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48738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5-11-03
책 소개
목차
Ⅰ. 서울·인천·경기권
빗속에서 만난 감악산의 비경, 부부의 특별한 우중(雨中) 산행
2022년 새해, 관악산의 기상!
2022년 여름, 광교산: 길을 잃어야 비로소 보이는 풍경들
2022년 3월, 검단산에 오르다: 미세먼지 속 뜻밖의 깨달음
남한산 17.5km, 시간을 걷다: 4년 만의 재회, 기억 위에 새겨진 발자국
2023년 가을, 사패산-도봉산 연계 산행의 특별한 기억
강화 마니산: 하늘에 닿는 기운, 그리고 육포의 맛
경칩, 명지산에 오르다!
장마 앞둔 백운산, 8개월 만의 성공!
북한산 숨은 벽, 운무 속에서 찾은 신선의 기운
불암산: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조은' 추억
2024년을 마무리하며 다녀온 수락산
수리산 부부 동반 산행기
겨울 소요산, 고독과 성찰의 시간을 걷다
빗방울 속으로 걸어 들어간 용문산: 기억 위에 새겨진 초록빛 위로
운악산: 늦잠이 준 선물, 햇살 먹은 아침
유명산: 추억과 다람쥐가 함께한 힐링 산행
연인산에서 사랑을 만나다!
천마산, 사계절의 감성을 담다
옻닭이 이끈 청계산, 부부 동반 소통의 길
몸살 투혼, 축령산과 서리산 횡단기
겨울 산행, 화악산(중봉)을 가다.
Ⅱ. 강원권
가리산, 부부의 특별한 동행으로 채운 초록빛 추억
가리왕산, 태풍 속에서도 빛난 아름다움
두 번의 만남, 계방산의 진짜 얼굴
두타산, 100대 명산 절반을 향한 열정의 발걸음
민둥산, 가을 억새와의 황홀한 동행
명성산, 억새 물결 속에서 피어난 가을날의 추억
뜻밖의 설국, 선자령에서 길을 묻다
방태산, 땡볕 더위 속에서 찾은 대자연의 위로
삼악산, 가을날의 재발견
설악 서북능선, 밤샘 산행의 대장정
오대산 비로봉, 여름날의 완벽한 쾌청함 속으로
오봉산, 여름날의 완벽한 힐링 산행
치악산 산행, 즐거운 추억
함백산-태백산 연계 산행: 두 개의 정상을 품다
팔봉산, 아기자기한 암릉의 매력에 빠지다
Ⅲ. 대전·세종·충남권
서산 가야산, 봄기운 가득한 능선 종주
드디어 영접하다, 계룡산! 맑은 날의 짜릿한 종주
비 내리는 대둔산, 추억을 걷다
못다 한 아쉬움을 채운 용봉산-덕숭산 종주
충청의 품에서 만난 드라마: 장령산-서대산 종주, 계획을 넘어선 감동 10.5km
바람과 함께 걷다, 은빛 억새의 오서산
한겨울 칠갑산, 맑은 공기 속 짜릿한 종주
Ⅳ. 충북권
전날의 피로를 잊게 한 구병산, 그 넉살 좋은 풍경 속으로!
빗속을 뚫고 오른 금수산: 두 번 밟은 정상, 두 배의 추억
다시 찾은 도락산, 추억과 감회 사이
민주지산, 겨울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소백, 바람 따라 추억 따라
속리산, 27년 만의 재회: 추억을 걷고 희망을 밟다
추억을 더듬어 오른 월악산, 그 잊지 못할 겨울 풍경 속으로
로프 타고 오르니 선계가 펼쳐지네! 천태산, 그 아찔하고도 황홀했던 기록
그 산에 얽힌 기나긴 사연, 겨울 칠보산, 드디어 발을 딛다!
Ⅴ. 대구·경북권
가야산, 그리고 남산제일봉: 가을날의 땀과 추억
금오산,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여름날의 추억
경주 남산, 뜨거운 여름날의 인문학 산책
내연산, 빗속을 거닐며 만난 고향의 정취
여름날의 대야산: 땀과 추억이 버무려진 계곡의 유혹!
비슬산, 겨울 초입의 청량한 발걸음
영남알프스, 운문산-가지산 종주: 밤부터 낮까지 이어진 뜨거운 열정
응봉산, 20년 만의 재회: 땀과 추억이 빚어낸 덕풍계곡
조령산-주흘산 연계 산행: 좌절을 딛고 이룬 겨울 능선 종주
주왕산, 가족과의 행복, 그리고 나만의 여정
청량산, 가을빛 속에서 만난 69번째 명산의 감동
팔공산, 추억을 더듬어 오른 겨울 산행
황악산, 설원 속 추억을 걷다
Ⅵ. 부산·울산·경남권
남덕유산, 한겨울 설산이 선물한 은빛 추억
금산, 설경 속에서 맞이한 여명
부산 금정산, 비와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진 밤샘 산행
비진도 선유봉과 미륵산, 통영의 섬과 산을 걷다
영남알프스의 신불산! 억새 물결 속 가을의 황홀경
능동산-천황산-재약산, 영남알프스의 비 내리는 늦가을 정취
지리산 천왕봉, 10년 만의 재회와 잊지 못할 가을밤
사량도 지리산, 아쉬움 속 잊지 못할 섬 산행
천성산, 겨울비 예보를 뚫고 걷는 비로봉 가는 길
화왕산, 슬픔을 딛고 걷는 봄날의 재회
황매산, 억새 너머 가을을 걷다
Ⅶ. 전북권
강천산,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만난 폭포와 단풍의 향연
내장산,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또 다른 매력
덕유산, 7월의 숲길에서 만난 여름날의 선물
마이산, 비 예보를 뚫고 만난 돌탑의 신비
모악산, 봄바람 타고 오른 영험한 산의 선물
내변산, 추억 따라 걸었던 초록빛 시간
선운산, 여름날의 우여곡절 끝에 만난 평화
지리산 바래봉, 겨울 설경 속으로 떠난 힐링 산행
장안산, 눈과 비가 어우러진 겨울 동화
Ⅷ. 광주·전남권
달마산, 헤매임 속에서 피어난 풍경의 선물
삼산 종주: 두려움을 넘어선 쾌감, 덕룡-주작-두륜의 춤
무등산: 걱정은 녹고 추억은 쌓인 5시간
백운산에서 매화마을까지: 고드름과 매화꽃 사이, 18km의 겨울 낭만
월출산: 굴곡진 여정 속 피어난 암릉의 매력
조계산: 산길에서 맛본 보리밥, 그리고 두 사찰의 속삭임
천관산: 기암괴석의 향연, 그리고 1박 2일의 흔적
추월산: 암벽 너머 담양호가, 그리고 계단 끝에 보리암이
팔영산: 여덟 봉우리를 넘나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걷다
Ⅸ. 제주권
한라산: 아들과 함께 오른 ‘한국의 산하 100대 명산’ 완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산에 오르는 행위는 단순히 정상을 등정하는 것이 아니다.그것은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다.때로는 숨 가쁜 오르막에서 겸손을 배우고,때로는 탁 트인 경치에서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낀다.”
「겨울 소요산, 고독과 성찰의 시간을 걷다」
“비록 미세먼지 탓에 탁 트인 조망은 즐기지 못했지만,흐릿한 시야 덕분에 오히려 발밑의 작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어쩌면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선명하지 않은 시야 속에서 비로소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 말이다.”
「검단산에 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