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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의 전부가 내 옆을 스쳐 지나간 오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836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0-11-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836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0-11-10
책 소개
달아실시선 33권. 안채영 시인이 등단 십 년 만에 묶는 첫 시집이다. 그의 시집은 십 년 동안 심었던 "말들이 촘촘 돋아나 있는 차밭"이고, 십 년 동안 "여러 번의 계절을 채굴하고 나서야" 남은 씨앗들이고, "아직도 세상에는 미처 거둬가지 못한" 울음들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곡우 무렵
언간문諺簡文
수레국화
생몰연대를 적다
소금
도마뱀
우리의 안부는 언제나 진심이었다
호박 폐가
벽을 비워놓았다고 답장을 보냈다
새점을 치다
2부
쟁반같이 둥근 달
봄날 수리점
두근거리다
오수관 별자리
홍시
물을 기르다
압화壓花
간지럽다, 오후 한 시
어떡하오
사과 선퇴蟬退
3부
미닫이 책
벽지
함바식당
호칭을 파는 상점
메기
망종의 혀
우식 아재
꽃 핀 개
헝클어진 곳들
36.5°C
4부
사랑의 불시착
도마의 재해석
묶여 있다
별명의 나이
비상사태
흔한 풍경, 눈앞이 바쁘다
생강
하잠夏蠶
구름이 강을 건너는 법을 너는 알고 있니?
똑딱똑딱
5부
쏙
유등流燈―남강에서
뼈의 품격
대섬에서
툰드라 산 19번지
단속사지斷俗寺址, 정당매政堂梅
비 오는 날에는 실안 바다로 가야 한다―손이 착한 박재삼
실안 노을
춘절春節―날개 달린 닭
저도, 달방
종포마을에 가서
발화점
해설_소외된 풍경들에게 봄을 연주하는 단 하나의 바이올린_이병철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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