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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

영어, 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

(아이가 즐거워하는 영어 습관 만들기)

백예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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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어, 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 (아이가 즐거워하는 영어 습관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8854593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0-10-05

책 소개

오랜 시간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와 관련한 일을 해온 저자가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한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사교육 없이 영어를 10살에 시작한 아이가 어떻게 영어와 친해지게 되었고, 영어를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 특별한 시기를 놓쳤다며 걱정하는 부모님들께

Chapter 1 엄마표 영어가 망설여진다면
엄마인 나는 언제 영어에 눈을 떴나
우리 아이 영어, 언제 시작해야 할까
어린이집 영어 수업에 대해 고민하다
0~7세 엄마표 영어를 하지 않은 이유
무조건 어릴 때 노출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
우리 아이, 왜 영어를 잘하길 바라는가
롤 모델과 계기를 찾아줄 것
영어에 대한 호감을 어떻게 만들까?
책 읽기를 통한 엄마표 영어는 책 좋아하는, 내성적인 아이만 가능?

Chapter 2 영어 공부의 골든타임은 10살
우리 아이 영어의 시작
왜 10살인가
영어 만화에 자막 없이 퐁당
영어, 학습이 아닌 게임으로 시작!
영어책 한 권을 외워버리다
엄마 따라쟁이 아이는, 엄마 따라 팝송 부르고 영어 그림책 읽는 중

Chapter 3 엄마표 영어의 첫 걸음
영어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의 좋은 점
엄마표 영어 어떤 책으로 시작할까
영어 그림책 도전이 선뜻 어려울 땐 쌍둥이책
영어 그림책은 어디서 살까?
꼭 파닉스부터 시작해야 하나?
엄마표 영어 초기에 하는 흔한 실수
엄마표 영어든 시험용 영어든 중요한 건 맥락!
읽기만으로 말하기가 가능해진다?

Chapter 4 엄마표 영어 중간 체크
전공자에게도 너무나 비현실적인 엄마표 영어
10살, 집중력으로 승부한다
엄마표 영어에서 기억해야 할 것
하루 3시간 영어를 노출하라고?
영어 유치원 NO! 유아 영어 학원 YES!
엄마표 영어 도중 슬럼프가 찾아올 때
영어책 읽어주는 방법
가성비 짱, 온라인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
안타까운 영어 공부
오해해서 미안해, 문법아

Chapter 5 엄마의 영어 공부
아이 영어가 아닌 나를 위한 영어 공부라면!
엄마의 영어 공부 시작편: 영어 그림책 필사
엄마에게 지금 필요한 기초 영문법 책
엄마표 영어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 문법
엄마의 영어 공부, 고급편 : 챕터북 읽기

에필로그 |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참고자료
부록

저자소개

백예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나루작은도서관 대표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 영어프로그램 담당 대학교 1학년, 전쟁 직후 폐허가 된 동티모르에 자원봉사를 갔다가 삶의 목적을 고민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이 땅에 동일한 존재로 태어나는데 왜 나는 이렇게 문명의 이기를 누리며 편하게 살고, 왜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라는 물음 앞에서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 물음에 정답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나 혼자 잘 살기 위해서 내 삶을 살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영어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몇 년 후, 우연히 누군가 내게 꿈을 물은 적이 있다. 삶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니, 동티모르 난민캠프에서 영어를 배우던 아이들의 눈동자가 떠올랐다. 그 질문 덕분에 한국외대 TESOL을 마치고 경영대학원에 진학하여 취약계층의 영어교육을 돕는 사회적 기업과 영어도서관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이후 여러 이들의 도움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그림책나루작은도서관’을 열었다. 그곳에서 취약계층의 영어 교육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시에, 영어 교육으로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한 강의와 워크숍을 도서관과 복지관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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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기 교육의 유혹 또는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 옆집 엄마, 어린이집 엄마들을 안 보고 살 수는 없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제안하고 싶은 건 그들을 만나되 가능 하면 짧게 만나고 대신 적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모임을 찾아 그들과 교류하라는 것이다. 나는 전에 살던 동네의 작은 도서관의 모임이 그런 힘이 되어주는 모임이었고, 그나마 사는 동네에서 사교육을 적게 시키는 엄마들이 그런 역할을 해주었다. 혼자서는 쉽게 흔들릴 수 있으니 나를 붙들어주는 사람들과 뭉쳐서 유혹과 불안감을 이겨내야 한다.


적어도 만 7세 이상에서 영어 교육을 시키는 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면 그 전엔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정서적 교감, 인성 교육과 함께 한글책 읽기다. 세계적인 뇌과학자로 알려진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원장은 “3~6살에 두뇌는 사고와 인성을 관장하는 전두엽에서 급격하게 신경 회로가 발달한다”며 영유아 시기에 중요한 것은 과도한 학습이 아닌 정서 교감과 인성 교육을 강조한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가 학습 효과가 좋은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니 학습을 위한 선행 작업이라고 생각하고 정서 교감에 집중하시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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