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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PR
· ISBN : 979118833146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8-09-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학원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이론편] 마케팅 타임이 우리 학원의 생존 타임이다
1장. 온라인 마케팅, 이제는 시대의 흐름이다!
1. 온라인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학원장들
2. 딱 한 명이 내게 주는 수익을 생각하라
3. 선점하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4. 뚜렷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다
2장. 성공하는 학원장들의 은밀한 시간
1. 성장하는 학원의 비밀
2. 하루 30분, 100일이면 충분하다
3. 성공하는 학원장은 마인드가 다르다
4. 신규 유입 비밀은 내부에 숨어 있다
5. 나는 우리 학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6. 온라인 마케팅으로 얻는 세 가지 효과
7. 학원 마케팅의 출발점! 메시지?특징을 찾아라!
3장. 온라인 마케팅 핵심 이해하기
1. 온라인 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 가지 필수 능력
2. 네이버의 히든카드, C-Rank
3. 소비자와 나의 연결 고리, 키워드 이해하기
4.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자
[실천편] 따라만 해도 성공하는 온라인 마케팅 실천 로드맵
4장. 우리 지역 랜드 마크가 되어 보자
1. 지도 등록 준비
2. 10분이면 할 수 있는 지도 등록
3. 지도 등록과 함께하면 유용한 기능
5장. 온라인 마케팅 거점 만들기
1. 학원 마케팅은 블로그를 중심으로 세팅하자
2. 블로그 시작, 기본 세팅하기
3. 상위 노출과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만들기
4. 상담으로 연결되는, 설득하는 본문 글쓰기
5. 글 작성 후 발행 전 점검 사항
6장. 유입을 높이는 채널 믹스와 연결 구조
1. 우리 학원 타깃 고객이 머무는 곳, 지역 카페를 활용하자
2. 키워드광고, 이제는 시작할 때다
3. 정밀한 타깃팅과 넛지 마케팅에 유용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4. 학부모와 일대일로 소통하는 카카오톡?밴드
5.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네이버 modoo
6. 노출 한 번에 효자 노릇 하는 지식iN
7. 전문성 있는 글은 네이버 포스트
8. 이미지와 동영상은 덤이다
9. 블로그로 광고를 할 수 있다고? 네이버 파워 콘텐츠
10. 보도 자료는 고객의 신뢰? 멀티 키워드를 잡아라
[에필로그] 100일 이후의 온라인 마케팅과 학원의 변화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부터라도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모든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고 결정하는 시대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 모임에서조차 카카오톡으로 학원 정보를 공유한다.
스마트폰 검색에 나오지 않은 학원은 교육 트렌드를 따르지 못하는, 어딘가 부족한 학원이라는 평가를 받을 날이 머지않았다. 학부모의 선택 방식도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소개가 곧 등록으로 이어졌다면, 이제는 검색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하고 최종 결정은 아이 스스로 하게 하는 엄마가 늘어나고 있다.
학원의 성패는 좋은 강사진에 달려 있다.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좋은 선생님의 지도와 관리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그 사실을 알기 어렵다는 데 있다.
그동안 학원 마케팅은 입소문에 의해 은밀하게 이뤄졌다. 학원생이 늘어나면 혹시나 내 아이에게 소홀해질까 싶어서였다. 그래서 성장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온라인으로 학원을 검색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당연히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 문제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어설픈 후기에도 반응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학부모들에게 광고와 정보를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다. 이러한 변화에 학원들은 몸을 움츠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틈새시장이라 생각하고 온라인 마케팅으로 성과를 보는 학원들이 있다. 경쟁이 심하지 않으니 너무도 편안하게 입지를 다져 나간다.
그렇다. 문제는 실천 방법이다. 마케팅을 처음 해 본 사람에게 아무런 방법도 알려 주지 않고 하루 30분, 100일 동안 실천하라고 하면 막막하다. 학원장마다 처한 상황도 다르다. 그동안 100여 명의 학원장과 교사에게 온라인 마케팅 강의를 하면서 난감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같은 공간에 모여 있는데 각자 상황이 다르다. 온라인 마케팅을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필요성을 주장해야 했고, 조금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위 노출 노하우를 알려 줘야 했다. 의외로 대부분이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아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야 했다. 무엇보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원장이 생각보다 많은 탓에 교육의 효율이 높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