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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8465149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이 세상 모든 비극의 시작
1챕터> 슬픔이나 불행은 왜 일어나는가?
1. 우리를 끌고 가는 어떤 힘
2. 그 힘은 내 각오보다 더 강하고
3. 저 남자의 아내가 되어주면
4. 병신이면 어떻고, 가난하면 어때?
5. 이런 게 천국이 아닌가!
6. 당신 오늘 시장 가서 누굴 만났어?
7. 누가 깨진 행복을 붙여준다면
8. 베니스의 상인을 살린 명재판
9. 그것은 셰익스피어가 세운 계략이었다
10. 나는 남편이 행복해질 줄 알았어요
11. 악령, 모든 비극의 장본인
2챕터> 모든 불행과 고통은 악령으로부터
1. 자기의 결정을 믿는 사람들
2. 난 택시비 냈단 말이야!
3. 어떤 생각이 내 마음을 이기고
4. 소작인들의 한평생 소원
5. 자네가 내 포도원을 맡아주게
6. 주인을 향한 감사로 가득했다
7. 소작농은 동네의 유지가 되어가고
8. 주인에게 잘하려고 했는데 내가 왜 이러지?
9.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10. 그때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11. 아들만 없애면 포도원은 내 것이야
12. 내 안에 있는 포도원 농부
생각의 출처를 밝히다
3챕터> 마음을 낚아채려는 악령의 속임수
1. 그때까진 행복했다는 사람들
2. 이번엔 꼭 돈을 딸 것 같다
3. 견딜 수 없을 만큼 예쁜 우리 아기
4. 누가 우리 딸을 죽이면 어떡하지?
5. 두려움을 측정할 단위가 있다면
6. 어디를 가야 두려움에서 벗어날까?
7.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 인형처럼
8.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라면 의심해야
9. 터무니없는 생각에 끌려 다니다
10. 얼마든지 벗어날 길이 있는데
11. 비극의 주인공이 되다
12. 인간의 지능으로는 이길 수 없는 악령
4챕터> 악령은 해가 뜨지 않는다고 말한다
1. 어떤 독일 남자의 기발한 소원
2. 파이프를 맥주 공장에 연결하면
3. 우리가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됐지?
4. 끝내 문제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5. 엄마를 그리워하다가 아빠를 원망하고
6. 키리바시에 아침 해가 뜨면
7. 인생엔 밤도 있고 낮도 있다
8. 죽음은 나를 긴 고통에서 건져줄 거야
9. 내 안의 생각들을 구분할 줄 알면
10. 죽음의 나무를 어떻게 베어낼까
11. 악령이 절망적인 것만 보여줬구나!
12. 이젠 슬픔이 있어도 기쁨을 택하고
13. 마음의 눈을 뜨면 보이는 것들
악한 영을 이기는 지혜
5챕터>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그대로 나타나고
1. 나는 도둑질도 착하게 했다
2. 파멸로 끌고 가는 악령의 힘
3.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가진 여자
4. 남편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5. 조상신 덕분에 사업이 잘 됐잖아!
6. 뛰어내리면 모든 게 끝나
7. 나를 죽이려는 목소리의 정체가 뭐야?
8. 그들은 죽음을 택하고 정말 평안했을까?
9. 악령은 오랫동안 치밀하게 조여 왔다
10. 악령을 이길 힘을 만나다
11.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다
12. 악한 영의 세계에서 벗어나
6챕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왜 짐을 지고 사는가?
2. 내가 한 모든 것이 실패였다
3. 북경대 엘리트 유학생의 고민
4. 당신은 우울증 환자입니다
5. 중국 공안이 나를 왜 조종하지?
6. 위암 환자야, 말라리아 환자야?
7. 자기를 믿는 마음이 깊어지면
8. 내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할 수 있다면
9. 10절은 믿고 11절은 안 믿어진다면
10.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밝은 삶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의 모든 절망, 모든 악, 모든 거짓은 악령으로부터 시작되는데, 마음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구분하지 못해서 그 뒤를 따라간다.
*악령이 그렇게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각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 우리 마음을 끌어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악령이 넣어주는 생각이 자신의 생각인 줄로 속아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슬픔이나 고통이나 불행은 악령에 의해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인생에 어둠도 오고 빛도 오고, 슬픔도 오고 기쁨도 온다. 지금은 어두운 밤이라도 어느 새 밝은 해가 뜨는 새 아침을 상상한다면 어두운 밤도 어둡지 않다. 반대로 절망만 본다면 밝은 아침이 와도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실 사람을 ‘악하다, 선하다’라고 구분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마음에 선을 받아들이면 그 사람의 삶이 놀랍게 선해지고, 마음에 악을 받아들이면 놀랍게 악한 사람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이 일어나고 그런 생각이 내 마음을 장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인간보다 단수가 높은 악령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해 끌고 가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악령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흉측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악령은 물체가 아니라서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음의 세계에 엄연히 존재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생각을 넣어준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생각을 자기 것으로 알고 그것에 정신없이 끌려다닌다.
*악령이나 귀신의 존재를 안 믿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령이 우리 속에 어떤 생각을 넣어줄 때 자기 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라고 믿는다.
*성경에는 악령이 사람들 마음속에 잘못된 생각을 넣어준다고 되어 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을 때,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사는 것이 그냥 사는 것 같지만, 내가 본 모든 악과 불행과 고통은 악령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참된 평안과 기쁨은 예수님의 영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