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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88348756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디지털 마케터입니다
Part 1 디지털 마케터, 그들은 누구인가?
1장 디지털 마케터의 등장
글로시에 성공의 비밀, ‘개인의 힘’
똑똑해진 소비자와 디지털 마케터의 등장
퍼포먼스와 콘텐츠의 사이에서
에이전시 마케터 vs 인하우스 마케터
[RP Report 1] 충성고객을 만드는 글로시에의 SNS 노하우
2장 그들은 왜 디지털 마케터가 되었나?
대세가 된 디지털 마케팅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
[RP Report 2]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이솝’
3장 성장하는 디지털 마케터의 조건
끊임없는 아이디어의 발굴
시장을 보는 눈,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RP Report 3] 일상은 그렇게 브랜드가 된다
4장 어떤 디지털 마케터가 될 것인가
에이전시와 인하우스, 어디서 일할 것인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케터
소비자, 그리고 일상에 대한 관심
[RP Report 4] 디지털 마케터의 직무
Part 2 디지털 마케터, MZ세대를 만나다
1장 밀레니얼 세대가 바꿔 놓은 세상
소비자의 ‘자기다움’을 공략하다
그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언어로 이해하기
영리한 소비자를 상대하는 방법
[RP Report 5] 작지만 강한 스몰 브랜드
2장 밀레니얼 세대의 자기다움
새로움과 독특함을 추구하다
그들은 왜 ‘시현하다’를 찾을까?
바야흐로 취향의 시대
[RP Report 6] 가심비를 넘어 가잼비의 시대, 펀슈머가 뜨고 있다
3장 달라진 세상의 제품 경쟁력
취향의 시대와 제품 경쟁력
아마존에서 ‘호미’가 대박난 이유
결국은 제품력이다
[RP Report 7] 레트로 열풍으로 대박난 브랜드, 휠라
4장 핵심가치를 찾아서
차별화 요소가 곧 핵심가치다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브랜드 컨셉으로 무장하라
[RP Report 8] 지코와 매일유업, ‘챌린지 마케팅’의 시작
Part 3 디지털 마케터, 세일즈를 넘어 브랜딩으로!
1장 고객에게 선물하는 브랜드 경험
마케터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스토리
어떻게 경험하게 할 것인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안하라
[RP Report 10] 영감을 주는 마케팅 사이트 추천
2장 거대한 변화의 파도 앞에서
남자의 프사를 바꾸니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광고 같지 않은 광고, 팬심을 만들어라
브랜드가 우선인가? 세일즈가 우선인가?
[RP Report 10] 마케터를 위한 리서치 사이트
3장 새로운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없이는 브랜딩도 불가능하다
세일즈 업을 넘어, 브랜드 경험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한계를 넘는 방법
신뢰와 진정성의 브랜딩
[RP Report 11] 성공한 기업들의 SNS 리스트
부록 REDP Insight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변화의 시대, 디지털 마케터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글로시에’의 성공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단서가 되어 주었다. 밀레니얼 세대라는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들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것….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는 모두 이러한 주제에 관한 것들이다.
이쯤 되니 한 가지 공통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공도 성별도 나이도 다르지만 그들 모두가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주도적인 성과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었다. 그것이 비록 실패로 이어졌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이론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전공은 크게 상관이 없었다. 각각 다른 이유로 디지털 마케터의 길로 들어선 그들이지만 ‘자기답게’ 일하는 방법을 찾은 결과였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어떨 때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브랜드에 관한 관심’이었다.
디지털 마케터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그것은 아마도 자신이 맡은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이 아닐까? 디지털 마케팅도 본질에 있어서는 여타의 마케팅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활동하는 채널이 다르고 쓸 수 있는 예산이 일반적인 광고에 비해 소규모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다. 그래서 ‘차별화’에 대한 고민은 더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그 절실함이 솔루션을 만들어 내곤 했음을 경험상 우리는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