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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

(좋아하는 일에 과몰입하는 히트메이커의 사고법)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지은이), 텍스트칼로리 조형애 (엮은이)
텍스트칼로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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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 (좋아하는 일에 과몰입하는 히트메이커의 사고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88969661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12-28

책 소개

2014년, 한옥거리 익선동 기획을 시작으로 도시 재생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한 ‘익선다다트렌드랩’. 9년여 동안 50개가 넘는 브랜드를 만들어낸 ‘히트메이커’ 박지현 대표는 연간 방문객 1만 명에 불과하던 익선동을 1년 만에 274만 명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등극시키는데 성공한다.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히트메이커 박지현 대표의 브랜딩 프로세스가 이 책을 통해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01 풍뉴가 : 새로운 세계관 만들기
02 파파라멘 : 통념 비틀기
03 고니즈 : 공격적으로 상상 펼치기
04 제스티살룬 : 브랜딩에 늦은 때는 없다
05 동북아 : 시장을 반 걸음 앞서가기
06 횃불 : 새로운 미장센 만들기
07 태국수 : 설명이 길어지면 버리기
08 개튼튼 : 진심으로 다가가기
09 텍스트칼로리 : 행동 유도하기
10 열두달 : 비어있는 착한 시장 찾기
11 만홧가게 : 타당성 있는 레퍼런스 찾기
12 파운드 : 익숙한 것을 새롭게 정의하기
13 낙원장 : 아이디어로 사람 모으기
14 오아시스 : 지역 스토리 주목하기

부록 HOW TO START BRADING 실전 브랜드 툴킷

저자소개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익선다다 공동대표이자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동다방’, ‘열두달’, ‘경양식1920’, ‘엉클비디오타운’, ‘르블란서’, ‘낙원장’, ‘만홧가게’ 등 익선동 거리 전반의 F&B 매장을 기획하여 익선동을 ‘핫플’로 만들었다.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CNCITY에너지와 NICE에프앤아이의 투자 유치를 받아 ‘풍뉴가’, ‘볕’, ‘슈니첼’, ‘오아시스’, ‘관사촌커피’, ‘FOUND’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제동에 만들었고, 소제동은 연간 방문객 60만 명이 찾는 동네가 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IF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금도 남겨진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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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칼로리 조형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사, 잡지사, 출판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기획·제작·편집했다. 흩어져 있는 정보를 그러모아 서사를 부여하고, 전문가의 언어를 대중의 언어로 치환하고, 결과물을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일을 하고 있다. 쉽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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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생각에 브랜딩은 결코 전문가 집단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린 브랜딩이나 마케팅 전공자도 아니고 창업 전에 소위 ‘장사’라는 걸 해본 경험도 전무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집단이긴 하지만,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고 지레 겁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여러분보다 조금 더 일찍 브랜드를 시작하고 경험하며 알아낸 사실 하나는, 모든 브랜딩은 고민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브랜딩을 하며 100% 마음에 드는 공간과 건물을 찾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장소가 가진 특성을 애물단지로 보느냐 차별점으로 보느냐는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린 처음 우릴 당혹게 했던 대나무와 작고 낡은 건물에 오히려 모든 가치를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높이 솟아있는 대나무가 시각을 사로잡았고, 대나무 잎이 흔들리며 청각과 촉각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건물 안에 진하게 밴 차 향기로 후각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풍뉴가’ 이후 대전에서 대나무를 쓰는 곳을 자주 봅니다. 혹 우리가 누군가에게 인사이트를 주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입니다. 멋진 장소를 조성한다는 명분 아래 환경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일은 적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간을 표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공간에서 힌트를 얻어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으로 푼 예를 우리가 반대로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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