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819683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6-10
목차
시인의 말
1부
남해 13
남해 14
남해 16
남해 17
남해 18
남해 20
남해 22
남해 24
남해 26
남해 28
남해 30
2부
보리암 일출 33
보리암 일출 35
보리암 쏙독새 37
보리암 소쩍새 38
보리암 까마귀 40
보리암 까마귀 떼 42
보리암 일주문인 쌍홍문은 자연산이다 44
매사촌과 팔색조는 보리암 도반이다 46
먼 걸음을 한 길들이 보리암 관세음보살상을 눈에 담다 48
보리암 보광전은 머리가 무겁다 50
극락전이 보광전의 힘을 덜어주고 있다 52
보리암전 삼층석탑은 작은 거인이다 54
간성각이 종무소로 변신하다 55
범종이 헬기 타고 금산에 오신 귀한 몸인 건 분명하나 56
보리암 산령각의 산신이 금산의 생사를 주관하시다 58
바위종다리가 보리암 범종의 몸매에 꽂혔다 60
반야용선을 꿈꾸는 보리암 예성당이 하고 싶은 말을 주련으로 하다 62
보리암 선은전이 마음의 상처가 크다 64
3부
노도가 노심초사를 가까이하고 있다 67
노도 바다직박구리가 이동식 카메라다 70
노도 마을회관 포구나무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다 72
서포 김만중 초옥이 구름을 눈에 담으며 혼잣말을 하다 74
서포 김만중 초옥이 탱자나무 아닌 동백나무가 대세다 76
서포 김만중 초옥 동백나무들이 눈빛으로 이야기의 꽃을 피우다 78
서포 김만중 초옥이 생각에 잠겨 있다 80
서포 김만중 초옥을 동백나무들이 이야기를 해달라고 눈빛으로 조른다 82
노도가 뒤늦게 서포 김만중 초옥 덕을 보다 84
서포 김만중 초옥이 노도에게 김만중 문학관을 안겨 주다 86
서포 김만중 초옥이 낮잠을 자다가 잠꼬대를 하다 88
4부
조선왕조가 남해로 내친 인물이 한둘이 아니다 91
유배문학관이 서포 김만중에게 은혜를 입다 93
다랭이논이 근검절약이 몸에 배였다 95
노량에게 불만을 토하는 눈빛들이 많다 96
충렬사가 나의 눈빛을 읽다 98
떨어진 별이 씨가 되어 이락사가 피어나다 100
관음포가 마음이 편할 리가 없다 102
지족해협 죽방림 104
상주은모래해협이 보리암의 마음을 설레게 하다 106
남해가천 암수바위가 태연자약하다 108
남해는 부동이화 중인 물건방조어부림이 답이다 110
사철단풍인 독일마을은 독일 친선대사다 112
남해 미국마을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맛보다 114
금산 긴꼬리딱새를 가까스로 눈에 담다 116
지장도량 용문사가 유명세를 치루다 118
약사도량 화방사에게 나의 병을 털어놓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다 120
송정 솔바람 해변에서 코를 쿵쿵거리다 123
삼천포가 남해를 밧줄로 붙들어 매려고 섬들을 설득하다 124
나비생태공원의 나비생태관은 메타모포시스 공연장이다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