이 높았던 기자답게 문장은 생기있고 표현 역시 감칠맛이 난다. 무엇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주린이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한 노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여기에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원리와 투자법에 어울리는 비법 소스를 잘 버무려 풍미를 높였다. 이정재, 송강호, 심은하, 마동석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이 등장하는데 저자의 마술을 통해 기묘하게 주식 투자의 금언과 다양한 종목들로 연결된다.

이 책이 손절과 존버 사이에서 길을 잃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작은 헤드 랜턴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계좌는 열었지만, 아직 뭘 사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에게 훈훈한 길동무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별책부록 ‘주식 부자 다이어리’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투자에 대한 나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내비게이션이자 나를 비추는 거울로 쓰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