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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8899013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8-11-17
책 소개
목차
1. 3000년 된 고양이가 들려주는 비블로스 항구 이야기
이집트에서 온 여신 고양이│페니키아의 비블로스 항구│지중해를 연결한 페니키아 상인
알파벳의 조상 페니키아 문자│지중해를 통째로 품은 항구
2. 2300년 된 도서관이 들려주는 알렉산드리아 항구 이야기
아프리카 땅 알렉산드리아│이집트 파라오가 된 알렉산드로스│알렉산드리아에 들어선 새로운 나라│세상 모든 책을 모아라│도서관은 진리의 고향│다시 태어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 1000년 된 종이가 들려주는 아말피 항구 이야기
이슬람 세상을 누비는 종이│이슬람과 기독교의 만남│용감한 아말피 상인들│아말피 종이 공장의 무한 도전│신의 말씀을 담은 종이│세상을 뒤집은 종이│떠난 후에야 현실이 되는 아말피
4. 400년 된 설탕이 들려주는 킹스턴 항구 이야기
설탕이 만든 나라 자메이카│설탕을 얻기 위한 인간 사냥│설탕은 신이 준 선물│설탕을 지키는 캐리비안 해적│씁쓸한 설탕
5. 150년 된 설탕이 들려주는 홍콩 항구 이야기
향기 나는 항구│아편 천국이 된 청나라│아편으로 홍콩을 차지한 영국│돈이 돈을 낳는 가게, 은행│빅토리아 항구 여왕의 길│지구를 접은 수에즈 운하│다시 중국 땅이 된 홍콩
6. 100년 된 금덩이가 들려주는 시애틀 항구 이야기
금을 찾아가는 머나먼 여정│꿈을 이룬 사람들│시애틀 추장의 긴 당부│미움 받은 아시아 사람들│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시애틀│떠나자, 시애틀에서
책속에서
그리스 사람들은 이 물건을 페니키아라고 불렀어. 그리스 말로 ‘붉은 천’이라는 뜻인데, 3000년 전 지중해 사람들을 사로잡은 최고 인기 상품이었지. 이집트 왕족을 비롯해서 당시 내로라하는 멋쟁이들이 붉은색 천을 몸에 둘렀다는 말씀. 얼마나 인기 있었으면 물건 이름이 나라 이름이 되었겠어. 페니키아를 만드는 나라니까 페니키아라고 부르자, 이렇게 된 거야. 뭐라고? 피자를 만들어 먹는 나라는 피자라 부르겠다고?
_ 비블로스 항구 이야기 중에서
자메이카는 정말 설탕이 만들었지? 순전히 설탕 때문에 사냥을 당하고, 오로지 설탕 때문에 섬으로 끌려온 흑인들이 지금 자메이카 사람들의 조상님이야. 설탕을 만들려고 사탕수수만 심었던 땅에서는 지금도 사탕수수가 자라고 있어.
_ 킹스턴 항구 이야기 중에서