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질문하고 토론하고 연대하는 ‘프랑스 아이’의 성장비결)

목수정 (지은이)
  |  
생각정원
2018-06-22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질문하고 토론하고 연대하는 ‘프랑스 아이’의 성장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88388370
· 쪽수 : 420쪽

책 소개

저자가 딸을 프랑스에서 키우며 직접 경험한 프랑스 학교와 교육철학을 한 권에 담았다. 아이들이 행복한 얼굴로 학교에 다니는 나라라면 분명 한 번쯤 들여다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프랑스 공교육의 모습을 비추며 우리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고자 하는 인간상을 다시 묻는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아이는 온전한 인격체다
프랑스에선 육아가 쉽다고요?
탄생 설화
엄마가 불행하면 모두가 불행하다
피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쩌다 출산 대국
일단 낳으시면 아이는 나라가 같이 키웁니다
아이는 이제 공화국의 시민
아빠들에게도 출산휴가를!
8개월에 시작된 칼리의 사회생활
프랑스 물만 먹으면 되는 일, 프랑스 아이처럼
프랑스 육아철학의 기초를 만든, ‘돌토’라는 신화
왜 세상의 모든 꽃들은 다 예뻐?
고개 숙이지 않는 사람들
세상살이를 위한 세 가지 에어쿠션
프랑스 유치원
감각 일깨우기

2장 등수가 사라지면 우정이 피어난다
그들이 하지 않는 질문,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
생메리 여우 학교
생메리 학교의 심장, 도서관
그 참고서를 불태워버리세요
초등학교 교실의 철학 아틀리에
음악 특성반
발칙한 생메리 아이들
초등학교의 빨강, 노랑, 초록 성적표
등수가 없는 자리를 채우는 것
왜 살아야 해?
카페에 앉아 녹였다, 3년 묵은 응어리를
사람의 몸은 자유로운가?
유행을 따르는 건, 남들과 같아지는 것
::인터뷰 ‘자유 평등 박애’가 실현되는 학교를 찾았어요 (이지도르 페리공- 에르망즈)
::인터뷰 배우고 싶은 것을 나만의 속도로 배워요 (비르질 프랑수아)
::인터뷰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시간과 사랑 (테레즈 마그낭)

3장 아이들을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햇볕
우월감이 사라진 자리에 들어차는 것
아이를 위해 머리를 맞댄 교사와 학부모
우리 반에 왕따가 있었어
교과목의 크로스오버
남녀가 함께 배우는 테크놀로지
평행선에서 동위각의 크기는 같다. 근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학교의 슬픔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 <클래스>
그 아이가 달라진 걸 선생님은 보지 못했어요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한 울타리에서 배운다
칼리가 열세 살 되던 날
평등에 온몸을 적시다
꺌랑, 내 속의 달콤함을 전달하는 행위
::인터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생각하는 열두 살 비건 (클라라 페로-애플턴)
::인터뷰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건 “내 인생”이지! (칼리 트호뫼호-목)
::인터뷰 문학을 통해 아이들을 아름다움에 이르는 길로 안내한다 (마리 드 발레)

4장 경쟁하지 않을 자유
왜 프랑스는 철학교육에 목숨 걸죠?
프랑스어 바칼로레아
영화학교 페미스 입학시험
젠더교육, 남자 혹은 여자 되기
노동인권 교육, 학교가 노조활동을 가르친다?
프랑스 고교생, 거리에 진출하는 나이
필요한 것은 조직된 힘, 승리의 기억, 외침을 들어주는 귀
삶은 경쟁일까, 공생일까?
::인터뷰 “경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나탕 말렉)
::인터뷰 교사에게는 아이들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클로딘 자닉)

나오는 말

저자소개

목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 거주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영역에서 일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문화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들려주는 프랑스 사회의 이야기는 거울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왔다. 《파리에서 만난 말들》은 20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체득한 성찰과 사색의 순간을 프랑스어 34개로 아우른다. 욕망과 권리, 개인과 연대, 삶의 기쁨과 무의미함이 일상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지, 프랑스어에 깃든 정신적 가치를 통해 돌아본다. 지은 책으로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파리의 생활 좌파들》 《월경독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발적 복종》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문화는 정치다》 등이 있다.
펼치기
목수정의 다른 책 >

책속에서

2004년 5월 강화도 흙집에서 잉태되었던 아이가 2005년 3월 파리에서 태어났다.


공생과 협력을 가르쳐온 프랑스 교육은 이제 경쟁이라는 괴물의 출현과 맞서고 있다. 아이들은 그 괴물과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