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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8891266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0-02-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고대의 수학자들
01 수학의 기초를 세운 탈레스
02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한 피타고라스
03 최초로 수학 교과서를 펴낸 기하학의 아버지 유클리드
04 도형의 넓이와 부피를 잰 아르키메데스
05 수학기호를 맨 처음 사용한 디오판토스
06 인류 최초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
제2부 중세의 수학자들
07 페르시아의 시인 수학자 하이얌
08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피보나치
09 세기의 방정식 대결을 펼친 타르탈리아 & 카르다노
10 로그를 세상에 알린 네이피어
11 해석 기하학의 창시자 데카르트
12 정수론의 아버지 페르마
13 도박을 확률로 계산한 파스칼
14 미적분학의 창시자 뉴턴
제3부 근대의 수학자들
15 장애를 극복한 수학자 오일러
16 수학자들이 인정한 수학의 왕자 가우스
17 절대부등식의 일인자 코시
18 근대 대수학의 개척자 드 모르간
19 집합의 아버지 칸토어
2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풀어낸 와일즈
부록 동양의 수학자들
홍정하(조선)
최석정(조선)
조충지(중국)
이선란(중국)
다카기 데이지(일본)
수학자 연표
리뷰
책속에서
흔히 수학은 주어진 문제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떠한 학문을 배울 때 학문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과정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그 학문을 전부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수학은 어느 한 수학자에 의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수학이 ‘왜?’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 의해 발전해 왔는지를 이해한다면 수학은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닌, 즐거운 과목으로 다가올 것이다.
학생들은 말한다. 수학은 사회에 나가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하지만 수학은 곧 인간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역사를 공부하듯 수학 역시 이러한 자세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파워풀한 수학자들』이 독자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지적 안목을 넓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
콰콰쾅! 하늘이 천둥과 벼락으로 요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